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스트라이크
1. 개요
성공한 상인들은 돈으로 생각보다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돈이 생명보다 소중하지는 않지만, 돈으로 위험을 벗어날 기회를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스킬은 돈자루를 직접 던져서 위기를 모면하고 적에게 피해를 주는 것으로, 여러 번 차지하면 더 큰 돈자루를 던져 피해를 높일 수도 있다. 1차지 하면 100골드, 랭크를 올려 10차지를 하면 한번에 10000골드가 소모된다. 행운이 높으면 드물게 금화가 크게 터져 나가기도 하는데 그럴 때는 주변의 적한테도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어느 새 금고가 텅텅빌지도 모르니 주의하도록 하자.
2. AP 정보
3. 상세
2011년 10월 13일 상인 업데이트로 등장한 무역 재능의 전투 스킬. 이름 그대로 '''돈을 던져서''' 공격하는 스킬이며 습득 퀘스트에서 키이스의 언급에 따르면 돈을 직접 던져서 그 무게로 공격하는 스킬이다. 대체로 위력은 소모하는 돈의 양에 비례하는데 싸울 줄 몰라서 이리저리 치이는 부자들을 위해 고안했다고 한다.
차지를 많이 해서 돈을 많이 소모할수록 대미지와 크리티컬 확률이 올라간다. 또한, 사용자의 행운 수치에 의해 광역기가 되는데 이런 기믹이 그렇듯 크리티컬 확률과는 관계없으며 특이사항으론 마비노기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지 7년만에 최초로 등장한 행운 보너스를 주는 점도 의의가 있다. 또한 등장 당시에는 원거리 판정이었으나 후에 마법 공격으로 패치되었다. 그러나 초급 마법보다 우월한 판정을 가지고 있는데 회피 스킬을 무시하는데다 공중에 뜬 비퍼나 적의 방호벽을 넘어 공격하기도 한다. 또한 시전시간이 1초라 준수해보이나 모션이 끝날 때까지 다른 스킬을 시전할 수 없다.
소모되는 골드의 양은 다음과 같다.
- 1차지: 100 G
- 2차지: 200 G
- 3차지: 350 G
- 4차지: 600 G
- 5차지: 1000 G
- 10차지: 10000 G
4. 습득 및 수련
누적 레벨이 15 이상일 때, 던바튼의 오스틴과 '스킬에 대하여' 키워드로 대화하여 퀘스트를 진행하면 습득할 수 있다.
타격 수련이 있지만 일정 이상의 랭크부턴 피니시 수련만 있기 때문에, 1인 파티를 열고 피니시 규칙을 '파티원중 누구라도'로 설정한 후 하나 하나 던지다 보면 쉽게 올릴 수 있다. 혹은 인형술로 쓰러뜨린 적을 골드 스트라이크로 마무리 짓는 방식으로 그림자 미션으로 들어가 인형술과 동시에 수련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비용이 문제가 된다면 묵혀뒀다가 중급~상급 하드던전에서 올리는걸 추천하는데 여기선 드랍 골드가 500골드를 넘기기 때문이다. 비록 실 성능은 크지 않으나 PVP에선 회피를 무시하는 기믹으로 쓰이며 레이드에선 공헌도가 낮을수록 인기 인챈트인 솔리스트가 나오기 때문에 수저얹기로 쓰인다.
4.1. 관련 문서
5. 관련 인챈트 및 세공
- 인챈트
- 무역상
- 흥정의
- 세공
- 골드 스트라이크 최대 대미지
- 골드 스트라이크 최소 대미지
5.1. 관련 문서
6.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