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폭풍 슈 윤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재창조된 운명 때 제스카이 도의 칸. 해당세트가 공개되기 전부터 제스카이의 플레인즈워커 가이드에 물에 돌을 던져 파문이 가라앉는 것을 통해 지혜를 얻은 일화를 소개하며 이름이 공개됐던 사람이다. 겉보기에는 젊어 보이지만 실상은 타르커에서 가장 늙은 사람. 제스카이의 모든 싸우는 방법을 마스터했으며 이를 통해 유령불꽃을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다.[1]
오른쪽에 있는 빛나는 용 문양은 용을 죽였음을 뜻하는 문신이며 첫 번째 용을 죽일 때 아무런 도움도 받지 않고 맨손으로 혈을 집어서 죽였다고 한다. 재창조된 운명 시작 시점에는 모든 부족원들의 전투 스킬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Catacombs of the Ojutai에 후세를 위해 비밀문서를 모으는 중이다.
사르칸 볼의 활약으로 용이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자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5칸을 소집했으나 황금 송곳니 타시구르의 배신으로 표류하는 죽음 실룸가르와 겨울의 영혼 오주타이의 공격을 받아 부족 자체가 위급한 상황에 처한다. 이에 슈 윤은 야소바 용발톱으로부터 들은 어쩌다 이런 상황이 됐는지를 기록한 문서만을 비밀장소에 보관하고서는 자신의 목숨을 오주타이에게 바쳐 오주타이의 브레스에 얼어죽는 대신에 부족원들의 목숨을 구한다.
능력을 보게 되면 기량 발동 조건시 마나를 지불하면 이단공격을 줄 수 있다. 이단공격의 사기성을 볼 때 여러모로 사용할 여지도 있어보이지만 다른 주문 발동+유색 2마나 지불이라는 조건이 꽤 까다롭다. 그래도 성공만 하면 기량 버프까지 받아서, 청색 생물 주제에 매 턴 최소 '''4×2=8점 이상'''을 때릴 수 있다는건 매력적.
게다가 CMC도 딱 3에 맞춰져있어서 커맨더의 변종 포맷인 타이니 리더에서 "혼자서 상대를 때려죽이는" 타입의 덱으로도 인기가 많다.
그 외엔 한국에선 윤씨가 등장했다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얼핏 보면 얼굴이 홍진호와 닮았다는+카드 이름에 '폭풍'이 들어간다는 이유로 콩을 까기도 한다.
1. 설정 & 스토리
재창조된 운명 때 제스카이 도의 칸. 해당세트가 공개되기 전부터 제스카이의 플레인즈워커 가이드에 물에 돌을 던져 파문이 가라앉는 것을 통해 지혜를 얻은 일화를 소개하며 이름이 공개됐던 사람이다. 겉보기에는 젊어 보이지만 실상은 타르커에서 가장 늙은 사람. 제스카이의 모든 싸우는 방법을 마스터했으며 이를 통해 유령불꽃을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다.[1]
오른쪽에 있는 빛나는 용 문양은 용을 죽였음을 뜻하는 문신이며 첫 번째 용을 죽일 때 아무런 도움도 받지 않고 맨손으로 혈을 집어서 죽였다고 한다. 재창조된 운명 시작 시점에는 모든 부족원들의 전투 스킬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Catacombs of the Ojutai에 후세를 위해 비밀문서를 모으는 중이다.
사르칸 볼의 활약으로 용이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자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5칸을 소집했으나 황금 송곳니 타시구르의 배신으로 표류하는 죽음 실룸가르와 겨울의 영혼 오주타이의 공격을 받아 부족 자체가 위급한 상황에 처한다. 이에 슈 윤은 야소바 용발톱으로부터 들은 어쩌다 이런 상황이 됐는지를 기록한 문서만을 비밀장소에 보관하고서는 자신의 목숨을 오주타이에게 바쳐 오주타이의 브레스에 얼어죽는 대신에 부족원들의 목숨을 구한다.
2. 능력 & 기타
능력을 보게 되면 기량 발동 조건시 마나를 지불하면 이단공격을 줄 수 있다. 이단공격의 사기성을 볼 때 여러모로 사용할 여지도 있어보이지만 다른 주문 발동+유색 2마나 지불이라는 조건이 꽤 까다롭다. 그래도 성공만 하면 기량 버프까지 받아서, 청색 생물 주제에 매 턴 최소 '''4×2=8점 이상'''을 때릴 수 있다는건 매력적.
게다가 CMC도 딱 3에 맞춰져있어서 커맨더의 변종 포맷인 타이니 리더에서 "혼자서 상대를 때려죽이는" 타입의 덱으로도 인기가 많다.
그 외엔 한국에선 윤씨가 등장했다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얼핏 보면 얼굴이 홍진호와 닮았다는+카드 이름에 '폭풍'이 들어간다는 이유로 콩을 까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