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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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레시피


1. 개요


'''Golden Medalist'''
논 알콜 칵테일로, 여러 생과일과 시럽이 들어가 달고 상큼한 맛이 난다. ‘골드’ 메달리스트는 잘못된 표기이다.
원래 이름은 골든 메달리스트가 아니지만[1], 미국의 어떤 칵테일 컨테스트에서 우승하게 된 후 이름이 이렇게 굳어져 버렸다고 한다. 즉 일종의 별명.
대표적인 논 알콜 칵테일이며, 국내의 웬만한 바에서도 대부분 취급하고 있는 인기있는 한 잔이다.
생과일을 사용하며 블랜더를 이용해 프로즌 스타일로 만드는 만큼 여름에 시키면 좋다. 술이 안 들어가기 때문에 아깝게 생각할 사람도 있겠지만.
무알콜이라 그런지 카페베네에서 계절메뉴로 판매한 적이 있었다.

2. 레시피


골든 메달리스트에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다.
* 딸기 - 4~5개
* 바나나 - 1/2개
* 그레나딘 시럽 - 1/2oz (15ml)
* 콜라다 믹서[2] - 3oz (90ml)
위의 재료들에 얼음을 더한 후 모두 블랜더에 넣고 블랜딩한 다음, 콜린스 잔에 따라내면 완성.
[1] 이름에 비해 칵테일의 색깔도 분홍에 가깝다.[2] 간단하게 피나 콜라다를 만들 수 있도록 미리 부재료를 혼합해 둔 물건. 스위트&샤워 믹스처럼 바에서 많이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