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영혼 오주타이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제스카이 도가 가진 특성이 유래된 수컷 용. 깃털이 달린 날개를 달고 아이스 브레스를 사용하며 인간들과 싸울 때도 끊임없이 기다리며 약점을 보일 때를 노리는 용이다. 시원한 곳을 좋아하는 특성 때문에 제스카이 도와 매번 싸운다. 스토리 상 가장 마지막에 다룬 용. 이름은 존경심이 나타나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자신의 언어를 인간의 언어로 통역해줄 통역사로 에이븐을 사용하며 제스카이 도의 항복을 받아주는 조건으로 고요한 폭풍 슈 윤을 비롯한 드래곤 슬레이어들의 목숨과 부족들과 칸의 이름 자체에 대한 기록말살형을 명한다.
이후 타르커의 용에서는 자신의 부족을 이끄는 용군주 오주타이로 다시 모습을 비춘다.
능력상으로는 컨트롤 덱에서나 쓸 법한 색깔과 고발비고 능력도 그쪽 계열이지만 발비 값을 못하는 생물. 한 번 공격으로도 게임을 끝낼 수 없고 능력을 써봤자 상대를 잠깐 느리게 만들 뿐인데다가 결정적으로 자기보호 수단이 전무함에 따라 쓰려는 시도조차 없는 용.
덕분에 전설적 용 5마리 중에서 사용 빈도가 가장 떨어진다. 어째 상술한대로 스토리상에선 '''무시무시한 활약과 무자비한 성격'''을 과시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였는데, 정작 카드의 성능은 이를 따라가지 못한다(...). 이는 인간 칸들 중 타시구르와 대조적이다.
1. 설정
제스카이 도가 가진 특성이 유래된 수컷 용. 깃털이 달린 날개를 달고 아이스 브레스를 사용하며 인간들과 싸울 때도 끊임없이 기다리며 약점을 보일 때를 노리는 용이다. 시원한 곳을 좋아하는 특성 때문에 제스카이 도와 매번 싸운다. 스토리 상 가장 마지막에 다룬 용. 이름은 존경심이 나타나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자신의 언어를 인간의 언어로 통역해줄 통역사로 에이븐을 사용하며 제스카이 도의 항복을 받아주는 조건으로 고요한 폭풍 슈 윤을 비롯한 드래곤 슬레이어들의 목숨과 부족들과 칸의 이름 자체에 대한 기록말살형을 명한다.
이후 타르커의 용에서는 자신의 부족을 이끄는 용군주 오주타이로 다시 모습을 비춘다.
2. 능력
능력상으로는 컨트롤 덱에서나 쓸 법한 색깔과 고발비고 능력도 그쪽 계열이지만 발비 값을 못하는 생물. 한 번 공격으로도 게임을 끝낼 수 없고 능력을 써봤자 상대를 잠깐 느리게 만들 뿐인데다가 결정적으로 자기보호 수단이 전무함에 따라 쓰려는 시도조차 없는 용.
덕분에 전설적 용 5마리 중에서 사용 빈도가 가장 떨어진다. 어째 상술한대로 스토리상에선 '''무시무시한 활약과 무자비한 성격'''을 과시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였는데, 정작 카드의 성능은 이를 따라가지 못한다(...). 이는 인간 칸들 중 타시구르와 대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