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다이 도모아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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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五代友厚
1836년 2월 12일 ~ 1885년 9월 25일(향년 49세)
일본 에도 막부 말기의 무사(사쓰마 번)이자 메이지 시대의 일본의 사업가이다.
"근대 오사카 경제의 아버지" 불리는 인물이다.
2. 생애
1857년 사쓰마 번의 명령으로 나가사키에서 항해, 포술, 측량 등을 배웠다.
1865년 영국 사절단으로 영국으로 파견된다. 일본에 돌아온 뒤 막부를 쓰러뜨리는 데 일조하며 메이지 유신 이후 외국관권판사, 오사카부 판사를 거쳐 1869년 관직을 떠나 실업계에 투신했다.
이후 주로 오사카의 상공업 발전에 힘을 쏟아 금은 분석소를 개설하고 광산사업을 발전시키는 한편, 오사카조폐국, 오사카주식거래소,[1] 오사카상법회의소[2] , 오사카상법강습소[3] , 난카이 전기철도, 현 일본제철 등을 창립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