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이현세의
소년만화.
보물섬(만화잡지)에서 창간호 부터 연재하였다.
창간호의 표지에 가장 크게 그려져 있는 그림이 바로 '검객스카라무슈'이다 .
만화가
이현세가 야구 만화만 그리다가 보물섬 창간 기획으로 그린 만화.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귀족인 형과 시민의 편인 동생의 갈등을 그렸다. 결말은 동생이 죽는다.
거지로 위장한 형이 구걸하여 동생이 돈을 꺼내려고 할때 갑자기 권총을 꺼내 얼굴에 쏜 것. 뭐 프랑스 혁명 이후 귀족들이 대다수 참수당하듯이 형의 운명도 예고된 듯 싶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