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병

 

骨病
1. 개요
2. 종류


1. 개요


특정한 질병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심각한 병을 가리키는 말이다. 현재에도 언중에서 활용되는 언어임에도 불구하고 어원은 확실치 않다. 국립국어원에 의하면 여러 가설이 있으나 명백히 밝혀진 어원은 없다고 한다.국립국어원의 답변
과거에는 병이 너무나도 깊어 뼛속까지 병이 들었다는 의미가 강했다면, 현재는 글자의 의미 그대로 치료가 곤란한 근골격계 난치성 질환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주로 크게 고생하거나 힘을 쓰다가 근골격계 질환이 생긴 경우를 골병이 들었다 라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여기서 발전하여 심한 운동 등으로 근육통이나 관절통에 시달리게 된 경우도 골병이 들었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 외에 언중에서는 아주 심한 고생을 한 후의 소감이나, 혹은 그로 인해 야기된 질병을 비유할 때 쓰는 표현이기도 하다.

2. 종류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