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

 

''' 휴 잭맨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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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토니상 시상식 '''
[image]
'''남우주연상 - 뮤지컬 부문'''
''' 제57회
(2003년) '''

''' 제58회
(2004년) '''

''' 제59회
(2005년) '''
하비 피어스타인
(헤어스프레이#s-2.1)

'''휴 잭맨'''
(The Boy from Oz)

노버트 리오 부츠
(Dirty Rotten Scoundrel)


''' 역대 에미상 시상식 '''
[image]
'''버라이어티 / 음악 프로그램에서의 개인 퍼포먼스상'''
'''제56회
(2004년)'''

''' 제57회
(2005년) '''

''' 제58회
(2006년) '''
일레인 스트리치
(Elaine Stritch At Liberty)

'''휴 잭맨'''
'''(제58회 토니상 시상식)'''

배리 매닐로
(Barry Manilow: Music and Passion)


''' 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
[image]
'''남우주연상 - 뮤지컬 및 코미디'''
''' 제69회
(2012년) '''

''' 제70회
(2013년) '''

''' 제71회
(2014년) '''
장 뒤자르댕
(아티스트)

'''휴 잭맨
(레미제라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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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이름'''
'''휴 잭맨
HUGH JACKMAN
'''
'''분야'''
'''영화'''
'''입성날짜'''
'''2012년 12월 13일'''
'''}}}#ffd700 위치}}}'''
'''}}}#ffd700 6933 Hollywood Blvd.}}}'''


''' 휴 잭맨 '''
''' Hugh Jackman '''
'''본명'''
'''Hugh Michael Jackman
휴 마이클 잭맨'''
'''국적'''
[image] 오스트레일리아
[image] 영국
'''출생'''
1968년 10월 12일 (55세)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 주 시드니
'''신체'''
187cm[1]
'''학력'''
녹스 그래머 스쿨[2] (졸업) (-1986년)[3]
시드니 공과대학교 (B.A.)
'''종교'''
개신교[4]
'''데뷔'''
1994년 드라마 'Law of the Land'
'''링크'''
, ,
'''가족'''
부: 크리스토퍼 존 잭맨
모: 그레이스 맥닐
배우자: 데버라 리 퍼니스
형제자매: 랄프 잭맨, 이안 잭맨, 조 잭맨, 소냐 잭맨
자녀: 오스카 막시밀리안 잭맨, 에바 엘리엇 잭맨
1. 개요
2. 상세
3. 출연
3.1. TV[5]
3.2. 영화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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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스트레일리아의 연극 배우이자 영화 제작자이다.
한국에서는 '''맨 중의 맨'''이라는 별명이 있으며[6], 미국의 피플 매거진에서 2008년 제일 섹시한 남자로 선정했다.

2. 상세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태어났으며 Western Australian Academy of Performing Arts (WAAPA) 에서 연기를 전공하였다. 데뷔 시에는 드라마, 뮤지컬 분야에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뮤지컬 선셋 대로에서 주인공 조 길리스 역, 디즈니 뮤지컬 미녀와 야수에서 개스톤 역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번은 오디션에서 떨어지자 뒤 참가자가 오디션을 보는데 다시 들어와서는 "저 사람의 반값으로 일할게요!"라고 했다는 일화가 있다. 1999년 영화 《어스킨빌 킹스》 (Erskineville Kings)로 영화계에 데뷔했고, 이후 2000년 브라이언 싱어엑스맨 유니버스에서 '''울버린''' 역으로 출연하여 영화가 히트를 치며 '''전세계적으로''' 유명세를 얻었다.[7]
원래 브라이언 싱어는 러셀 크로우를 1순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러셀 크로우는 글래디에이터 때문에 참여할 수 없었고, 대신 자신이 전부터 알고 지낸 휴 잭맨을 추천한다. 그러나 휴 잭맨은 오디션에서 '스턴트에 무리가 있을 것 같다'며 탈락하고[8], 최종 낙점된 장본인이 역시 호주 출신의 더그레이 스콧이었다. 하지만 더그레이 스콧은 악당으로 출연한 《미션 임파서블 2》 촬영일정이 예상보다 늦어지자, 행운은 차순위의 잭맨에게 돌아갔다. 당시 무명배우였던 휴 잭맨에게 방문 목적을 물었던 공항 입국 심사관은 잭맨이 울버린 오디션을 보러 왔다고 대답하자, 바로 통과 시켜주면서 싸인을 요청했다고 한다.[9] 사실 울버린 캐스팅이 자꾸 번복되면서 영화에 대한 부정적인 예측도 많았는데 싱어는 '오디션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휴 잭맨이 액션 씬을 잘 소화했다'며 호평을 했고 영화 개봉 이래 10여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휴 잭맨은 엑스맨 프랜차이즈의 1등 공신이 된다.
휴 잭맨은 러셀 크로우를 친한 동료이자 가장 존경하는 선배로 꼽는데, 자신의 인생 가장 중요한 순간마다 조언을 아끼지 않았을 뿐 아니라 생애 가장 소중한 두 역할마저 빚을 졌다고한다. 바즈 루허만 감독의 '오스트레일리아' 또한 러셀 크로우가 1순위였으나 크로우가 휴 잭맨을 추천한 것이기 때문. 이후 두 사람은 레미제라블에서 한 장면에 출연하는 소원을 이루게 된다.[10]
장신, 롱다리, 조각같은 몸매, 미남[11], 연기 실력, 노래 실력까지 한 몸에 갖추고 있는 완전체이다. 외모의 우월함을 떠나서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는 비주얼의 폭이 엄청나게 넓다. 수염을 아무렇게나 기르면 그야말로 한 마리의 야수, 면도하고 차려입으면 점잖은 귀족이 될 수 있는 야누스 같은 사나이다. 물론 분장의 힘도 있고 연기력도 한 몫 하겠지만, 그러한 요소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게 만들 수 있는 생김새는 정말 보기 드문 재능에 속한다.
한 영화에서 그의 모습이 급변하는 것을 보려면 《오스트레일리아》와 《레미제라블》, 《프레스티지》를 추천한다. 오스트레일리아의 경우 초반부에는 목동(?)의 거친 모습으로 그와 달리 후반부 파티에서는 귀족같이 나오며, 레 미제라블에서는 막 감옥을 나온 전과자의 모습과 사회에 정착한 부르주아의 모습이 5분 차이를 두고 나온다. 레미제라블을 본 몇몇 관객들은 초반의 그 거지 죄수가 휴 잭맨인 줄 몰랐다고...
사생활도 깨끗하고 매너도 좋고 세계에서 제일 섹시한 남자 1위에도 뽑히고 여러모로 잘 나가고 이미지도 좋은 배우다. 부인은 호주의 여배우 데버라 리 퍼니스(Deborra-Lee Furness). 퍼니스는 55년생으로 휴 잭맨보다 13살이나 연상이다. 호주에서 드라마할 때 만난 인연으로 결혼했는데 결혼할 당시에 잭맨은 무명에 가까운 신인인데다 퍼니스는 인기 많은 여배우여서 잭맨을 인생의 승리자 취급했었으나 잭맨이 세계적 스타가 된 현재는 완전히 역전된 상태이다. 퍼니스가 상대적으로 남편보다 심히 늙어보여서 휴 잭맨의 팬들은 퍼니스를 진정한 '''인생의 승리자'''로 보기도 했다. 그러나 결혼 당시에 무명이던 잭맨을 현 위치까지 올려주는 데에 배우이자 프로듀서인 퍼니스가 많은 공헌을 한 데다 퍼니스가 매우 매력적인 성격의 소유자라는 평이 있어서 결과적으로 잭맨이 퍼니스를 배우자로 맞은 것은 잘된 일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잭맨과 퍼니스는 슬하에 오스카, 에바 두 자녀를 두었으나 둘 다 입양한 자녀다. 사실 두 사람은 친자녀를 가지려고 노력했고 실제로 퍼니스가 두 번 임신하기는 했지만 모두 유산됐다. 그 과정에서 아내가 너무 고생하는 것을 본 잭맨이 아내를 더 고생시키지 않으려고 생물학적 자녀를 갖는 것을 단념했다고 한다. 친자녀가 없다는 이유로 잭맨이 게이라는 루머가 나오기도 했지만 워낙 가정적인 사람이다보니 그다지 부각되지는 않는다. 실제로 잭맨의 인터뷰에 따르면 친자녀가 있더라도 입양은 꼭 할 생각이었다고 할 정도로 가정적인 남자다. 여담이지만 그 이름 때문에 "Huge-ackman(뭔가가 큰 남자)" 라는 농담조 별명으로 불린다.[12]
2004년 싱어송라이터 피터 앨런의 일생을 다룬 주크박스 뮤지컬 《오즈에서 온 소년》(The Boy from Oz)에서 피터 앨런 역을 맡아 토니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Hugh Jackman's Opening Number: 2009 Oscars'''
2009년 아카데미 시상식의 진행을 맡았는데, 다재다능한 자신의 끼를 전부 살리며 뮤지컬 퍼포먼스를 두 번이나 했다. 정말로 센스와 체력이 넘친다. 밑은 시상식 시작하자마자 한 자학 개그의 내용. 이때도 앤 해서웨이를 은근슬쩍 오프닝에 엮어들어 간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독일인 역을 맡은 영국케이트 윈슬렛, 미국 흑인 역을 한 오스트레일리아 배우 역을 한 미국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 외국인 역할을 한 배우들이 각광받는데요, 참고로 저는 오스트레일리아 사람인데 이번에 '''《오스트레일리아》'''란 영화에서 오스트레일리아인 역을 맡았기 때문에 진행자밖에 못하네요. (중략) 다음 해에는 뉴질랜드란 영화를 찍어보겠습니다."

2010년, 오프라 윈프리 쇼의 마지막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촬영했는데, 그 때 초대 손님으로 출연. 등장시 줄을 타고 무대로 내려오는 스턴트 쇼를 보여주다 얼굴 부상을 입었다.
2011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부쩍 나이가 들어보이는 얼굴로 나타났다. 앤 해서웨이가 《레 미제라블》의 에포닌 넘버인 'On My Own'을 개사해서 '휴 잭애스(jackass)'라면서 깠다. 2년 전에 아카데미에서 같이 노래한 잭맨에게 이번에도 듀엣으로 하자고 했는데 바람맞았지만 포기할 수 없다며 이런 노래를 불렀다.해당 영상 재밌는 것은 이 두 사람이 후일 영화판 레 미제라블에 출연했다는 것이다.
2011년 10월 12일에 국내에 개봉된 영화 《리얼 스틸[13]에 출연, 엑스맨 이후 오랜만에 손꼽을 만한 흥행작이 되었다.
2011년 9월 19일, 2014년 4월 28일 WWE RAW에 게스트 스타로 특별 출연하였다.
2012년 12월 개봉한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장 발장 역을 맡았다. 영화의 작품성 면에서도 본인의 연기 면에서도 대호평이다. 사실 엑스맨 이후에 딱히 히트작이 없어 휴 잭맨 하면 울버린만 생각나게 하는 것은 유일한 단점으로 꼽혔으나, 간만에 흥행작이었던 리얼 스틸에 이어, 《레 미제라블》로 흥행과 작품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레 미제라블로 골든글로브 뮤지컬 및 코미디 부분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도 되는 영광을 누렸다.
연이어 2013년 영화 《프리즈너스》에서 실종당한 아이의 아버지 켈러 도버역을 맡아 아카데미 수상이 거론될 정도의 연기를 보여주었다. 평도 좋고 흥행도 그럭저럭 잘 되었으니 울버린만 생각나게 한다는 단점은 확실히 없어진 셈이다.
올리브에서 방영중인 《김치 크로니클》에 부인과 함께, 때로는 양자와 같이 나오는데 서양인들이 먹기 좋게 변형시킨 삼겹살 스테이크(김치 버터란 것을 얹었다.)와 쌈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거기에서 나온 말에 따르면 영화 스타가 되기 전에 식당에서 접시닦이도 해본 모양. 그리고 매운 것을 잘 못 먹는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또한 본인이 서울시 홍보대사인데다 아버지가 예전에 은행 일로 한국에 파견되었다 돌아온 이야기도 해줬는데, 한국에서 돌아오신 후 한국에 대한 찬양 일색이었다고 털어놓았다. 딸 에바에게 한복을 입힌 모습도 보이고 있다.
싸이와 우연히 호주에서 만나 함께 울버린 스타일을 하기도 했다.
김연아의 팬으로 가끔 승냥승냥한 모습을 보인다.
이 때문에 한국을 자주 찾는 할리우드 배우로 한국 내에서 이미지도 좋은 편이다. 그리고 딸 에바가 을 엄청 좋아해 간식으로 많이 먹는다고 한다. 실제로 부녀가 같이 다니는 사진을 보면 종종 에바가 김을 들고 과자처럼 먹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된 적도 있다.[14]
2013년 말, 코 끝 피부에 문제가 생겨, 아내의 충고로 병원을 찾았는데, 기저세포암[15]이 발견되었다. 다행히도 다른 부위로 전이되기 이전에 재빠르게 수술에 성공하여 코 끝에 일정 기간 반창고를 붙이고 다녔다. 수술이 성공하자 잭맨은 일찍 병원에 가게 한 퍼니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밝히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피부암이 재발하는 바람에 2014년 5월에 재수술을 받았다. 피부암 세포가 여기저기 퍼져 있지만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프로레슬링의 광팬이라고 한다. 위에도 써져있듯이 WWE에 스페셜 게스트로 몇 번씩이나 출연했을 정도. 2014년에는 어느 방송에 출연해서는 WWE의 존 시나와 경기를 가지고 싶다면서 장난스럽게 도발을 하기도 했다. WWE에 단순히 영화 홍보나 앨범 홍보를 하기 위해 방문하는 다른 스타들과는 달리, 게스트로 방문하는 날에는 백스테이지의 모든 레슬러들과 인사를 나누고 얘기를 나누면서 즐거워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더 락과도 친분이 있어,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촬영을 준비하기 위해 헬스를 할 때 더 락(드웨인 존슨)에게 많은 조언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영화에서 다 벗은 상태로 뒷태를 노출하는 과감한 장면을 선보이기도 했다.

휴 잭맨 나이 35세 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2016년에 호주 바다에서 인명을 구조했다.
2017년 3월 1일 개봉한 '''로건'''에서 휴 잭맨이 울버린으로서 출연하는 마지막 작품을 완벽하게 마무리 지으며 더 이상 울버린으로서의 휴 잭맨은 볼 수 없을 듯 하다. 울버린으로 마지막으로서 출연했던 로건은 전세계에서 호평과 흥행 성공을 거두며 잭맨은 울버린 캐릭터로써의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16][17] 하지만 세바스찬 스탠에 따르면, 복귀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고 한다. 링크 그러나 2018년 3월 18일 인터뷰에 의하면, 본인은 복귀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링크 대신 현실 데드풀이나 다름없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이런저런 영상이나 일화들을 만들고 있어 팬들에게 그나마 위안이 되고 있다.
2019년에 호주 훈장을 수여받았다.

3. 출연



3.1. TV[18]


'''방영연도'''
'''제목'''
'''활동'''
1993~1999
Law of the Land
1994년 에피소드 "Win, Lose and Draw" 출연
1995
Correlli
주연
1994~2006
Blue Heelers
1995년 에피소드 "Just Desserts" 출연
1993~1996
The Man from Snowy River
1996년에 5편의 에피소드 출연
1994~2002
Halifax f.p.
1998년 에피소드 "Afraid of the Dark" 출연
1975~
Saturday Night Live
2001년 에피소드 "Hugh Jackman/Mick Jagger" 출연
2006
An Aussie Goes Barmy
내레이션
2003~2007, 2012
펑크드
2006-7년 에피소드 "Rihanna/Hugh Jackman/Eric Dill", "Alyson Michalka/John Cena/Kerr Smith" 출연
2007
비바 로플린
파일럿 에피소드에서 제작 총지휘자를 겸해 출연
2008
An Aussie Goes Bolly
내레이션
1969~
세서미 스트리트
2010년 에피소드 "Tribute to Number Seven"에 본인 역으로 출연
1975~
Saturday Night Live
2011년 에피소드 "Ben Stiller/Foster the People"에서 대니얼 래드클리프 역으로 출연
이외에도 위에 언급된 김치 크로니클, 연예가 중계, 골드미스가 간다, 강심장 등 한국 관련 방송에도 자주 게스트로 출연했다.

3.2. 영화


'''연도'''
'''제목'''
'''배역'''
'''비고'''
1999년
어스킨빌 킹스

주연
페이퍼백 히어로

주연
2000년
엑스맨
울버린
주연
2001년
썸원 라이크 유

주연
스워드피쉬

주연
케이트 앤 레오폴드
주연
2003년
엑스맨 2
울버린
주연
2004년
반 헬싱
주연
반 헬싱: 런던 어사인먼트
주연(성우)
2005년
스토리스 오브 로스트 소울스
"Standing Room Only" 편 주연
2006년
엑스맨: 최후의 전쟁
울버린
주연
스쿠프
피터 라이먼
주연
프레스티지
루퍼트 엔지어
주연
플러쉬
로디 목소리
주연
해피 피트
주연
천년을 흐르는 사랑
주연
2008년
더 클럽
주연
엉클 조니[19]
카메오 출연
버닝 시즌
내레이션
오스트레일리아
잭 클렌시
주연
2009년
엑스맨 탄생: 울버린
울버린
주연
2011년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울버린
카메오 출연
설화와 비밀의 부채
카메오
리얼 스틸
찰리 켄튼
주연
버터 러버
보이드 볼튼
조연
2012년
가디언즈
조연
레미제라블
장 발장
주연
2013년
무비 43
"The Catch"편 주연
더 울버린
울버린
주연
프리즈너스
켈러 도버
주연
2014년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울버린
주연
2015년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카메오 출연
채피
빈센트
주연

검은수염
주연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엑스트라(스톰트루퍼)

2016년
독수리 에디
브론슨 피어리
주연
로건
울버린
주연
2017년
위대한 쇼맨
P.T 바넘
주연
2018년
더 프론트 러너
주연

데드풀 2
울버린
특별출연
2019년
미싱 링크
주연

2021년
레미니선스
주연


4. 기타


호주의 시드니 공과대학교의 커뮤니케이션학과를 졸업했으며, 저널리즘에 대해 전공[20]했다. 원래 꿈은 기자였지만 졸업 학점을 채우기 위해 들었던 연기 수업에서 자신을 찾았다고 한다. 졸업 후 아예 서호주의 퍼스에서 연기 전공을 제대로 했다.
무명배우 시절 잠깐 영국의 UppingHam 이라는 영국 북부의 명문 사립학교에서 체육 교사로 일했는데, 1년 동안 잠깐 일했음에도 불구하고 20년 가까이 지나 성공한 뒤 학교에서 가르쳤던 학생을 기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리포터가 된 학생을 먼저 발견하고 다가오며[21] 질문에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유머러스하게 답하는 모습이 인상적.[22]
서양에서는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닮은 꼴로 유명하다.[23] 그가 배우로서 이름을 날리게 된 것도 98년 영국 로열국립극장에서 상연된 서부극 <오클라호마>에 카우보이로 출연한 게 계기가 됐는데 오디션에 합격했던 이유도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닮은 외모 때문. 또한 둘 다 제임스 본드 배역을 거절했던 것 역시 공통점이다.[24] 클린트 이스트우트의 아들인 배우 스콧 이스트우드가 휴 잭맨을 이을 차기 울버린으로 지목되는 것도 흥미롭다.
  • 최근에는 직소퍼즐 맞추기에 취미를 붙인 듯하다. 잭맨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 사진이나 동영상이 종종 올라온다.
  •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하기 전, 휴 잭맨이 본인 계정의 SNS에 몸 관리를 위한 트레이닝 영상을 업데이트 하면서 '카메오'라는 태그를 달아뒀었는데, 때마침 엑스맨의 판권을 가지고 있던 폭스가 디즈니에게 인수됐다는 소식이 퍼진 바 있다. 이때문에 휴 잭맨이 연기하는 울버린이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등장한다는 말이 한창 돌았었으나, 결국은 루머 선에서 끝나게 되었다.
  • 라이언 레이놀즈와 찍은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는데, 전에 제이크 질렌할과 함께 찍었던 스웨터 파티에서 레이놀즈가 입었던 그 스웨터를 입고 있다.
  • 부모 모두 영국인으로, 유명 회계 법인 회계사였던 아버지가 67년 호주에 자리를 잡으면서 이민왔다. 그러나 휴 잭맨이 만 8세가 되던 해에 어머니가 집을 나갔다. 오래 앓았던 산후 우울증 때문인지 영국 친정으로 돌아가 버린 것. 이듬해 어머니는 영국 현지에서 재혼하고, 홀로 남은 아버지가 형제들을 모두 길러냈다. [25]단, 형제들이 어느 정도 다 컸기 때문에 집안일을 서로 분담하도록 길러졌다고 한다. 그 덕에 형제들이 요리도 잘해, 그가 하교 후 집에 돌아오면 늘 집에 먹을 게 가득했다고 한다. 어머니가 자신들을 버렸고 트라우마가 됐다고 2012년 인터뷰에서 언급한 적은 있지만, 그래도 일 년에 한 번은 어머니 얼굴을 볼 기회가 있었고 헤어지고 몇 년 뒤에는 어머니와 화해했다고 한다. 성공 후 각종 영화 축제나 여러 곳에 모친을 초대하며 즐거운 시간을 자주 보내기도 하는 듯하다. 반면 아버지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는데, 홀몸으로 형제를 길러냈을 뿐 아니라 매일 밤 아내가 돌아오도록 기도하는 소리를 엿들은 적이 있기 때문이라고.
  • 총 29개의 자선구호단체들에게 기부를 하고 있는 배우이다. #
  • 그의 부인 데보라 리 퍼니스는 당대 호주의 대스타로, 휴 잭맨과 나이 차가 13살의 연상녀다. 휴 잭맨은 인터뷰 때마다 아내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잊지 않아왔다. 아내가 노산으로 여러 번 유산을 겪자 2000년 입양을 결정한다. 둘은 아들 하나('00) 딸 하나('05)의 다복한 가정을 꾸려 23년의 결혼 생활을 이끌어 왔다. 딸 에바는 김을 좋아한다고.

[1] 과거에는 188cm였다.[2] Knox Grammar School, 고등학교.[3] 졸업 후에 1년 이상 영국에서 체육교사 형식의 갭 이어 활동을 하였다.[4] 출처[5] 호주 작품에서 주로 출연하다 울버린 역할의 성공으로 미국 작품에도 출연[6] 이 맨중맨이라는 별명은 휴 잭맨 본인도 알고 있으며 별명을 전해들었을때 '남자 중의 남자'라는 뜻이라 상당히 좋아했다고 한다. #[7] 참고로 울버린 영화에서 나오는 잭맨의 수염은 분장이 아니라 원래 자신의 수염이다. 키가 크다는 것을 제외하면 울버린 역에 이 정도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는 없다. 그나마 이 정도 싱크로율에 비교될 만한 배역은 이 또라이 외에는 없을 정도. 참고로 원작에선 울버린의 키는 설정상 160cm이다. 휴 잭맨은 189cm이다. 촬영당시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다른 배우들과의 투샷에선 휴잭맨의 키를 상대적으로 작게 보이게 하기 위해 다른 배우들에게 플랫폼슈즈를 신기거나 사과박스 위에 올라서게 해서 촬영하기도 했다. 이후 휴 잭맨이 본인만의 울버린 캐릭터를 점차 확립해나가자 휴 잭맨의 큰 키를 감추지 않고, 휴 잭맨 그 자체를 울버린으로서 카메라에 담았다고 한다.[8] 지금에야 휴 잭맨이 엄청난 근육질이지만, 20대 시절 잭맨은 호리호리하고 곱상하게 생겼었다. 엑스맨 1편을 찍기 전에 상당히 벌크업을 했음에도 당시 상체탈의 장면을 보면 훗날 후속작들에서 보여준 몸과 비교도 되지 않는 수준. 게다가 액션 배우가 아닌 뮤지컬 배우란 점에서 우리가 지금 생각하는 상남자 중 상남자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었다.[9] 그리고 탑기어에 나와 합리적인 차 코너에서 인터뷰중에 밝힌바에 따르면 당시 대본을 본 아내는 하지 말라고 했었지만 자기가 고집부려서 강행했다고 한다.[10] 휴 잭맨은 장발장, 러셀 크로우는 자베르 역으로 만났다![11] 특히 핸섬한 가르마 스타일만으로도 완전체인데 (머리를 내리면(@)...). 이 사실은 본인도 알고 있다. 다만 의도한 건 아니라고.[12] 박물관이 살아있다 3편에 휴 잭맨은 아서왕을 무대에서 연기하는 본인 역으로 카메오 출연했는데, 카문라의 석판을 들고 도망치던 란슬롯이 무대에서 휴 잭맨을 만나자, 휴즈 애크맨 드립을 친다.[13] 미국은 일주일전에 먼저 개봉했다.[14] 실제로 해외에서는 한국에서 먹는 형태의 김을 과자같은 간식으로 먹는걸 선호한다. OGN해설진들이 라이엇 본사를 찾아갔을 땐 과자 자판기에 김이 있었는데, 가장 인기있는 간식이라는 얘기까지 나왔다.[15] 피부암의 한 종류.[16] 데드풀2 티저에서 로건에 대해 언급하지만 이게 울버린의 재등장을 암시하는지는 알 수 없다. 이후 쿠키 영상에서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모습으로 짤막하게 나왔다.[17] 잭맨은 다시금 울버린 복귀 의사는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이 어벤저스에 속해 연기했다면 그건 매우 멋진 일이고 계속 울버린으로 있었을 거란 이야기를 했다. 단순한 립서비스일지도 모르지만 디즈니의 폭스 인수가 좀 더 빨랐다면 휴 잭맨의 울버린을 더 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18] 호주 작품에서 주로 출연하다 울버린 역할의 성공으로 미국 작품에도 출연[19] 7분 분량의 단편. 자세한 건 해당 영상을 참고.[20] 출처 [21] "이거 롤로 아니야?"[22] 울버린 캐릭터는 항상 화나있는데, 실제로 당신을 화나게 하는 건 뭔가요? / 수업시간에 준비물을 잘 안 챙겨오는 학생, 지시를 따르지 않는 학생이지, 롤로. 점점 더 기억이 되살아나는군.[23] 클린트 이스트우드 쪽이 좀 더 얼굴형이 날카롭고 갸름하지만 인상착의와 분위기가 비슷하며, 둘 다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다면 더 비슷해진다.[24] 휴 잭맨은 007 제작자 바바라 브로콜리가 이미 다니엘 크레이그를 점찍어둔 것을 눈치채고 자신이 먼저 제안을 거절했다고.[25] 휴의 누이들인 조이와 소니아는 영국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