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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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


이 문서는 천원돌파 그렌라간 등장 메카닉인 겐바를 소개하는 문서이다.

2. 상세


사천왕 구암의 간멘. 가변을 통해 쥐며느리와 같은 형태가 될 수 있으며, 쥐며느리 모드에서 활성화되는 등의 얼굴을 사용한 물어뜯기와 겐바 프레스[1]라는 접근전용 기술을 보유. ゲンバー(Gember)
즉 기술명은 ゲンバープレス, 絶望の刻印(デスペラード・エングレイブ.
하지만 기가 드릴 브레이크의 두번째 희생자가 되어 버렸다.
여담으로 디자인은 가장 괴상망측한 주제에 얼굴은 사천왕 메카중에 가장 잘생겼다.(...)
조종은 팔다리가 짧은 그암의 특성상 그암의 뇌파에 의해 머니퓰레이터를 이용해 각종 조종간을 움직이는 듯하다. 작중에서는 기가드릴브레이크에 피격당한 순간 머니퓰레이터가 그암을 기체 밖으로 집어던져 탈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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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간드(대안토大顔土). 사천왕 그암의 전함. 시트만드라의 다이간텐이 추락하여 직격했음에도 피해를 입지 않을정도의 중장갑이다. 얼핏 보면 별다른 무장이 없는 반구형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다수의 3연장포와 미사일을 갖추고 있다.수도 텟페린을 방어하기위해 강력한 회전으로 회오리를 일으켜서 적의 접근을 완전히 차단한다. 하지만 역시 그렌라간의 밑바닥의 드릴 공격으로 그암과 같이 정중앙을 드릴로 관통, 파괴된다. 하지만 이것도 다이간드가 눌러찍은 압력으로 인해 오히려 그렌라간의 드릴이 박히게 되는 아이러니를 초래한 것.
여담으로 작중에서는 캐터펄트라도 장착되어 있는 것처럼 지면을 움직일 때 바닥을 끌며 움직였지만, 설정화에 묘사된 밑면을 보면 거대한 손처럼 생긴 기관이 두쌍 있는 것으로 보아 거대한 손으로 지면을 끌어당기며 이동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ダイガンド(Dai-Gundo
필살기는 殺人回転木馬, 살인 회전목마이다. 텟페린 왕궁 쪽에 가서 연결한 후 회전하면 그 속도가 점점 빨라져 보랏빛 니선력이 다이간드로부터 위로 뻗치고 곧 천공을 뒤덮는다. 이는 살인 토네이도를 일으키며 저 멀리까지 거대한 폭풍을 일으킨다.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하게 적들을 휘감아버리며 가까이 오는 것들은 모두 나선 필드로 방어함과 동시에 박살내버린다.

[1] 극장판에서는 '데스페라도 엔그레이브'라는 뭔가 있어보이는 명칭으로 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