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학부/생명과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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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생명과학대학 홈페이지
1. 개요
경희대학교의 생명과학대학(농과대학).
목욕탕같은 외관 때문에 목욕탕이라는 별명이 있다. 사실 국제 경영관까지 생대가 점령하여 대부분 생대 수업과 실험을 위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생대 건물은 사실상 생명과학대학 건물, 국제경영관 까지 하여 2곳이라고 볼 수 있다.
2. 단과대학 연혁
3. 학과
3.1. 유전생명공학과
Department of Genetic Engineering
가장 학생 수가 많은 과이다. 졸업생들도 제일 많기 때문에 제약 산업이나 화장품업계에 경희대 출신이라고 하면 유전공학과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3.2. 식품생명공학과
Department of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3.3. 한방생명공학과
Department of Oriental Medicinal Biotechnology
초기에는 농학과로 시작하여 산업대학의 중추 학과로 성장하다가, 타 대학들이 농학과의 명칭과 연구내용을 '생명자원공학'(중앙대), '작물생명과학'(서울대) 등으로 바꾸기 시작할 때 '식량자원학'으로 변경해 시류에 편승하는 듯 했으나... 당시 한의대의 인기에 힘입었는지는 몰라도 식물 연구의 중심을 '''한방재료 연구로 바꿔버린다(!)''' 초반에는 나쁘지 않은 입결이었지만, 이후 분교 파동 때 수험생들이 서울캠퍼스 한약학과와 유사학과라 인식하는 경우가 간간히 생겨서 타 공과대학과 함께 동반 추락해 버렸다(...). 물론 아직 과내에 작물 관련 연구실도 있고 완전히 한방재료 연구로 전환하진 않았다. 지금도 연구가 활발한 식물유전육종 실험실, 천연물화학 실험실 등이 구 농학과의 흔적이다.
여담으로, 가수 변진섭이 농학과 85학번이라고 한다.
3.4. 식물·환경신소재공학과
Department of Plant & Environmental New Resources
옛 산림과학과. 물론 지금은 커리큘럼에서나 교수님들 연구실에서나 그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고 2010년 기준 대부분 바이오매스, 바이오신소재로 그 중심이 크게 바뀌었다.하지만 아직까지도 산림과학과의 찾을 수 없는 것은 아닌데, 일부 바이오매스 관련 강의가 목본식물을 대상으로 한다던지, 일부 실험실에서 나무 등을 이용하는 임산공학적 방법론의 연구를 수행하는 것으로 알 수는 있다.
최근에 또 교육 과정을 개편하였다. 2015년 부터 미명문대 출신 교수님들을 영입해 오더니 생물학+공학을 밀어붙이고 있다.미래 4차 산업을 생각하면 나름 전망이 있다고 생각되는 과 중 하나. 크게 유전공학, biomaterial engineering, 에너지 공학(2차 전지) 쪽으로 수업을 하고 있다. 본인의 취향대로 순수 biology 쪽으로 갈것인지 biomaterial 쪽으로 갈것인지 2차 전지와 같은 에너지 공학쪽으로 갈 것인지 수업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유기화학이나 열역학, 기초 역학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는 상태로 biomaterial engineering이나 에너지공학을 듣는 학생들이 꽤 되는데 생각보다 많이 어려워 한다. 1학년 때 물리 공부나 화학 공부를 깊게 하였다면 쉽게 따라 갈 수 있다. 적어도 고등학교 물리 2나 화2를 미리 읽어보고 수강하는 편을 권장한다.
단점이라면 대부분 수업시간에 듣는 과목들이 응용학문이라는 것이다. 현상에 대한 이해 없이 암기만 하다가는 대학원 진학시 어려움을 겪는다. 그렇기 때문에 카이스트, 서울대 해외 명문 대학원을 진학하고 싶다면 뒤에서 따로 기본 생물학 공부, 유기화학, 열역학 공부등을 하고 있어야 한다.
경희대 구너 정이수가 13학번으로 졸업했다.
3.5. 원예생명공학과
Department of Horticultural Biotechn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