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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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달이 개발된 후의 전망
4. 착륙한 탐사선


1. 개요


'''한국어'''
고요의 바다
'''라틴어'''
Mare Tranquillitatis
'''영어'''
Sea of Tranquil(l)ity
달의 바다중 하나로 달의 앞면의 달 기준 동북쪽 하늘 기준 서북쪽에 위치한 바다. 달토끼의 머리에 해당하며, 최초로 인류 중 최초로 내딛은 아폴로 11호가 착륙했던 곳이다. 직경은 873km.
고요의 바다라는 이름은 1651년 천문학자 프란체스코 마리아 그리말디와 조반니 바티스타 리치올리에 의해 명명되었다.

2. 상세


아폴로 11호가 착륙했다는 것은 곧 '''지형이 평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고요의 바다 말고도 모든 바다가 대체로 평탄한 편이다. 즉 닐 암스트롱은 바다를 걸었다는 것이다.. 바다라는 이름과는 달리 물이 없어서 가능한 일.
닐 암스트롱이 착륙한 북위 0.8°, 동경 23.5° 지점은 고요의 기지로 명명되었으며 기지 북쪽 세 크레이터에는 아폴로 11호의 우주인 이름을 따서 올드린, 콜린스, 암스트롱이라는 이름이 붙었다.[출처]
아폴로 11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폴로 11호 문서 참고.

3. 달이 개발된 후의 전망


NASA는 고요의 기지 유적지를 보존하기 위해 달 탐사국들에게 고요의 기지 인근을 탐사하지 말 것을 요청하고 있다. 하지만 우주조약에 따라 강제성은 없다. 그냥 요청에 가깝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바로 나중에 달 여행이 실현된다면 고요의 기지가 중요한 달 관광지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관광지가 되지 않더라도 유적이라 보존 가치가 있어서도 있지만. 특히 고요의 기지는 지구의 유적지들과는 달리 가벼운 유물이 많고, 아직 인류는 달에 건물 하나조차 건설하지 못한 상황인지라 이 유물들을 수용할 박물관을 짓지 못했기 때문이다.[1] 또한 달은 중력이 약하고, 로켓 엔진에 취약하다. 성조기도 아폴로 11호 우주인들이 달을 떠날 때 로켓 엔진으로 날아가 버렸다.
그곳에 사람들이 도착한다면 펄럭거리는 성조기를 볼 수 없고, 그 대신 '''ㄱ자 모양 깃대에 고정된 채 멀리 날아가버린 백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대기가 없는 달에 내리쬐는 방사선에 색이 다 날아가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조기를 기대하고 온 관광객은 실망할 수도. 우주에는 국경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또한 아폴로 11호 탑승자들이 두고 간 거울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지구보다 훨씬 더 가까운 지평선은 덤.

4. 착륙한 탐사선


  • [2]
  • 아폴로 11호
  • 서베이어 5호
  • 레인저 8호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A%B3%A0%EC%9A%94%EC%9D%98_%EB%B0%94%EB%8B%A4?wprov=sfla1[1] 특히 우주인들의 발자국 유물은 주변에 있는 것 조차도 큰 훼손이 된다.[2] 최초로 달 표면에 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