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빗(취소된 영화)
1. 개요
폭스에서 제작했으나, 취소된 갬빗의 솔로 영화.
2. 취소 과정
2.1. 최초 촬영
본래 엑스맨: 아포칼립스에 나이트크롤러와 같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았었고, 솔로영화도 확정되었었다. 최초 개봉 예정일은 2016년 10월 7일이었으나. 제작사인 20세기 폭스가 각본 재작업을 결정하면서 촬영이 개봉되었다.
2.2. 재촬영
예정된 촬영이 무산되면서 향후 개봉 예정일을 알 수 없게 되었으나 곧 재작업한 각본이 통과 되면서 2017년 봄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며, 개봉일은 2018년 중으로 예상됐었다.
더그 라이먼 감독이 저스티스 리그 다크 연출 위해 감독직을 하차했다. # 더그 라이먼 감독이 하차하면서 고어 버빈스키[1] 가 연출 맡을 예정이었고, 워킹 타이틀은 '''포에버모어'''. 본 촬영은 2018년 3월에 시작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고어 버빈스키 감독이 스케줄상 하차했는데, 영화 스타일이 달랐으며, 좋은 감정으로 헤어졌다고 한다. 스티븐 소더버그에게도 제의가 갔으나 거절되고,# 결국 주인공 배우인 채닝 테이텀이 직접 연출 맡는 것을 고려 중이었다.#
그리고 그러던 중 디즈니와 폭스의 인수전이 있었고, 디즈니 인수 후 개봉 예정일이 2020년 03월 13일로 잡혀있었으나, 디즈니가 폭스의 개봉 예정 영화를 줄줄이 취소하면서, 2019년 5월 8일 디즈니의 개봉일 발표에서 완전히 삭제되었다. 이로써 제작도 전면 취소되었다.#
3. 등장할 예정이었던 등장인물
- 레미 르보 / 갬빗 - 채닝 테이텀[3]
- 칸드라 - 리지 캐플란[4]
[1]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감독.[2] 사실 갬빗 실사영화는 20세기 폭스가 체닝 테이텀을 잡으려고 무리해서 제작하다는 소문이 있었다. 워낙 배우가 갬빗 역할을 맡고싶다고 이야기하고 다녔고, 최근 흥행성적이 좋으니 휴 잭맨의 자리를 채워줄 유명배우가 필요한 건 사실이다.[3]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 등장한 배우가 테일러 키취 이다 보니 그대로 다시 쓸 지는 의문이었고 결국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 갬빗이 출연하는것으로 확정은 되었으나 배우는 테일러 키취가 아닌 영화 지아이조에 출연했던 채닝 테이텀이 캐스팅이 되면서 채닝 데이텀은 지아이조 3에 못 나올 가능성이 높아져서 테일러 키취와 채닝 테이텀의 팬들은 양쪽 다 모두 맨붕 상태이다.[2] 하지만 각본 재작업으로 촬영 자체가 무기한 연기되었다. 그뒤론 심지어 갈아엎는 다는 소리까지 나오던 마당에 드디어(!) 각본이 통과 되면서 다시 촬영 스케쥴이 잡혔다. 그러나 한번 촬영이 연기됐기 때문에 갬빗역의 채닝 테이텀이 여전히 잔류할 것인지에 대해서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배우 스스로도 계속해서 잔류를 하고 있긴 한데... 관련 기사, 각본가 사이먼 킨버그가 밝힌 갬빗 촬영이 미뤄진 이유[4] 나우 유 씨 미 2에서 룰라 메이 역을 맡은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