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공업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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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북도 경주시 사정동에 위치한 '''공립''' 남녀공학고등학교. 비슷한 동네인 신라초등학교와 함께 있다.생각하자! 알아내자! 만들어내자!
2. 연혁
3. 학교 상징
3.1. 교목, 교화
1. 교목: 낙우송
2. 교화: 영산홍
4. 학과
- 기계자동차(폴리메카닉스)과
- 전기에너지과
- 전자제어과
- 건설환경/드론측량토목과
5. 학교 생활
근처에 버거킹과 맥도날드가 있어 아침까지먹고 올수도 있다.
운동장에는 구석탱이에 타이어 울타리가 되어있는 씨름장이 있고 양끝에 축구골대 가로양끝에 풋살골대가 있다.
보통 체육은 강당에서 진행하는데 체육교사가 프로그램을 가지고 오면 체육을 하고 별일이없으면 자유롭게 운동을하거나 의자를 깔고 수다를 떨거나 책상에누워서 잠을 청할수도있다.
실습을 하는경우에는 해당 과건물로 가서 실습을 한다.
5.1. 면학 분위기
학교생활에서 본것처럼 굉장히 느긋한편이다 가르칠때는 잘가르쳐주시긴한다.
나름대로 융통성도 있는편이고 하지만 학교시설은 그렇게 좋지못하다
2019년에들어서 전학년의 사물함이 교체가 되었고
책상은 찢어진 자국이있거나 바닥은 말도못하게 더럽다 이는 화장실도 비슷하거나 더하다
그리고 전자과 건물은 겉에서 보면 미묘하게 후져있다...
그래도 실습장비들은 엄청좋은편이라 보기에만 후져있지 그럭저럭 괜찮은편이다.
시험도 그렇게 까지 어렵지않아 전날에 조금만 노력하면 잘넘길수 있는수준이다.
2021년 리모델링 완공 예정
6. 기숙사
기숙사 시설은 나쁘진 않다 하지만 좋다고도 할수없다. 기숙사 건물은 3층이며 1층에는 사감실과 창고 그리고 안쓰는 방이 존재한다.[1] 각 방마다 대게 4인이 사용한다. 2층침대 2개와 개인책걸상 4개씩이 있다.
열람실은 따로없고 2층에는 tv를 볼수있는 공간이 있고 3층에는 공부방이 있다. 시험기간에만 거의 들락날락하다 시피하며
낙서도 많다. 방문은 나무문이며 반투명창이 달려있다. 베란다도 있는데 실제 학생들의 용도는 담배다...
7. 학교 위치
등교는 경주시의 다른학교랑 비교가 안되게 편한데 근처에 고속버스,시외버스 터미널이 쌍으로 있고, 근처에는 황리단길이 있어 경치도 나름대로 좋은편이다 화창한날에 바깥을 바라보면 한옥지붕들이 이쁘게 밀집되어 운치가 있어 힐링이 되는편이다. 그리고 근처에 하나로마트가 있어서 점심때 이쪽으로 몰래 담넘어 가는학생도 많다.
8. 동아리
우슈부,레슬링부,사격부,관악부 같은 부들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살아 남은건 우슈부와 관악부 밖에없다.
레슬링부는 학생들이 존재 자체도 모르며 사격부는 2019년에 도민체전 한번나가서 동메달 타온것 말고는
뭘하는지도 모른다 모든 동아리활동이 학교내에서 이루어지는 부는 관악부 밖에없다 나머지는 외부시설에서 연습을 한다.
사격부의 경우는 동국대 사격부실에 가서 연습을 하며 우슈부는 외부체육관에서 연습을 한다
실적은 두동아리 둘다 잘하는편이다.
2021년 기준 사격부는 없어졌다
9. 경주공고의 모습
https://www.youtube.com/watch?v=zf19Y0UX0Fg 옥상에서 본모습이다. 건너편에있는 건물이 강당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woq1ygQyaGk 홍보영상으로 학교의 대부분의 시설이 소개되어있다.
10. 출신인물
11. 여담
양아치들이 많은 학교로 유명하며 실제로는 적당히 많은편이다. 한때 이걸로 위상이 엄청 하락했었지만 연세가있으신 분들은 여전히 최고라고 생각하는 편이다.[2]
남자교복의 경우에는 동복을 처음입으면 시커먼 야쿠자 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경공동복의 상징은 하늘색 드레스셔츠다. 이 드레스쳐츠 때문에 멀리서도 그럭저럭 눈에 띄는 편이며 시간이가도 색이 안빠지는듯한 느낌이 특징이다.
하복은 처음입을때 보면 아이보리색이아닌 조금더 퀴퀴한 색깔을 띄고 있으며 바지는 동복가 같은색이지만 스판이 소량 들어갔으며
부스럭거리는 느낌이든다 상의는 시간이 지나며 퀴퀴한 아이보리에서 녹청색으로 변해가는것 처럼 보이는게 특징이다.
두발규제는 원래부터 엄청느슨했고 2019년이 되면서 남자가 머리를 기르는것까지 가능해졌다. 하지만 자연색이아닌 염색은 여전히 규제 대상이며 기르는것까지만 자유인것같다. 염색이 안되는 대신 수염은을 기를수는 있고 포마드도 가능하다.
학교축제가 나름 짜릿한데 알려져있지는 않다 다른 여자고등학교에서 가끔 댄스부가 오는데 이때의 환호성은 장난이 아니다. 대신 체육대회는 상당히 후졌다. 참가를 하지않는 입장에서는 그들만의 리그처럼 보이기도 해서 참가하지 않는 학생은 몰래 교실에서 잠을 청하거나 휴대폰을 하기도 한다. (방송실과 방송장비가 없어 체육대회와 그 외 행사들도 아프리카TV로 생중계한다.)
담배를 피는 학생이 많은데 대부분 과건물 뒤에서 핀다. 선생들은 이를 알면서 잡지는 않는다.
드론측량토목과는 2020년 신입생이 14명으로 매우 위태위태한 모습을 보여준다.
점심시간에 담을 넘어 맥도날드나 근처에서 사먹는 경우가 허다하다.
취업률이 높다. 물론 대부분 중소기업으로 보내니까 가능한 것이다.
선생들은 성적이 좋은 학생에게 더 잘해주거나, 치근덕댄다. 성적이 낮은 학생들은 불만을 가지진 않는다.
오토바이를 타는 학생 좀 많다. 등교 할 때 오토바이를 타다 걸린 학생이 좀 있다.
[1] 여기서 가끔 급식실 아주머니들이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2] 애당초 그 시절 국가에서 작정하고 밀어줬던 게 경공업 및 중화학 공업 육성 정책이었고 이들 공장에 사람들을 엘리트들, 혹은 그에 준하는 뛰어난 인적 자원을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했을까? 엘리트 등등 유망주들을 집중적으로 관리, 교육시키고 보내줘 궁극적인 발전을 꾀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