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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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라 시리즈에 나오는 갑오징어 괴수. 정확히는 본래는 외계 기생형 지적생명체인 "요그"에 의해 가니메, 카메바와 함께 괴수화된 갑오징어라고 한다. 덤으로 이 영향으로 인해 육상 보행이 가능해졌다.
특이하면서도, 꽤나 귀여운 외모 때문인지 꽤나 인기있는 괴수이기도 한다.
열개의 촉수가 달려 있으며 그중 긴 촉수 두개는 손 역할을 하며, 나머지는 다리 역할을 한다. 그리고 약하게 생긴 외모와 달리 의외로 힘이 센지 카메바를 촉수 두개로 확 들어 올릴 정도로 세다. 또한 오징어답게 먹물을 쏜다.
그러나 온갖 강한 괴수들이 나오는 이 세계관에서는 약한 괴수들 중 하나다. 그래도 같은 두족류인 문어 괴수인 다이타코와 거대 콘도르보다는 센 편이다.
첫 등장한 작품은 《게조라 가니메 카메바 결전! 남해의 대괴수》에서 가니메, 카메바와 함께 처음으로 나왔다. 또한 이 작품 속에 나온 괴수들 중에서 큰 덩치를 한 괴수이기도 한다.
포스터에선 셋 다 마주처 난투를 벌이는 그림이라서 작중의 막판에선 서로 셋들끼리 싸우는 내용이 아닐 까 싶으나, 유감스럽게도 실제 극중에서 괴수 난투를 벌인건 가니메 vs 카메바 둘 뿐이었으며, 게조라는 그런 거 없었고 불에 굉장히 약한 탓에 혼자서 불 타 죽고 말았다.[1]
이후 《고지라 파이널워즈》에서 오랜만에 등장했지만, 회상 씬으로만 나왔다...
꽤나 유명한 괴수이다 보니, 고지라 코믹스에서도 역시 나온다. 《Godzilla: Rulers of Earth》에서도 나오며, 여기서는 만다, 치타노자우루스와 함께 고지라를 공격한다.
1. 개요
고지라 시리즈에 나오는 갑오징어 괴수. 정확히는 본래는 외계 기생형 지적생명체인 "요그"에 의해 가니메, 카메바와 함께 괴수화된 갑오징어라고 한다. 덤으로 이 영향으로 인해 육상 보행이 가능해졌다.
특이하면서도, 꽤나 귀여운 외모 때문인지 꽤나 인기있는 괴수이기도 한다.
2. 능력
열개의 촉수가 달려 있으며 그중 긴 촉수 두개는 손 역할을 하며, 나머지는 다리 역할을 한다. 그리고 약하게 생긴 외모와 달리 의외로 힘이 센지 카메바를 촉수 두개로 확 들어 올릴 정도로 세다. 또한 오징어답게 먹물을 쏜다.
그러나 온갖 강한 괴수들이 나오는 이 세계관에서는 약한 괴수들 중 하나다. 그래도 같은 두족류인 문어 괴수인 다이타코와 거대 콘도르보다는 센 편이다.
3. 게조라・가니메・카메바: 결전! 남해의 대괴수
첫 등장한 작품은 《게조라 가니메 카메바 결전! 남해의 대괴수》에서 가니메, 카메바와 함께 처음으로 나왔다. 또한 이 작품 속에 나온 괴수들 중에서 큰 덩치를 한 괴수이기도 한다.
포스터에선 셋 다 마주처 난투를 벌이는 그림이라서 작중의 막판에선 서로 셋들끼리 싸우는 내용이 아닐 까 싶으나, 유감스럽게도 실제 극중에서 괴수 난투를 벌인건 가니메 vs 카메바 둘 뿐이었으며, 게조라는 그런 거 없었고 불에 굉장히 약한 탓에 혼자서 불 타 죽고 말았다.[1]
4. 고지라 파이널워즈
이후 《고지라 파이널워즈》에서 오랜만에 등장했지만, 회상 씬으로만 나왔다...
5. IDW판 고지라 코믹스
꽤나 유명한 괴수이다 보니, 고지라 코믹스에서도 역시 나온다. 《Godzilla: Rulers of Earth》에서도 나오며, 여기서는 만다, 치타노자우루스와 함께 고지라를 공격한다.
[1] 본 항목의 사진도 불에 당했기 때문에 저런 몰골의 모습으로 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