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애

 

高艾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의 인물.
산적으로 무리 수천 명을 이끌고 유주와 기주 등에 노략질을 했다가 전예가 선비족의 소리의 부를 꾀어내서 고애는 소리의 공격을 받고 참수되었으며, 그 목은 낙양으로 보내졌고 그 공으로 전예는 장락정후에 봉해졌다.

1. 창작물에서


삼국전투기에서는 외전 전예편에서 등장한다. 이름이 고애라서인지 고에몽 시리즈의 고에몽으로 등장한다. 전예에 대해 조창과 함께 오환 토벌에 나서서 오환을 격파한 것, 후음의 반란을 온화책으로 해산시키는 것, 선비의 가비능을 유인책으로 뒤를 잡아 섬멸시킨 것, 오환의 골진을 단기로 적진에 뛰어들어가 벤 것 등의 전공을 언급하면서 고애에 대해서는 산적인 고애가 날뛸 때 선비족을 이용해 그를 제압했다고 나온다. 전예가 저 녀석을 잡으면 현상금 10원이라고 외치면서 군사들이 추격하는데, 고애는 10원짜리냐고 하면서 도망가는 모습으로 나온다.
참고로 패러디는 고애라서인지 고에몽 시리즈의 고에몽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