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노선 골든게임/게임 방법
1. 개요
고속도로 노선 골든게임의 진행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 따로 정리한 문서이다.
2. 게임 준비
- 먼제 게임판을 편평한 곳에 펼치고 , 보드판 중앙에는 아무것도 놓지 않는다.[1]
- 게임 플레이어가 사용할 게임말을 고른다.4개 중 아무거나 선택해도 상관없다.
- 하이웨이 카드를 잘 섞고, 카드 내용이 보이지 않도록 겉면을 앞으로 하고 보드판 옆에 둔다.
- 노선칩과 건설칩을 나눠 가진다.게임자별로 한 가지의 색상을 나누어 가지면 된다.[2]
- 권리증서의 앞면[3] 이 보이도록 하고,은행이 권리증서를 관리하면 된다.
- 게임에서 사용할 지폐를 게임자가 나누어 가지면 되는데 게임 자금은 게임참여 인원과 상관없이 같은 금액을 분배하면 된다.
> 100만원권 1장/50만원권 4장/10만원권 7장/5만원권 4장/2만원권 3장/1만원권 4장
이렇게 해서 1인당 총 400만원을 가지고 있으면 된다.- 선택한 게임 말을 선택해 출발 칸에 놓고 주사위나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해 시계방향으로 시작하면 된다.
3. 게임 시작
- 게임의 승자를 가리는 방식을 정한다. 정하는 방법은 총 3가지가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 한 명을 제외한 모든 게임자가 파산할 때까지 진행하면 된다.
> 고속도로의 5개 노선에 대해 모든 권리증서를 획득하고, 완전히 개통한 상태[4] 가 된다.
> 게임 시간을 정한 뒤 시간이 지나면 보유 재산+권리증서,IC,JC,휴게소 칩 수를 현금으로 환산해 총 보유 자산을 계산해 승자를 가린다.
> 고속도로의 5개 노선에 대해 모든 권리증서를 획득하고, 완전히 개통한 상태[4] 가 된다.
> 게임 시간을 정한 뒤 시간이 지나면 보유 재산+권리증서,IC,JC,휴게소 칩 수를 현금으로 환산해 총 보유 자산을 계산해 승자를 가린다.
- 출발칸에서 시계방향으로 움직이며, 반복하면서 계속 돌면서 진행하는 라운딩 게임의 형식을 가지고 있다.
- 자신의 턴이 되면 주사위 2개를 던져 나온 수의 합만큼 이동을 하면 된다.
- 만약 2개의 주사위가 모두 같은 숫자가 나오면 더블이 되며 다시 주사위를 던질 수 있게 된다.
4. 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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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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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이 아닌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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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3회째 던졌는데 더블이라면 휴게소에 가서 2회 동안 휴식을 즐기면 된다.
5. 출발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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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을 시작했을 때 출발하는 칸으로, 한 바퀴를 돌고 나서 다시 이 칸에 멈추거나 통과할 경우,보너스 20만원씩을 받으면 된다.
- 만약 보너스를 받는 것을 깜빡한 상황인 경우,자신의 차례가 지나갔기 때문에 받을 수 없게 되니 자신의 보너스는 자신이 챙겨야 한다.
6. 고속도로 노선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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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이곳에 도착했을 경우,소유주가 있는지 확인을 한다.
- 만약 소유한 게임자가 없을 경우,이 칸에 도착한 게임자가 칸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구매방법은 아래를 참고 바람)
- 다른 게임자가 칸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해당 고속도로의 이용요금에 따라 금액을 소유주에게 지불하면 된다.
7. 고속도로 노선/건설칩 구매 및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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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리증서 앞면과 뒷면에 권리증서의 가격과 개당 건설 비용이 나와있는데 해당하는 가격을 은행에 지불하고, 권리증서를 받아오면 된다.
- 권리증서 앞,뒷면에 대한 설명은 고속도로 노선 골든게임의 권리증서 항목을 참고할 것
- 권리증서를 구매했다면, 노선 출발지를 기점으로IC,JC,휴게소 상관없이 순차적으로 3개까지 건설이 가능하다.
- 추가적으로 건설하고 싶다면 다시 그 자리에 도착했을 때 해당 비용을 내고 다시 최대 3개까지 건설이 가능하다.
- 권리증서 구매 시 해당 IC,JC,휴게소를 구매했을 때 순차적으로 건설칩을 위 사진과 같이 두면 된다.만약 위 사진처럼 게임 플레이어가 호남고속도로를 구매했을 경우 기점이 순천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순천,곡성,광주에 건설칩을 두면 된다.
8. 교차 IC,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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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의 남원 구간처럼 다른 고속도로 노선과 교차되는 부분이다. 이렇게 되면 2개 이상의 노선이 만나게 되기 때문에 2개 이상의 노선이 공통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그러므로 게임에서 이기고 싶다면 교차 IC와 JC를 최대한 많이 확보해야 한다.그렇지만 건설은 순차적으로 해야 한다.
9. IC,JC,휴게소 건설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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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한 IC,JC,휴게소에 자신이 구매한 경우 칩을 지도에 올려 표시하고 구매한 칩을 시작 지점부터 차례대로 둔다.
- 다른 플레이어가 IC,JC,휴게소를 먼저 선점해 건설했다면 그 칸을 건너뛰고 건설한다.
- 이후 이용요금을 청구할 때 다른 플레이어의 IC,JC,휴게소는 카운트에서 제외해야 한다.
10. 이용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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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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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에는 노란색 칩을 제외한 6개의 가격의 이용요금을 내면 된다.
- 다른 플레이어가 멈춘 칸에 소유주가 있다면 그에 해당하는 이용요금을 소유주에게 지불해야 한다.
- 칸의 소유주는 칸의 시점에서 소유 IC,JC,휴게소 건설칩을 계산해서 권리증서 뒷면의 이용요금표를 보고 이용요금 칸에 멈춘 플레이어에게 받으면 된다.
- 자금이 부족해서 통행료를 낼 수 없다면, 소유재산을 은행에 매각해야 한다.만약 소유 재산보다 지불 금액이 부족해지면 파산에 이르게 되며,그냥 게임에서 빠지면 된다.
- 만약 이용요금 청구 시, 청구되는 건설칩이 10개 이상인 경우 10개 금액에서 추가되는 갯수 '+1'만큼 금액을 더해 계산하면 된다. 단 일부 구간은 20개 이하인 고속도로도 있기 때문에 잘 확인해야 한다. 위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경우 총 건설 가능 구간 수는 9가지로 최대 128만원까지 이용요금을 지불하거나 받아낼 수 있다.
11. 재산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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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JC,휴게소를 낱개 단위로 파는 것은 불가능하다.
- 소유하고 있는 권리증서와 그 해당 노선의 IC,JC,휴게소를 포함해서 매각한다.단, 교차 IC,JC의 경우 자신이 소유한 다른 노선에 포함될 경우 남겨둘 수는 있다.[* 단 권리증서의 양방향을 소유하고 있을 경우 원하는 범위까지 팔 수는 있다.)
- 매각을 할 경우 수수료 5만원을 은행에 지급해야 한다.
- 매각 후 권리증서는 은행으로 반납해주어야 하며, 매각한 건설칩 및 노선칩은 게임판에서 제거하면 된다.
- 만액 노란색 건설칩이 있는 경부고속도로를 매각하는 것을 예로 들었을 때 교차점인 판교를 제외한 나머지 구역을 팔 경우, 권리증서 가격 32만원+건설비용 15만원 2곳해서 30만원에 수수료 5만원을 제외하면 57만원에 매각을 하게 된다.
- 특별 권리증서의 경우 권리증서 가격에 5만원 수수료를 제외한 가격에 매각을 해야 한다.[7]
12.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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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칸에 도착한 플레이어라면 자신의 차례를 2회동안 쉬어야 한다.
- 자신의 턴에서 같은 숫자의 주사위가 나오면 탈출을 할 수 있다.위에 언급한 더블 항목 참고
- 탈출에 성공하면 다시 주사위를 던져서 나오는 수만큼 이동할 수 있다.[8]
- 만약 지불금액이 부족해서 파산위기에 처했거나 조금이라도 더 버티기 위해서 전략적으로 휴게소 이용이 가능하다.
13. 고속도로장학재단/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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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장학재단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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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칸
- 기부 칸에 도착한 경우 고속도로장학재단 칸에 20만원을 올려두고 원하는 위치에 무상으로 IC,JC,휴게소를 건설할 수 있다.
모금액이 있는 경우,이런 경우라면 그 모금액을 가져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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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액이 없는 경우, 이런 경우에는 은행에서 10만원을 받으면 된다.
- 고속도로장학재단 칸에 도착한 경우 모금액이 있다면 모금액 전액을 가져가며, 모금액이 없는 경우 은행에서 10만원을 받으면 된다.
- 고속도로장학재단 칸은 오직 주사위만을 이용해서 도착할 수 있다.
14. 파산
- 보유한 게임자금이 없거나,권리증서,건설칩을 매각한 후에도 이용요금을 지불하지 못하게 되면 파산신청을 하게 된다.
- 파산한 게임자는 게임에서 빠지면 되며 오직 독점이 될 때까지 진행을 하며, 최후의 1인이 나올 경우 독점을 하면서 승리하게 된다.
[1] 그 이유는 이후 게임을 진행하면서 IC,JC,휴게소를 건설해야 하기 때문이다.[2] 그렇지만 자세히 보면 캐릭터의 이름이 적혀 있기 때문에 그걸 골라잡거나 아니면 랜덤으로 골라 잡이도 된다. [3] 고속도로 그림이 나와있는 면이다.[4] 비어 있는 IC,JC,휴게소가 없는 상태[5] 사진은 일종의 고증오류,인천공항,경인,인천대교 고속도로의 권리증서는 1장이고 문학의 경우는 다른 도로가 지나지 않기에 이미 소유하고 있다면 건설이 불가능하다.[6] 분홍색 칩이 서울외곽순환선을 짓는데 노란 칩이 경부고속도로를 짓다가 판교에서 겹친 상황[7] 만약 계산하는 게 힘들다면 권리증서 뒤에 써 있는 이용요금 가격을 보고 매각하면 된다.[8] 근데 더블이 3번 연속으로 나욜 경우 다시 휴게소에서 휴식을 당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