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하루카

 



'''고이즈미 하루카'''
''' (小泉 はるか(こいずみ はる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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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영화'''

1. 개요


시그널 100의 등장인물.
원작은 사립세이신 고등학교 2학년 C반 여자 6번, 영화는 3학년 C반 20번이다.

2. 작중 행적




2.1. 만화


일자 앞머리의 여학생.
후최면에 걸리자마자 시청각실에서 시모베에 의해 야마모토 히데시가 자살하자 공포에 질려 핸드폰으로 눈물을 흘리며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하나 '''시그널 002. 클레스메이트 이외에게 시청각실에서 일어난 일을 말한다'''가 발동되며 혀를 잘라내 피를 토하며 카시무라 레나에게 안겨 죽는다.
반에서 2번째 사망자.

2.2. 영화


배우는 와카츠키 유미(若月佑美).
2019년 11월 26일 학생들 중 9번째로 프로필이 공개되었다.
성적은 반에서 15등, 전교 등수는 40등이다.
부활동은 카시무라 레나와 마찬가지로 배드민턴부. 원작에선 대사 한 마디와 함께 데스게임이 시작되자마자 죽어버린 단역 중 하나였으나, 영화에서는 여주인공인 카시무라의 절친으로 설정이 바뀌면서 제대로 버프를 받았다. 수업을 듣던 중 계속 카시무라를 쳐다보고 있는 사카키 소우타를 보며, 그가 레나를 좋아하고 있음을 알아채고 레나에게 마음을 전해주고, 마지막 시험이 끝나면 고등학교 졸업 기념으로 레나와 함께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다.
후최면 직후 야마모토 히데시, 사카모토 노리히토, 와타나베 노조미가 '''시그널 065. 핸드폰을 사용한다'''가 시그널인지 인지하지 못해 줄줄이 자살하는 가운데, 교실에 들어온 시모베에 의해 살아남은 클래스메이트들과 함께 자살최면에 대한 정의를 듣는다. 그러나 여전히 핸드폰 사용이 금지 행동인지 몰라 자신의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핸드폰의 발신 버튼을 눌러버려 카시무라 앞에서 혀를 물어 뜯어 피를 토하며 사망한다.
원작과 영화의 사망 원인과 죽는 방법이 동일한 학생이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시청각실을 벗어나지 못한 채 죽음을 맞이하면서 초반부 사망자인 것은 변함이 없게 되었다. 사실상 배틀로얄쿠니노부 요시토키처럼 주인공의 절친한 친구지만 초반부에 사망하면서, 주인공을 더 극한 상황으로 몰아넣어 각성시키는 기폭제 역할인 셈.
반에서 7번째 사망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