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여객(울산)

 


1. 개요
2. 상세


1. 개요


울산광역시에 있었던 버스 회사.

2. 상세


공동운수협의회에 소속되어 있어서 공동배차에 참여한 회사였고, 90년대까지는 잘 나가는 버스회사였으나[1], 1998년 노조가 민주노총으로 옮긴 뒤 2003년 말 경영부실[2]로 운행이 정지되고 2004년 2월 18일[3]에 최종적으로 운행이 중단되어 폐업하였다.
차량은 한남운수로 일부 팔렸고 2달 뒤 공동운수협의회 회원사 자본으로 설립된 유진버스라는 회사가 경진여객의 면허를 이어받아 새출발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4] 운영당시 '''울산 71자 15##호 ~ 16##호'''를 달았다.
운영 당시 반구동 448-3번지와 삼산동에 차고지가 있었다. 2019년 현재 각각 부지에 아파트가 건설되었다.
또 반구동에는 경진여객의 이름을 딴 음식점이 있다.
[1] 잘 나갔을 뿐만 아니라, 경상남도 울산시 시절일 때부터 시내버스 면허 1호였다.[2] 특히 임금체불로 인해 기사들의 많은 불만이 있었다.[3] 공교롭게도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가 발생한 날짜와 같다.[4] 유진버스는 경진여객과는 다르게 공동배차에 참여하지 않고 특정 노선을 담당하는 단독 배차제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