강하리(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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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드라마 플레이어의 주인공. 배우는 송승헌이며 작중 사기꾼을 담당한다.
임병민, 도진웅, 차아령과 함께 출소한 사채업자 천동섭의 비자금을 터는 작전으로 극을 시작한다, 이 일이 있기 한 달 전, 자신(사기꾼), 해커, 싸움꾼, 드라이버로 뭉친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들을 모아 형진그룹 일가의 비자금을 털기 위한 첫 작전을 개시한다. 지회장을 비자금 조성 혐의로, 그의 막내 아들 지성구를 성폭행, 성매매, 마약, 상해, 살인미수 혐의로 잡아넣는 데에 성공한 플레이어들에 대한 뒷조사를 장인규 검사가 개시하자 하리는 대담하게 장검사의 집에 침입해 "사회 질서를 유지하고 약자를 보호하려 있는 게 법인데 그 법이 사회 질서를 망치고 있고 나쁘고 센 녀석들의 방어막이 되어주고 있다, 멍청하게 절차와 명분을 고집하니 당신들이 안되는 것이다."라며 장검사에게 일갈을 날리고, 이에 흔들린 장인규를 포섭하는데 성공하고 자신을 비롯한 플레이어들이 수익금을 챙겨간다는 조건 하에 서운중앙지검 내 신설될 범죄수익환수부의 작전에 협조하게 되고, 이후 화양물산 나원학 사장, 은형건설 박현종 사장, 사채업자 백선, 인권 변호사 진용준, 유력 대선 후보 김성진 의원 등 '그 사람'과 연관된 범죄자들의 돈을 연이어 빼돌리고, 진용준 검거에 성공한 이후 플레이어들과의 회식자리에서 하리는 '그 사람'과 눈 앞에서 마주하게 된다.[1] 그리고 15년 전 일어난 그 사건에 연루돼 검찰 등등 공권력 그리고 조직들의 타겟이 된 추원기 전 사장이 입국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강하리는 브로커 박춘재를 사칭해 추원기에게 접근하지만 추 사장을 노리는 사채업자 천동섭 회장 일당의 난입과 검찰청 상부의 지시로 추원기 공개수배령까지 떨어져 플레이어들은 사면초가에 몰리게 되고 추원기를 설득해 장인규 검사에게 넘기는 데에는 성공하지만 '그 사람'에게서 가족이 인질로 잡혀 협박을 받게 된 맹지훈 계장에 의해 총살 당하게 되자 플레이어들은 혼란에 빠지고, 이후 플레이어들은 각자 흩어져 독자적으로 자신들의 과거를 조사하러 다니게 된다. 하리 자신은 장인규에게 "최현기 검사를 비리 검사로 모는 것이냐, 니가 뭘 안다고 그 분에 대해 함부로 예단하느냐"라는 질책을 듣게 되고 갈등을 참지 못한 하리는 충격적 고백을 하게 되는데..
'''강하리의 본명은 최수혁이었고, 그의 아버지가 바로 최현기 前 부정부패 특별수사단의 단장이었다. 15년 전 특수단장이던 아버지가 자살로 위장한 타살을 당해 본인의 신변에도 위협을 느껴 성형수술하고 신분을 위장해 미국으로 건너가 대한민국 국적을 버리게 된 것이다.'''
이후 병민의 컴퓨터를 몰래 뒤져 15년 전 병민이 아버지를 부패 검사로 만드는 것과 증거인멸 공작에 동조했다는 걸 알게 돼 충격에 빠지지만, 위험에 처한 병민을 천회장에게서 구해내 화해를 하게 되고, 그런 병민이 입수한 '그 사람'의 정치공작 메뉴얼 문서를 통해 15년 전처럼 장인규 검사가 부패 검사로 몰려 살해 당할 것이란 걸 알게 되고 서둘러 무연빌딩으로 향하지만 장검사는 이미 위험에 빠진 상태, 하리는 이에 분노해 단신으로 '그 사람'을 죽이려 하지만 '그 사람'에게 반격 당해 도리어 자신이 죽을 위기에 처하고, 마침 병민, 진웅, 아령이 도착해 하리를 위험에서 구해내지만 아령을 제외한 플레이어들은 이미 지명 수배자가 된 상태. 사면초가의 상황 속에서 플레이어들은 최후의 작전을 개시하고 '그 사람'이 정치인들과 회동을 가져 더러운 선거 공작을 공모하는 장면을 실시간 인터넷 방송으로 내보내 결정적 증거를 남기고 하리는 밀담이 이뤄지는 방에 입장해 '그 사람'에게 자신이 전하고 픈 메시지를 남기고 '그 사람'에게 사주 받은 경찰에 아령을 제외한 플레이어들과 함께 체포돼 그동안 이뤄졌던 팀의 공작 활동에 대해 처벌을 받는 것으로 끝나나 싶지만..
'''교도관을 제압하고 호송차에 난입한 아령 덕분에 플레이어들은 경찰차와 추격전을 벌이며 알 수 없는 어딘 가로 향하는 장면으로 극이 막을 내린다.'''
'''"캐시 없이 경기 뛸래? 아마추어 같이."'''
1. 개요
OCN 드라마 플레이어의 주인공. 배우는 송승헌이며 작중 사기꾼을 담당한다.
2. 작중 행적
임병민, 도진웅, 차아령과 함께 출소한 사채업자 천동섭의 비자금을 터는 작전으로 극을 시작한다, 이 일이 있기 한 달 전, 자신(사기꾼), 해커, 싸움꾼, 드라이버로 뭉친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들을 모아 형진그룹 일가의 비자금을 털기 위한 첫 작전을 개시한다. 지회장을 비자금 조성 혐의로, 그의 막내 아들 지성구를 성폭행, 성매매, 마약, 상해, 살인미수 혐의로 잡아넣는 데에 성공한 플레이어들에 대한 뒷조사를 장인규 검사가 개시하자 하리는 대담하게 장검사의 집에 침입해 "사회 질서를 유지하고 약자를 보호하려 있는 게 법인데 그 법이 사회 질서를 망치고 있고 나쁘고 센 녀석들의 방어막이 되어주고 있다, 멍청하게 절차와 명분을 고집하니 당신들이 안되는 것이다."라며 장검사에게 일갈을 날리고, 이에 흔들린 장인규를 포섭하는데 성공하고 자신을 비롯한 플레이어들이 수익금을 챙겨간다는 조건 하에 서운중앙지검 내 신설될 범죄수익환수부의 작전에 협조하게 되고, 이후 화양물산 나원학 사장, 은형건설 박현종 사장, 사채업자 백선, 인권 변호사 진용준, 유력 대선 후보 김성진 의원 등 '그 사람'과 연관된 범죄자들의 돈을 연이어 빼돌리고, 진용준 검거에 성공한 이후 플레이어들과의 회식자리에서 하리는 '그 사람'과 눈 앞에서 마주하게 된다.[1] 그리고 15년 전 일어난 그 사건에 연루돼 검찰 등등 공권력 그리고 조직들의 타겟이 된 추원기 전 사장이 입국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강하리는 브로커 박춘재를 사칭해 추원기에게 접근하지만 추 사장을 노리는 사채업자 천동섭 회장 일당의 난입과 검찰청 상부의 지시로 추원기 공개수배령까지 떨어져 플레이어들은 사면초가에 몰리게 되고 추원기를 설득해 장인규 검사에게 넘기는 데에는 성공하지만 '그 사람'에게서 가족이 인질로 잡혀 협박을 받게 된 맹지훈 계장에 의해 총살 당하게 되자 플레이어들은 혼란에 빠지고, 이후 플레이어들은 각자 흩어져 독자적으로 자신들의 과거를 조사하러 다니게 된다. 하리 자신은 장인규에게 "최현기 검사를 비리 검사로 모는 것이냐, 니가 뭘 안다고 그 분에 대해 함부로 예단하느냐"라는 질책을 듣게 되고 갈등을 참지 못한 하리는 충격적 고백을 하게 되는데..
'''강하리의 본명은 최수혁이었고, 그의 아버지가 바로 최현기 前 부정부패 특별수사단의 단장이었다. 15년 전 특수단장이던 아버지가 자살로 위장한 타살을 당해 본인의 신변에도 위협을 느껴 성형수술하고 신분을 위장해 미국으로 건너가 대한민국 국적을 버리게 된 것이다.'''
이후 병민의 컴퓨터를 몰래 뒤져 15년 전 병민이 아버지를 부패 검사로 만드는 것과 증거인멸 공작에 동조했다는 걸 알게 돼 충격에 빠지지만, 위험에 처한 병민을 천회장에게서 구해내 화해를 하게 되고, 그런 병민이 입수한 '그 사람'의 정치공작 메뉴얼 문서를 통해 15년 전처럼 장인규 검사가 부패 검사로 몰려 살해 당할 것이란 걸 알게 되고 서둘러 무연빌딩으로 향하지만 장검사는 이미 위험에 빠진 상태, 하리는 이에 분노해 단신으로 '그 사람'을 죽이려 하지만 '그 사람'에게 반격 당해 도리어 자신이 죽을 위기에 처하고, 마침 병민, 진웅, 아령이 도착해 하리를 위험에서 구해내지만 아령을 제외한 플레이어들은 이미 지명 수배자가 된 상태. 사면초가의 상황 속에서 플레이어들은 최후의 작전을 개시하고 '그 사람'이 정치인들과 회동을 가져 더러운 선거 공작을 공모하는 장면을 실시간 인터넷 방송으로 내보내 결정적 증거를 남기고 하리는 밀담이 이뤄지는 방에 입장해 '그 사람'에게 자신이 전하고 픈 메시지를 남기고 '그 사람'에게 사주 받은 경찰에 아령을 제외한 플레이어들과 함께 체포돼 그동안 이뤄졌던 팀의 공작 활동에 대해 처벌을 받는 것으로 끝나나 싶지만..
'''교도관을 제압하고 호송차에 난입한 아령 덕분에 플레이어들은 경찰차와 추격전을 벌이며 알 수 없는 어딘 가로 향하는 장면으로 극이 막을 내린다.'''
3. 여담
- 20살에 사법고시에 합격할 정도의 수재라면 자신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 검사가 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리스크가 큰 사기꾼이라는 직업을 택했다.[2]
- 작중 먼치킨인 도진웅이 있어서 그렇지, 이 자도 전투력이 만만치 않다. 실제로 깡패 열댓명 이상 정도는 혼자서 제압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실제로 열다섯명의 조직폭력배들이 둘러싸자 곧바로 무쌍을 시전해버리고 맹계장과 수사관들이 왔을때는 이미 조직폭력배들이 쓰러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