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가라
치우천왕기(소설)의 등장인물이다.
고시 집안 사람으로, 하늘군대의 사울아비 큰스승이자 안사울아비. 부소댕기의 남편. 묘한 꾀가 생각나면 고개를 흔들며 턱을 치는 버릇이 있는 일명 꾀주머니라고 불린다.
치우천이 공상 점령 후 신시를 친다는 것을 알게 된 사와라 한웅의 명으로 치우 형제의 벗들과 대결하게 된다.
그와 맞선 건 보돈차르의 몽골기병과 와난수, 와난강 부자의 마갸르족 돌던지기부대로 한때 기동력 훈련을 죽어라한 와난수와 와난강에게 당할뻔했으나 그 추격전에서 사울아비들을 뒤로 몰래 빼내 그들 군대를 오히려 뒤에서 압박해 그들을 위험하게 하였다.
하지만 때맞춰 번개범이 나타나고 안파견한님에 대한 신앙심이 매우 강하고 미신을 잘 믿는 성격으로 인해 전사들을 뒤로 물리고 공격하지 않는다.
신시의 검은 그림자와 그 일당이 잡힌 후에는 그의 후임으로 사와라 한웅을 지키는 사울아비 큰스승이 되었다.
다만, 고시울률 살인사건 때는 태도를 결정하지 못한다.
고시 집안 사람으로, 하늘군대의 사울아비 큰스승이자 안사울아비. 부소댕기의 남편. 묘한 꾀가 생각나면 고개를 흔들며 턱을 치는 버릇이 있는 일명 꾀주머니라고 불린다.
치우천이 공상 점령 후 신시를 친다는 것을 알게 된 사와라 한웅의 명으로 치우 형제의 벗들과 대결하게 된다.
그와 맞선 건 보돈차르의 몽골기병과 와난수, 와난강 부자의 마갸르족 돌던지기부대로 한때 기동력 훈련을 죽어라한 와난수와 와난강에게 당할뻔했으나 그 추격전에서 사울아비들을 뒤로 몰래 빼내 그들 군대를 오히려 뒤에서 압박해 그들을 위험하게 하였다.
하지만 때맞춰 번개범이 나타나고 안파견한님에 대한 신앙심이 매우 강하고 미신을 잘 믿는 성격으로 인해 전사들을 뒤로 물리고 공격하지 않는다.
신시의 검은 그림자와 그 일당이 잡힌 후에는 그의 후임으로 사와라 한웅을 지키는 사울아비 큰스승이 되었다.
다만, 고시울률 살인사건 때는 태도를 결정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