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 원한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과거 Odyssey 블록의 키워드였던 회상 능력을 가진 카드 중에 계시의 광선이 있었다. 이후 "과거로의 회귀"를 다룬 Time Spiral 세트에서 이 키워드를 부활시키면서 계시의 광선의 변형판으로 이 카드를 내놓았다.[1]
결론부터 따지자면 분쇄의 '''상위호환'''. 똑같은 효과에 회상 능력도 갖고 있는 '''언커먼''' 카드인 Bash to Bits보다도 비용도 엄청나게 적게 들고, 그런 주제에 '''겨우 커먼''' 밖에 되지 않는다. 그야말로 주문의 성능 강화라 볼 수 있다.
그래도 이게 처음 나왔던 라브니카-시간의 소용돌이 시기의 스탠다드 환경에선 마법물체에 대응하기 위해선 생물인 Tin Street Hooligan을 쓰거나, 부여마법도 처리할 수 있는 자연화도 채용되었기 때문에 덱에 따라 적절히 투입되곤 했다.
이니스트라드 블록에서 재판됐을 땐 바로 앞 블록이 마법물체로 악명높은 미로딘의 상처 블록이었기 때문에 많이 활약했다. 특히 케시그 늑대길 같이 적녹 색깔과 잘 맞는 카드가 등장하면서 더더욱.
'''수록세트 및 사용가능 포맷 일람'''
'''카드 배경담'''
과거 Odyssey 블록의 키워드였던 회상 능력을 가진 카드 중에 계시의 광선이 있었다. 이후 "과거로의 회귀"를 다룬 Time Spiral 세트에서 이 키워드를 부활시키면서 계시의 광선의 변형판으로 이 카드를 내놓았다.[1]
결론부터 따지자면 분쇄의 '''상위호환'''. 똑같은 효과에 회상 능력도 갖고 있는 '''언커먼''' 카드인 Bash to Bits보다도 비용도 엄청나게 적게 들고, 그런 주제에 '''겨우 커먼''' 밖에 되지 않는다. 그야말로 주문의 성능 강화라 볼 수 있다.
그래도 이게 처음 나왔던 라브니카-시간의 소용돌이 시기의 스탠다드 환경에선 마법물체에 대응하기 위해선 생물인 Tin Street Hooligan을 쓰거나, 부여마법도 처리할 수 있는 자연화도 채용되었기 때문에 덱에 따라 적절히 투입되곤 했다.
이니스트라드 블록에서 재판됐을 땐 바로 앞 블록이 마법물체로 악명높은 미로딘의 상처 블록이었기 때문에 많이 활약했다. 특히 케시그 늑대길 같이 적녹 색깔과 잘 맞는 카드가 등장하면서 더더욱.
'''수록세트 및 사용가능 포맷 일람'''
'''카드 배경담'''
[1] 그리고 계시의 광선도 이후 어둠의 강림 세트에서 부활함으로써 결국 이 카드와 한 블럭에서 만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