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image] '''경희대학교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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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慶熙大學校'''
'''KYUNG HEE UNIVERSITY'''
[image]
'''교시'''
'''문화세계의 창조'''
'''교훈'''
'''학원의 민주화, 사상의 민주화, 생활의 민주화'''
'''상징'''
'''동물'''
'''웃는 사자'''
'''교화'''
'''목련'''
'''슬로건'''
'''그대, 살아 숨쉰다면
경희의 이름으로 전진하라'''
'''교색'''
'''Kyung Hee Gold'''
'''국가'''
[image] 대한민국
'''분류'''
[image] 사립대학
'''개교'''
1911년 6월 10일 신흥무관학교[1]
1949년 5월 12일 신흥초급대학[2]
1960년 3월 1일 경희대학교
'''개업'''
1951년 5월 18일
'''총장'''
16대 총장 한균태[3]
'''재단'''
학교법인 경희학원
'''주소'''
<colbgcolor=#a40e17> '''서울'''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 26 (회기동)
'''국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덕영대로 1732 (서천동)
'''광릉'''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광릉수목원로 195
'''재적생'''
'''학부'''
25,875명(2020년 4월 1일)
'''대학원'''
7,586명[4]
'''교원'''
1,434명[5]
'''직원'''
428명[6]
'''대학혁신지원사업'''
'''A등급'''(2020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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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캠퍼스'''

'''국제캠퍼스'''

1. 개요
8. 대학평가
11.1. 캠퍼스 마스터플랜(SPACE 21)
11.1.1. 2012년까지의 계획
11.1.2. SPACE 21 1단계 사업 (2013년 이후 설계안)
11.1.2.1. 문제의 신공학관
11.1.3. SPACE 21 2단계 사업
17.1. 교내장학금
17.2. 교외장학금
18. 부속 병원
2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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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전경'''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스페이스21 전경'''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전경'''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노천극장 전경'''

''' 경희대학교 홍보 영상 (2020)'''
'''경희대학교 - KYUNG HEE UNIVERSITY ('''KHU''')'''
서울특별시 동대문구경기도 용인시,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경희학원 산하 사립 종합대학교. '''신흥무관학교의 후신이며, 경희라는 교명은 경희궁에서 따온 것이다.'''
서울캠퍼스와 경기도 용인의 국제캠퍼스, 경기도 남양주의 광릉캠퍼스는 '''이원화 캠퍼스'''이며, 서울캠퍼스는 '''인문·사회, 의약학, 기초과학, 순수예술''' 등의 순수학문으로, 국제캠퍼스는 '''공학·응용과학, 국제화, 현대예술·체육''' 등의 응용학문 위주로 특성화되어 있다. 광릉캠퍼스에는 평화복지대학원이 있다.
2011년 '''후마니타스 칼리지(Humanitas College)'''를 출범시키면서 특히 '''인문학'''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사회과학, 국제학, 자연과학, 의약학''' 분야에서 전통적으로 명문이었고, 최근에는 시대 흐름에 맞춰 '''상경계'''에 적극 투자하여 공인회계사, 세무사 시험 등 경영학 분과 시험에서 많은 합격생들을 배출하고 있다. 국제랭킹도 높아 대학원을 영미권 명문대로 가고싶어하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교이다.
서울 및 경기 4년제 대학교 중 유일하게 '''한의과대학[7], 로스쿨, 의과대학, 치과대학, 약학대학'''을 전부 보유하고 있는 대학교이며,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전공을 개설한 대학교이기도 하다.[8][9] 그밖에도 국제연합(UN)의 지원으로 시작된 '''호텔관광대학'''은 명실상부 국내 1위이다.

2. 재단




사실 재단 자체가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돈 많은 재단이었다.
실제로 성균관대학교, 중앙대학교 등 기업들의 대학 인수가 활발했을 무렵에도 경희대학교는 '''자기네 학교를 인수하려는 기업들을 돈빨로 물리쳤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이며, 서울캠퍼스는 정문 앞 삼거리까지가 전부 다 경희대학교 땅인데 그 땅에 캠퍼스를 올리는 것보다 상가를 유치하고 땅값을 받아먹는 게 더 수익이 많이 내서 캠퍼스를 일부러 확장하지 않고 있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이다.
일각에서는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재정 담당을 하던 교수가 외환위기가 터지기 전 현금보유량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 이를 받아들여 오히려 재산을 늘렸다는 이야기도 있다.[10]
그래서인지 2011년에는 등록금 등으로 번 돈보다 대학교에 투자한 돈이 더 많았다.#1#2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예전같은 부자재단 타이틀은 유지 못하게 됐다. 학교가 이것저것 벌여 놓은 일들(캠퍼스종합개발을 비롯한 건물 신축 계획, 리모델링..)이 워낙 많은 것이 많아 외부 자금을 들여오려고 노력하고 있다.
재단 적립금은 서울시 내 사립대학 중 중상위인 편. 등록금이 사립대 치고는 굉장히 싼 축에 속한다. 사립대가 적립금을 많이 쌓고 있고 경희대도 이 적립금이 많다고는 하지만, 비슷한 규모와 위치에 있는 타 사립대에 비해 그닥 많은 편은 아니다.
건물 임대수입이 나름 꽤 된다. 대학병원쪽 약국건물과 강동한방병원 인근 오피스텔 건물, 그리고 회기역 근처 건물, 저멀리 마산에 건물[11]까지 재단 수입 대부분은 건물 임대 사업에서 주로 나온다.
2019년 기준 대한민국 상위권 주요대학 14개대 사립 대학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평가액 중 재단 적립금은 1029억원으로 9위이다. #2018년 11월 2일 베리타스 알파 기사 #대학재정알리미

3. 학부





4. 대학원




5. 역사





6. 학풍



전반적으로 볼 때 의약계와 인문사회계, 자연과학계가 강세를 보이며, 또한 학교 차원의 투자도 많이 이루어진다. 교수 개개인의 연구성과나 평판도 등이 학과별로 고르게 우수한편이다.[12] 특히 인문학 관련 학과의 교수 확보율이 상당히 높은편. 문사철 도합 30명에 육박하는 교수를 확보한 학교는 전국적으로 그리 많지 않다. 실제로 덕분에 각종 기관에서 실시하는 대학평가에서 죄다 국내 최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시대적 변화에 따라 상경계열에도 상당한 푸쉬를 해주고 있으며, 회계세무학과, 무역학과 등의 영향으로 '''CPA, CTA, 관세사 시험''' 쪽에서 매년 많은 합격생들을 배출하고 있다.
학풍이 비교적 자유롭고 학사관리 또한 유연한 편이다. 가령 다른 학교와는 달리 2학점짜리 수업이 거의 없고 대부분 3학점으로 채워져 있다. 그래서 다른 학교들은 일반적으로 수업이 5시에 끝나는 반면 경희대학교는 6시에 수업이 끝난다. 이는 복수전공 이수와 같이 학생들의 자율적인 학습 경로를 유도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이 때문에 타 학교에 비해서 복수전공(경희대에서는 다전공으로 불린다.) 또는 부전공 제도가 자유롭고 또 활발하다.[13] 다만 이는 양날의 칼인 것이, 2학점짜리 수업보다 교양과목에서 강의 시간을 많이 뺏길 수 있고, 수업은 6시에 끝나는 반면 사무실 직원들은 타 학교와 마찬가지로 5시에 철수해 버리기 때문에 수업이 풀로 들어 있는 날은 사무실에서 민원을 보기가 고달파지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14]
최근의 추세와는 다르게 취업 내지는 사회 진출에 진력하기보다는 학술적 가치와 대학 본연의 교육기능에 좀더 무게를 싣고 있는 학교다. 매스컴에 떠들썩하게 등장하는 경우도 드물고 취업이 잘 되는과로 학과 통폐합을 하는 경우도 없다. 나름대로 취업 관련 프로그램에 투자를 많이 한다.
동문네트워크가 점차 활성화 되고 있는 편이다. 취업에서도 사회 지도층에 있는 동문들이 점점 재학생 후배들과 교류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 사회적으로 성공했다고 여겨지는 동문들이 찾아와 강연회를 열거나 큰 기부금을 기부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경희대에 1300억을 기부하신 이영림 동문이 있다.

7. 학사 제도




8. 대학평가


대학의 역량에 기초를 두고 판단한 각종 대학평가에서 경희대학교는 '''국내 5~6위의 최상위권 대학교'''로 평가되었다.[15] '''의과대학, 치과대학, 한의과대학, 약학대학, 로스쿨을 모두 보유한 대학교'''이며 국내에서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 이후 4번째로 '''대통령'''[16]을 배출한 대학교가 되었다. 연구역량과 인지도를 반영하는 '''국제평가'''와 '''동문의 질과 양'''에서 점차 더 훌륭한 퍼포먼스를 내고 있는 중이다. 2020년대 들어 대형 회계법인과 대기업, 금융공기업, (특히) 국제기구, 정당의 고위 공직자 등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커리어를 밟고 나가는 동문들이 많다. 2019년에는 최연소 행정고시 합격자를 배출하기도 하였다.
경희대학교는 국내에서 제일 많은 수의 전공을 개설하고 있는 대학 중 하나이며, '''다양한 학부를 갖추고 있는 완전체 종합대학이라는 것은 발전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 왜냐하면 사회과학계, 금융계, 이공계, 인문계, 의학계, 예술계 등 모든 영역에 걸쳐서 폭넓게 인재를 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17] 그 결과로 사회의 전 영역에서 동문들이 지도층에 진출해 있으며, 아웃풋이 계속 상승중이다. 예를 들어, 경영계에서 가장 인기 많은 자격증 시험 중 하나인 CPA 시험에서 매년마다 60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으며[18] 이는 전국 CPA합격자 배출 대학 중 4~6위이다.
또한 '''UN인턴십'''으로 제네바의 UN DESA,UNDP, UNESCO, UNAI, FAO, WHO, CIVICUS International, CoNGO 등 국제기구에서 경희대학교의 지원 하에 인턴을 할 기회가 열려 있으며 University of Pennsylvania,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Johns Hopkins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Harvard University, Harvard Medical School, University of Cambridge, Centre of International Studies 등 유수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게다가 Princeton University, Cambridge University 등 해외의 명성있는 대학들로부터 교수를 초빙해 여름학기를 듣는 Global Collaborative Summer Program 또한 인기이다.
정치학, 국제학, 사회학을 포함한 사회과학계가 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공계, 공학계, 의학계, 예술계, 문학계 전반의 모든 분야가 고루 우수하다. 그 결과로 비슷한 입결에 있는 다른 대학교들보다 대학평가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중이다.
'''2020 THE 대학평가에서 세계 266위, 국내 종합대 5위에 들었다!''' 경희대학교가 타임스 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 THE)이 주관하는 ‘2020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266위, 국내 종합대 5위에 오르며 역대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 경희는 올해 발표된 THE 아시아대학평가, QS 세계대학평가에 이어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역대 최고 순위에 올랐다. 논문 피인용과 논문 수 등 연구 부문에서 질적, 양적 동반 성장을 이뤄낸 결과이다. 연구의 질적 수준 반영하는 FWCI 지표를 꾸준히 개선하였고, '''피인용·연구·교육·국제화·산학협력 등 전 부분에서 점수가 상승했다.'''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 온 국제화 부분에서는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출처.
'''국제대학평가의 지속적인 순위 상승은 경희대학교가 종합대학으로서의 연구 역량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또한 경희대는 '''UN SDGs'''의 이행과 관련된 평가인 2019 THE 대학 영향력 평가에서 세계 27위, 국내 1위에 올랐다.
경희대학교의 대외평가 상승은 '''해외 대학원 진학''' 및 '''해외 취업'''과 다른 여타 국가들에서 '''영주권'''을 따는데 도움이 된다. 일례로 미국, 영국 명문대학원 진학 시 스크리닝이 있는데 경희대학교는 옥스브리지, LSE아이비 리그, UChicago 등에서 (스크리닝 당하지 않는) 한국 명문대 리스트에 올라 있다. 즉 당신이 학부를 한국에서, 대학원을 해외에서 나오고 싶다면 비슷한 입결의 대학교들보다 경희대를 오는 것이 훨씬 좋다. 또한 일본의 경우 고학력/고도기술의 외국인을 특정해서 영주권을 빠르게 발급해주는 '고도인재 외국인 대상 포인트 우대제도'가 있는데, 경희대 졸업생의 경우 높은 국제평가로 인해 합격 커트라인 70점 중 10점을 고도인재 외국인으로 인정받아 더욱 쉽게 일본취업 이후 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다. 더 상세히는 QS, ARWU, THE 세계대학 랭킹 중 2개 이상에서 300위 이내 대학(원)을 졸업할 경우 특별 가산점 10점을 받게 되는데, 한국 대학 중에서는 서울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포항공과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경희대학교 8개교가 여기에 해당된다. 입국관리국 해당 대학 목록 참고. 일본뿐만 아니라 영주권 포인트제를 시행하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경희대학교 졸업시 최고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9. 출신 인물



메디컬, 인문사회, 정계, 법조계, 체육•음악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동문 수가 상당히 많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를 참조 바람.

10. 상징




11. 캠퍼스



'''경희대학교 캠퍼스의 각 건물과 학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캠퍼스''' 항목 참고. '''
국제캠퍼스의 경우 수도권인구분산정책을 추진하던 정부의 기조에 따라 1979년 이전계획 발표 후 1980년대 중반부터 서울캠퍼스의 공과대학, 산업대학(지금의 생명과학대학), 체육대학, 문과대학의 중국어학과와 사범대학의 불어교육과 등 기존의 서울캠퍼스 단과대학들을 수원캠퍼스(현 국제캠퍼스)를 설립하여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전시켰다.
이러한 배경으로 위에서 언급된 단과대학들은 현 재학생과 80년대 학번 선배들이 서로 다른 교정에서 학교를 다닌 독특한 사례를 볼 수 있다.
현재는 캠퍼스에서 다수를 차지하는 이공계열 단과대학들과 예술디자인대학,체육대학과 같은 예체능 계열 그리고 국제대학과 외국어대학의 일부 어문계열 전공들로 구성되어있다.
한편 서울캠퍼스는 인문계열이 강세를 보이는 캠퍼스로서 공대가 1980년에 국제캠퍼스로 이전해서 공대 없는 여초 캠퍼스로 도 이름이 높다. 우선 생활과학대학 소속인 아동가족학과나 식품영양학과,의상학과, 주거환경학과. 그리고 무용학부나 간호학과의 경우에는 1:10에 가까운 남녀성비. 그야말로 여초를 보인다. 특히 간호학과의 경우, 매년 100여명의 정원중 10명정도의 남학생이 입학하는데, 남학생은 무조건 간호학과 축구동아리인 FC비상에 들어야만 한다는 말도 있다. 다른 학과를 살펴보면 거대한 단과대인 호텔관광대학도 여학우들이 남학생의 비율을 가뿐히 뛰어넘고 이과대학의 '''물리학과'''가 남녀 성비가 1.5:1을 자랑한다. (하지만 2015년도 기준 남녀 성비는 남:여가 7:1 이라는 안습) 교양과목 강의평가를 돌았던 DC인사이드 경희대 갤러리의 모 갤러에 의하면 자기가 설문지를 돌렸던 4개 강의 '''모두''' 남학생 수보다 여학생 수가 더 많았다고.
그러면 국제캠퍼스는 남초인가 하면 그것도 아닌 게, 국제캠퍼스에는 공대가 위치하고 있긴 하지만 여초학과로 자주 언급되는 어문계열 대학이 영어학부를 빼고 모두 국캠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예술디자인대학도 있으니…. 결국 서울캠퍼스와 국제캠퍼스의 대부분 의 학과가 여초 혹은 1:1의 성비지만 몇몇 학과는 남초라 새터나 MT때 죽어난다 카더라.

11.1. 캠퍼스 마스터플랜(SPACE 21)



11.1.1. 2012년까지의 계획


정식 명칭은 캠퍼스종합개발계획. 서울캠과 국제캠에 대규모의 건물 신축 및 증축, 개보수를 포함하는 계획이다. 이전부터 이야기는 나왔지만 공식적으로 추진되었던 것은 2006년에 마스터플랜 수립 실무위원회가 구성되면서 공식적으로 추진된다. 애초에 공개된 계획은 매우 장대한 스케일이였으나 점차 줄어들어 착공도 미뤄졌다가, 2012년에야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12월 말 착공에 들어갔다. 공사안의 내용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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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버전의 조감도.
'''서울캠퍼스'''
  • 지하 4층, 지상 10층 규모의 건물
  • 신축 기숙사 3개
'''국제캠퍼스'''
  • 공과대학
  • 외국어대학
  • 종합 체육관
서울캠퍼스에 예정된 커다란 건물은 말이 한 건물이지, 서로 연결만 된 복수의 건물이나 다름없다. 한의과대학, 이과대학, 간호대, 사이버대가 각각 한 건물씩 나눠서 쓸 예정이었다.
그리고 지하에는 동아리방과 주차장이 자리하며, 기존 대운동장의 경우 현재보다는 조금 작은 잔디 구장으로 리메이크되는 듯. 농구코트 등도 따로 조성한다고 한다.
3개의 기숙사 중 900명 가량을 수용하는 메인 기숙사는 대운동장 본부석 자리에 지을 예정이고, 총 150명 가량을 수용하는 작은 두 기숙사는 학교 밖으로 뺀다고 한다. 이 작은 기숙사 두 동은 이미 공사 중.
줄어들긴 했어도 여전히 규모가 크고, 비용도 큰 공사라 그런지 학교 내에서도 말이 많다. 총학생회는 역시나 예산 확보 문제나 안전문제를 걸고 넘어졌고, 학보에 실린 내용에 따르면 교직원 노조도 공사와 관련된 재정 운영에 대해 딴지를 걸었다. 이런 상황을 볼 때 아무래도 완공되기까지는 시간이 꽤나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2015년까지 완공한다고 못을 박아두긴 했으나, 서울캠의 경우 2013년이 다 끝날 때까지 아무런 진전이 없었으니..
결국 2006년부터 독립 건물을 요구해 온 한의대 학생들의 요구로 인해 설계를 다 갈아엎었다. '독립'건물을 요구해 왔지만 독립된 척 사실상 건물을 붙여 놓은 데 대한 반발 때문. 이러한 한의대 학생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다시 이를 갈아엎고 한의대, 간호대, 이과대 건물이 모두 떨어져 있는 형태로 수정되었다.
대학본부에 따르면 2016년 1학기에 건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공사를 마치는게 목표라 했다.
하지만 2013년, 아래와 같이 설계를 또 한 번 갈아엎게 되었다.

11.1.2. SPACE 21 1단계 사업 (2013년 이후 설계안)


2013년 중순부터 조직이 개편되면서, 기존 설계안을 죄다 폐기하게 되었다. 2013년 하반기에는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모 교수에게 설계를 맡기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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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캠퍼스 조감도.
르네상스기 유럽으로 타임워프한 듯한 결과물이 나와 버렸다! 현대적인 디자인 이 많았던 이전 안과는 딴 판. 학교 측에서는 계속 들려오는 연기 소식에 시큰둥해져 있던 구성원들의 시각을 의식이라도 한 지 '이번에는 이대로 밀고 간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 대학주보에서 발간하는 월간지에도 몇번 대문짝만하게 나오고, Space21 사이트도 리뉴얼을 한 것으로 보인다.
붉은 탑은 2012년 버전 조감도에 있던 글로벌타워를 그대로 계승한 것이고, 중앙에 있는 두 동짜리 건물은 3개 학과(한의과대학/이과대학+간호과학대학)가 들어갈 건물이며, 대운동장 본부석 자리에 있는 건물이 신축 기숙사, 진입로 쪽의 작은 건물이 신축 연구동이다. 국제캠퍼스 조감도도 서울캠 이상의 화려한 디자인(…)을 뽐내고 있으나, 후술할 신공학관 문제 때문인지 현재 사이트에는 삭제되어 있다.
2015년 6월 말, 드디어 노천극장 소라관 철거와 대운동장 스탠드 철거에 착수했다. 소음과 분진을 고려하여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때에 맞추어 공사를 시작한듯. 경희고등학교 학생들의 학업에 방해가 되었다고 한다.
2017년 6월 현재, 쌍둥이 건물 두 동에 창문과 조명이 들어서고 마무리 단계에 돌입하고 있다.
2018년 겨울부터 위 두 건물에 한의대 도서관 등 이주를 시작해 1학기부터 간호대, 이과대, 한의대가 이용하고 있다. 강의계획서에 표시된 약자는 '스'이다.
2020년 현재는 정문 방향(대운동장 방향)에서 바라봤을때 '좌 건물'은 간호과학대학과 이과대학이, '우 건물'은 한의과대학이 무탈하게 사용하고 있다.

11.1.2.1. 문제의 신공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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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학관의 조감도와 건축학과의 비판'''
2014년까지 순탄하게 흘러가는 것처럼 보이더니 국제캠퍼스에서 잡음이 터져나왔다. 국제캠퍼스에 올라갈 새로운 공대 건물이 지나치게 '고전적으로' 생겼다며 건축학과 교수들이 단체로 들고일어선 것. 정확하게는 기존 설계안이 있었는데 학교측이 예산을 줄이고자 다시 설계안을 맡겼다가 걸린거다. 규모를 대폭 축소 시켜서 신축건물이 올라가도 만성적인 공간부족은 해결되지 않을 뿐더러 공대입장에서 쓸데없이 돈만 많이 들어가게 생긴 돔까지있어서 까인거다. 여기에는 경희대 건물을 짓는데 경희대 교수가 아닌 다른학교 교수에게 설계를 맡겼다는 점도 한몫했다(…) 성명서 전문 외관에 지나치게 신경을 쓴 나머지 지나치게 비효율적인 구조로 설계되었고, 증축도 고려하지 않는 설계라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 대다수 공대 학생, 교수들은 동의하는 분위기라 어떻게 될 지 모른다
결국에는 신공학관을 계승하는듯한 건물인 미래 과학관이 들어서서 계획이 폐지 된듯… 하나 대학주보의 관계자의 인터뷰에 따르면 연기가 된 것 뿐이지 폐지가 된건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신축건물 하나 올리는 것도 힘든 학교 예산 상황을 보면 신공학관이 착공 되는 시점은 아마도 먼 미래가 되지 않을까…

11.1.3. SPACE 21 2단계 사업


2018년 문과대학, 정경대학, 외국어대학, 음악대학의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SPACE 21 2단계 사업이 시작되었다.
2018년 7월에 발표된 2단계 사업의 주요 안을 살펴 보자면
'''서울캠퍼스'''
  • 글로벌 타워 및 글로벌 광장 신축
'''국제캠퍼스'''
[image]
'''미래과학관(산학협력관)의 조감도'''
  • 미래 과학관 신축
'''캠퍼스 공통'''
  • 노후시설 리모델링
하지만 학내에서 SPACE 21 사업에 1단계 사업부터 이어온 소통의 부재와 공간 문제 해결 부재 그리고 노후시설의 실질적인 수리가 미비하다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서울캠퍼스에서는 일부 단과대학이 공간 부족 문제로 이과대학, 한의과대학이 쓰던 건물을 물려받았어야 되는데 학교에서 학생대표들과 합의 없이 대부분 다 산학관이나 교내 언론으로 줘버리고 정경대학이 고시반 하나 받았다. 국제캠퍼스에서는 공과대학 그리고 전자정보대학과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같은 단과대가 공간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데도 이번 사업이 이를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서울캠의 글로벌 타워는 사이버대가 이용하는 공간이고 국제캠의 미래 과학관은 연구공간이기에 수업 공간 부족을 근원적으로 해결하지 못한다는 평이다. 공과대학에서는 SPACE21 사업과는 별개로 공간 부족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지하 1층 그리고 지상 1층 규모의 부속 공간을 신축한다고는 했고 학교측에서는 수업 공간 부족 문제에 대해서 별도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했으니 좀 더 지켜 봐야 할 것 같다.
또한 대학주보 기사에 따르면 서울캠퍼스 글로벌 타워 신축에 제동이 걸린 듯 하다. 원래는 국제캠퍼스 미래 과학관과 같이 2019년 여름 방학에 동시 착공을 진행하려고 했지만 결국에는 국제캠퍼스 신축건물만 먼저 착공 하는 걸로 확정이 난 듯 하다. 캠퍼스 주변 도로를 둘러싼 동대문구와의 갈등이 글로벌 타워 공사에 걸림돌이 되는 듯. 글로벌 타워의 필요성에 의문을 느끼는 구성원 또한 많기 때문에 상황이 더 악화 된다면 국제캠퍼스의 신공학관과 같이 베이퍼웨어가 될 수도 있는 상황. 학교 측에서는 일시적인 갈등일뿐 계획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12. 교통편




13. 동아리




14. 총학생회



학교 재단 자체가 타 서울권 대학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정계, 재계와 큰 연관은 없고 정치색도 띠고 있지 않지만, 대체적으로 학생회 성격은 왼쪽으로 기운 편. 학생들의 성향과는 전혀 무관하며, 단지 몇년동안 운동권 계열 단독후보가 당선된 결과이다.

15. 임원






16. 대학생활협동조합


홈페이지
줄여서 생협이라 한다. 현재 서울캠퍼스에만 존재한다. 국제캠퍼스에서도 생협을 만들자는 떡밥이 종종 등장하나, 실제로 실현하기는 어려운 모양.
일부 학생식당과 매점, 자판기 등을 생협에서 관리한다. 학생들은 출자금 1만원(졸업시 돌려준다)을 내면 조합원 카드를 발급받고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생각보다 혜택이 다양해서 가입하는 게 여러모로 유리하다.
주요 혜택
  • 조합원 카드를 이용하면 교내 서점과 매점 이용시 5% 적립이 가능하다.(식당, 자판기는 불가) 교내 매점은 저렴한 가격과 가까운 위치상 이용이 잦은데 적립률이 높아 금방 몇천원씩 쌓인다. 적립금은 상품 구매시 즉시 사용 가능하다.[19]
  • 매년 추석, 설날 등 명절마다 귀향/귀경 버스를 지원하는데 그 가격이 심히 저렴하다.(조합원 가격으로 부산행 편도가 8,000원! ) 미리 신청을 해야 하는데 조합원이 편도 2매까지 구매 가능하여 타학교 친구와 함께 쓸 수도 있다. 귀향편의 경우 보통 연휴 전날 오후1시경 출발하는데 직장인 귀성객들이 출발하기 전이라 부산기준 5시간 정도면 도착 가능하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2015년 추석 기준 서울-부산 8시간이 소요되었다(오후 1시에 출발하여 8시 45분 도착)
  • 이사용 소형 트럭(짐캐리), 이사용 리어카 등 여러 물품을 저렴하게 빌릴 수 있다. 홈페이지를 이용한 사전 예약 필수.
  • 영화 시사회, 연극 할인 등의 이벤트와 각종 대학생 지원 사업을 자주 개최한다. 생협의 이름에 걸맞는 사업을 자주 하는 편.

17. 장학금



17.1. 교내장학금


학생지원센터(장학) 홈페이지
경희대학교 장학게시판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장학제도 소개(PDF)
다른 대학교와 유사하게 성적(입시장학, 우수장학)이나 소득분위(우정장학, 경희목련장학)에 따라 지급받을 수 있는 장학금 제도가 마련되어 있으며, 부모나 형제가 경희대학교 졸업생(경희형제자매장학, 경희동문장학)이거나 임직원인 경우(경희가족장학)에도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이한 장학 제도라 하면 꿈도전장학과 모자이크장학을 들 수 있다.
꿈도전장학은 매년 3월과 9월 모집하는데, 3학기 이상 재학생이면 누구나 성적이나 가계곤란 정도의 기준 없이 1. 창업 2. 봉사 3. 탐방 4. 연구 5. 자유주제 중 분야를 택일하여 활동계획서를 제출한 자 중 서류 및 면접평가 통과자에게 지급되며 활동 내용에 따라 2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모자이크장학은 매년 6월과 12월 신청할 수 있는데, 4개 분야(학업역량/사회봉사역량/국제화역량/기타역량)에서 학생이 취득한 실적을 포인트로 환산하여 장학금을 지급하며, 등록금 초과 수혜가 가능하다. 실적이 4개 분야 합산 10만 포인트 이상 적립되었을 때 신청이 가능하며, 최대 200만 포인트까지 지급된다.
2018학년도 2학기에 실적 인정 범위가 대폭 늘어나 포인트 취득이 보다 용이해졌다. 또한 IT, 언어 영역에서 등급(점수)이 상승한 경우, 2회까지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부도 하고 장학금도 받는 1석 2조를 노릴 수 있다.
모자이크장학의 경우 국제캠퍼스에서는 마일리지장학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된다. 설립 취지와 장학금 수여 방식이 모자이크장학과 거의 동일하다. 하지만 책정된 금액이 모자이크장학과 다른 경우가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컴퓨터활용능력이 있는데, 서울캠퍼스에서는 10만 포인트를 지급하지만 국제캠퍼스에서는 30만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그렇지만 마일리지장학의 경우 국제대학 학생은 영어와 관련된 실적(토익, 토플 등)은 인정받을 수 없다는 어이없는 조항이 있기도 하다.
교내장학금의 경우 주관하는 곳이 여러 곳이다. 학생지원센터 및 미래문명원의 장학금은 전공 무관이며, 단과대 별 장학금은 당연히 전공별로 달라진다. 장학금의 성격별로 주관처가 다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기도 보고 저기도 보는 성실함이 필요하다.

17.2. 교외장학금


한국장학재단 처럼 모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을 제외하고, 경희대학교로 유치된(?) 외부장학재단, 기업, 개인 및 동문의 장학금이 쏠쏠하다. 자세한 내용은 교외장학금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년 12월 7일 현재 112개의 교외장학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18. 부속 병원



18.1. 경희의료원




18.2. 강동경희대학교병원




18.3. 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




19. 학내 언론




20. 커뮤니티




21. 사건사고




22. 경희사이버대학교와의 교류


경희대학교와 경희사이버대학교 모두 경희학원에서 운영하다보니 어느 정도 교류가 이뤄지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매학기마다 3학점씩 상대 학교의 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 명칭은 학점교류지만 수강신청에서 교양과목 신청하듯이 학점교류를 신청할 수 있다. 특이한 점은 경희대에서 경사대의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은 많은 반면 반대는 거의 없다. 주로 원격대학에 입학하는 사람들의 특성상 주간에 오프라인으로 수업을 듣기 어렵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성적은 경희사이버대학교 강의 기준으로 경희대 학생과 경사대 학생 따로 산출한다. 들은 과목은 과목에 따라 배분이수나 자유이수 등으로 인정된다. 온라인 강의다보니 원하는 때에 수강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재수강에 제약이 있다. 그리고 같은 재단 소속 학교이긴 하지만 학점교류제도 하에서 운영하다 보니 학점포기를 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는데, 2014년 2학기부터 학점교류에 대한 학점포기제한 규정이 사라지면서 경사대 학점교류과목도 학점포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학생증으로 경희대학교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경희사이버대 축제를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개최하는데, 축제 날짜가 겹치지 않는다. 그리고 경사대 축제에 오는 가수가 경희대 서울캠 축제에 오는 가수보다 더 유명한 경우가 많다.

23. 기타


  • 수도권 소재 대학교 중에서 유일하게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싸그리 가지고 있는 학교다. 의약학 계열 학과로 의대, 한의대, 치대, 약대(약대 안에 한약학과 포함), 간호대까지 모조리 있다. 이 정도로 많이 있는 학교는 경희대를 제외하면 부산대학교, 원광대학교 정도. 학교 자체적으로 의무부총장이라는 직위까지 만들어서 나름대로 꽤나 신경을 쓰고 있다. 병원사업이 곧 수익으로 직결되니까 결코 무시못할 일이다.[20]
  • 2021년 현재 중국인 유학생이 4079명으로, 전체 학부생의 17%(...)를 차지한다.
  • 반수를 고려하고 있는 학생들 사이에서는 이 학교는 1학년 2학기까지 휴학이 불가능한 학교라는 점으로 악명이 높았지만, 재학생이 본교 학사지원처에 해당 규정의 유무를 물어본 결과 해당 규정은 2012년 4월부로 삭제되어 2012년 입학생부터는 1학년 2학기 휴학이 가능하다고 한다. 정작 옆 동네에 위치한 대학교는 아직도 2학기까지 휴학이 불가능하게 되어있다. 심지어 최소수강학점이 무려 14학점이다.
  • 학사경고가 좀 특이한데, 학점 평균이 1.7 미만이면 '성적경고'를 주며, 이 '성적경고'를 연속 3회 받으면 제적이다. 단, 3번째 성적경고가 졸업학기일 경우에는 제적이 아니라 졸업이 된다(…). 더 나은 처사이긴 하지만 물론 마찬가지로 상당히 끔찍한 상황이다.
  • 등록금 고지서 하단에 딸려 나오는 의료회비를 납부하면, 학생의료공제회(청운관 1층 학생생활지원존 11번 창구)라는 곳에서 의료비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의료회비를 납부하고 서류를 제출하면 국민건강보험 혜택을 받는 항목(급여항목)을 한 학기동안 외래 진료 및 약제비는 12만원, 입원비는 100만원 한도로 돌려받을 수 있으며, 비급여 항목은 제외된다. 필요 서류는 외래 진료는 외래 진료비 계산서, 약제비는 약제비 계산서 + 처방전, 입원비는 입(퇴)원비 계산서 + 진단서다. 신청자가 많아서 보통 방학때는 1달, 학기 중에는 2달정도 후에 입금된다고 한다. 학교 부속병원 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모든 병·의원 및 약국에서 나온 의료비를 공제받을 수 있다. 종합정보시스템에서 등록금 납부내역을 조회하면 자신이 의료회비를 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등록금 고지서가 나오지 않는 등필 복학생이나 휴학생도 개강 후 한달 동안(3,9월 말까지) 공제회에 직접 방문하여 수기로 납부가 가능하다.
의료공제회는 학교나 부속 병원에서 직접 운영하는게 아니고, 생협에서 운영하는 듯하다. 때문에 국제캠퍼스는 의료회비를 걷지 않아 혜택을 받을 수 없고, 문의 결과 따로 납부도 불가능하다고 한다.
  • 국제캠퍼스의 경우 내부에 버스차고지가 위치해 있으며 정문~사색의광장 구간을 운행하는 시내 버스들을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단, 경희대를 빠져나올 경우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 경희대학교 학생증은 하나은행 체크카드, 티머니 카드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학생증 신청시 하나은행 계좌개설이 함께 된다.
  • 서울캠퍼스 청운관 1층에 하나은행 경희대 출장소가 있고, 지하 1층에 우편취급국이 있다. 정문 바로 앞과 더 내려가 삼거리에 우리은행이 있다.
  • 국제캠퍼스에는 우정원 1층에 하나은행이 있고 제2 기숙사 1층에는 하나은행 ATM기기, 우정원 1층에는 하나은행과 우리은행 ATM기기가 있다. 또한 정문 건너편에는 국민은행 365코너가 있다.

  • 각 캠퍼스에는 구성원용 와이파이와 외부방문자용 와이파이, EduRoam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다. 구성원용 와이파이의 경우, 재학생과 전임교원, 비전임교원, 직원이 이용할 수 있고, Guest용 와이파이의 경우, 정보처 홈페이지(ois.khu.ac.kr)에 비밀번호를 공지해놓았다. 구성원용 와이파이의 경우, 졸업생은 사용이 불가능하고 비전임교원(시간강사)의 경우 방학중엔 사용이 불가능하다.

[1] 1920년 7월경 폐교하였으며, 광복 이후 1947년 2월 8일 신흥무관학교 설립자 중 1인인 이시영 초대 부통령이 서울 종로구에서 전문대학인 "신흥전문학원"으로 재개교하였다.[2] '''경희대학교 본부 측에서 주장하는 공식 개교년월.''' 이전의 신흥전문학원이 배영대학관을 합병한 후 2년제 초급대학으로 가인가 설립하였다. 이후 1952년 12월 9일 4년제 대학 "신흥대학"으로 정식 인가를 받았으며, 1955년 2월 28일 4개 단과대를 산하로 하는 종합대학교인 "신흥대학교"로 승격하였다. 이후 1960년 3월 1일을 기해 교명을 현재의 경희대학교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른다.[3] 2020.02.14. ~ 2024.02.13.[4] 서울캠퍼스 5,376명, 국제캠퍼스 2,210명, 2019년 기준[5] 서울캠퍼스 940명, 국제캠퍼스 494명, 2019년 기준[6] 서울캠퍼스 232명, 국제캠퍼스 196명, 2019년 기준[7]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은 국내 최고의 한의과대학으로 인정받는다[8] 대학평가에 후술, 다양한 전공으로 인해 경희대학교의 발전가능성은 매우 높다[9] 2021, 2022학년도 기준 신입생 모집정원이 가장 많은 대학이다. 수시와 정시를 합하여 신입생이 2021학년도 4,741명, 2022학년도 4,759명으로 국내 대학 중 가장 많다.#[10] 이야기의 주장자들은 당시 진행되지 않던 상당수의 건물 업그레이드가 1998~1999년 이후 갑작스레 늘어난 점을 지적한다. 크라운관의 개보수도 이때 이루어지고, 치과대학 부속병원 건물도 이때 리모델링되었다. 이후로 각종 개보수 및 신축 사업이 마구마구 등장.[11] 60년대에 현재의 한전부지 대신 매입한 마산백화점 건물이다.[12] 물론 이는 대학평가 지표 상승을 위한 최근의 푸쉬와 무관치 않다.[13] 최근 경영학과로의 복수전공은 선수강 과목 이수 후 3점 중반대만 맞추면 누구나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신흥강자로 호텔경영, 언론정보, 정치외교학과가 떠올랐다. 2016-2 기준, 이 세 학과 중 한 곳의 커트라인이 4점대를 넘어갔다(나머지 학과도 3점 후반이 되어야 한다)[14] 그러나 이는 서울캠퍼스에 한정된 얘기고, 모든 수업이 공학계열에 맞춰 한시간 반 혹은 세시간 단위위주로 이루어져 있는 국제캠퍼스의 경우 사무실도 6시까지 한다.[15] 국제대학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는 것은 해외 대학원 유학 혹은 국제무대에 진출할 때 어드밴티지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QS, THE, US NEWS 등 유수 기관에서 발표하는 세계대학평가는 가장 중요한 아웃풋 중 하나이다. 실제로 미국, 영국 명문대학원 진학 시 스크리닝이 있는데 경희대학교는 LSE와 아이비리그, UChicago 등에서 (스크리닝 당하지 않는) 한국 명문대 리스트에 올라 있다. 즉 당신이 학부를 한국에서, 대학원을 해외에서 나오고 싶다면 비슷한 입결의 대학교들보다 경희대를 오는 것이 훨씬 좋다.[16] 대한민국 최고 아웃풋인 대통령이 배출됨으로서 아웃풋의 상한선이 없어졌다는 평을 받는다, 경희대를 나오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뜻[17] 당신들의 동문이 사회 곳곳에 나와 있다고 생각해 보자. 동문들에게서 어떻게든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며, 생각보다 경희대학교 동문 네트워크는 크다. 중요한 포인트는 동문들이 한 영역에 국한되지 않고, 사회의 여러 분야에 다양하게 진출해 있다는 것이다. 당신이 사업을 하든, 어떤 일을 하든 동문들과의 협업과 협력을 기대해 볼 수 있다.[18] 경희대학교 회계세무학과에서 절반 이상을 배출하는 편이다[19] 과거에는 생협 사무실에 들러 코인형 화폐인 '쿠키'로 교환한 후 사용할 수 있었으나, 편의성 문제로 2016년 부터 개선되었다.[20] 단, 수의대는 없다. 대한민국에서 의치한약간수의 모든 의약학계열을 가진 대학은 없는 실정이다. 경희대와 원광대, 부산대는 수의대가 없고, 서울대를 포함한 다수의 국립대에는 한의대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