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바둑기사)

 

'''강훈
姜 勳 / Kang hoon
'''
[image]
'''직업'''
바둑기사
''' 소속'''
한국기원
''' 생년월일'''
1957년 12월 9일
''' 국적'''
[image] 대한민국
''' 출신지'''
전라북도 익산시
''' 입단'''
1974년
''' 단급'''
九단
1. 개요
2. 상세
3. 주요 기사들과의 상대 전적[1]
3.1. "도전 5강" 기사
3.2. 그 외의 기사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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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바둑기사. 동명이인으로 강훈(小)로 표기되는 바둑기사도 있지만, 여기서는 강훈(大)로 표기되는 바둑기사를 서술하였다.

2. 상세


1974년에 입단하여 1980년대에는 조훈현-서봉수 시대를 끝낼 도전 5강(강훈, 서능욱, 김수장, 장수영, 백성호)의 기대주로 주목받았지만 끝내 조훈현은 고사하고 서봉수도 변변히 넘지 못하며 콩라인을 달렸다[2]. 그러나 강훈 九단은 나머지 4명과는 다르게 천원전의 전신인 박카스배에서 김인 九단을 꺾고 타이틀을 움켜쥐었다.[3]
그러나 강훈이 타이틀을 따낸 기사라는 사실을 아직도 잘 모르는 사람도 많을 뿐 아니라 강훈 九단 본인도 스스로를 타이틀이 있다고 강하게 주장하지는 않는데 그 이유인 즉 그 때 박카스배는 한국바둑의 최강자인 조훈현 九단과 시대의 2인자였던 서봉수 九단은 패했기 때문이다.
현재는 한국시니어바둑리그에 나오고 있으며, 2020년 7월 16일 리그 경기에서 프로 1천승을 달성했다.

3. 주요 기사들과의 상대 전적[4]



3.1. "도전 5강" 기사


김수장 九단 22:22
백성호 九단 34:18
서능욱 九단 34:34
장수영 九단 16:26

3.2. 그 외의 기사


서봉수 九단 16:60
유창혁 九단 5:17
이창호 九단 1:19
조훈현 九단 4:38

4. 관련 문서


[1] 2021년 1월 12일 현재[2] 훗날 저 도전 5강 라인업은 후배그룹인 양재호유창혁의 강세가 시작되자 곧바로 묻혀버리고 말았다.[3] 링크된 일본의 천원전과는 별개의 기전이다. 1983년 시작된 대한민국의 프로 바둑 기전으로 현재는 대한민국과 중국의 만 20세 이하 프로기사들이 5명씩 팀을 이뤄 대결하는 박카스배 한ㆍ중 바둑 미래 천원전으로 개편되었다.[4] 2021년 1월 12일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