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더링 오브 마곳
Gathering of Maggots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에픽 주문.
7일간 주문을 시전하고 시체에 손을 대면, 각종 벌레들이 시체에 달려들어 7일간 먹어치운다. 이 과정이 끝나면 대상은 걸어다니는 벌레떼가 된다.
이 방법을 쓰면 확실히 쉽고 간단하게 걸어다니는 벌레떼가 될 수 있기는 하지만, '''디스펠 한방에 끝날 수도 있다'''. 이런 에픽 주문을 걸어줄 동료가 있다면, 차라리 성공할 때까지 계속 시도하게 부활 주문을 걸어달라고 하는 게 낫다. 사실, 걸어다니는 벌레떼는 리치와 다르게 진짜 본인의 영혼이 깃든게 아니므로 자발적으로 되려는 사람은 없을 것이고, 이 주문은 아마 악당이 고대의 사악한 마법사를 마물로 되살려 혼란을 일으키려 한다거나 할 때나 쓰일 것이다.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에픽 주문.
7일간 주문을 시전하고 시체에 손을 대면, 각종 벌레들이 시체에 달려들어 7일간 먹어치운다. 이 과정이 끝나면 대상은 걸어다니는 벌레떼가 된다.
이 방법을 쓰면 확실히 쉽고 간단하게 걸어다니는 벌레떼가 될 수 있기는 하지만, '''디스펠 한방에 끝날 수도 있다'''. 이런 에픽 주문을 걸어줄 동료가 있다면, 차라리 성공할 때까지 계속 시도하게 부활 주문을 걸어달라고 하는 게 낫다. 사실, 걸어다니는 벌레떼는 리치와 다르게 진짜 본인의 영혼이 깃든게 아니므로 자발적으로 되려는 사람은 없을 것이고, 이 주문은 아마 악당이 고대의 사악한 마법사를 마물로 되살려 혼란을 일으키려 한다거나 할 때나 쓰일 것이다.
[1] 그런데 룰북에는 최종 주문학 난이도가 '''49라고 나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