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습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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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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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성장 A)
기능
화력(A)
4.8 / 30
명중(C)
8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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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습발령
다음 전투에서 공습지원을 호출하여 적 전체에 피해를 입힌다.
회피(C)
6.4 / 40
장갑(C)
1.6 / 10
치명타 피해량(-)
-
타입
전투
지령 소모치
3
쿨다운
-
제조시간
3:40

피해량
80 / 120 / 160 / 200 / 240 / 280 / 320 / 360 / 400 / 500
"히히, 도망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배운 게 없군요."
공습 지원을 호출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높은 곳에서 작업할 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습요정의 화력은 수색요정 다음으로 '''5위'''지만, 나머지 스텟은 중간 정도 순위를 보여준다. 하지만 공습요정의 화력은 포격 요정을 제외하면 별로 차이가 크지 않은 분명한 상위권에 속하므로, 공수요정과 비슷하게 스킬과 스텟 모두 버릴 것이 없는 요정에 속한다.
스킬이 켜진 채로 적과 조우하면 항공기의 거대한 그림자가 필드를 지나간 다음 융단폭격이 떨어진다. 최대 스킬레벨 기준 500 대미지가 적어 보이지만, '''모든''' 적에게 '''확정'''적으로 각 '''링크당''' 500의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상상 이상으로 강한 대미지가 박히는데다 대미지가 들어가기까지의 딜레이도 약 4초 정도로 매우 짧아서 잡몹전 필수 요정으로 등극하였다. 대량 잡몹전에 약한 2RF 3HG 제대와 회피가 높은 Scout 부대에 약한 샷망제대의 단점을 완벽하게 커버해 주기에 같이 사용하면 거의 모든 조합을 카운터칠 수 있다. 특히 딥다이브 랭킹전 맵에서 거의 필수 요정으로 불리며 각광받는 중. 과거에는 범위가 넓긴 해도 무한은 아니었기에 적이 폭격 전에 아군 지역에 진입했거나 폭격당하지 않은 칸에 있거나 혹은 길게 걸쳐서 나온다면 맨 뒤의 적은 안 맞었다가 2017년 9월 패치로 필드 내 모든 적이 폭격을 맞게 되었다.[1]
사용 시 지령만 필요하다는 것을 이용하여 탄식 없이 폭격만 이용하여 레벨링하는 '''공습런'''[2]이라는 방법도 있다. 5-2N, 6-3N나 8-1N의 특정 구간에 장갑수색견으로만 편성된 구역을 폭격으로만 처리하는 것이다. 요정 지령의 양에 제한받는 것이 유일한 단점. 물론 이것만 믿고 보급 없이 계속 전투하기에는 곤란한 것이, 적 체력이 501 이상이면 얻어터져야 한다.[3]
특이점 랭킹전에서는 후반부에 나오는 전투력 3만~6만 이상의 정신나간 조합과 물량으로 편성되어 있는 철혈들을 상대하는 몇 안 되는 확실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스킬의 아이콘이나 게임 내 등장하는 그림자의 모습은 UAV MQ-1을 닮았으나, 요정 일러스트의 외형이나 지원 폭격을 하는 방식은 A-10과 흡사하다.[4]
난류연속 이벤트 이전까지는 공수요정과 함께 절대적인 성능을 과시했지만, 난류연속 이벤트에서는 체력이 전반적으로 높은 패러데우스 유닛들 특성 때문에 공습을 가해도 대부분 원킬이 나질 않고, 최대의 난적인 도펠죌트너에 대해서는 링크 수가 적다는 특징 때문에 유효 대미지가 확 줄어서 사실상 봉인되었다.
난류연속 뿐만 아니라 그 이후인 이성질체에서는 적들이 공습요정 저격하는 것 마냥 전체적으로 체력이 상향평준화가 되어가고 있어서 더더욱 일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물론, 이벤트에선 더 이상 쓸 수 없게 될지언정 공습런과 같은 용도는 아직 있으므로 고인이 된 것은 아니다. 올려주는 스탯도 나쁘지 않으므로 제대의 용도와 적의 구성에 따라서는 여전히 고려할 만하고, 국지전에서도 작능 뻥튀기 용도로 쓸만하다.
여담으로, 작중 내 그리폰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장갑차와 같은 건 꿈도 못꾸고 중장비 소대도 몰래 밀수입하는 중인데 어떻게 공중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는 의문.[5]
Live 2d가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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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이 패치 때문에 적이 "모두" 나온 시점이 기준이 되므로 적의 박격포 때문에 가끔 369자리에 탱커를 배치하는 스타일의 진형을 짜는 게 버릇이 된 경우 공습이 떨어지기 전에 일부 적(특히 5-2N의 철댕이)에게 맞으니 저레벨 인형의 레벨업을 목적으로 5-2N을 돌 경우 주의하자.[2] 탄식이 들지 않는다는 점에서 공짜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배치시 인력이 소모되기 때문에 사실 완전히 공짜는 아니다.[3] 체력이 500이하인 철혈 병기들은 베스피드(후기형), 예거, 브루트, 프롤러, 디너게이트, 스카우트(초기형), 타란튤라 등이있다.[4] 요정 옆에 떠다니는 더미(?)같은것이 타고있는게 A-10이다.[5] 심지어 필드 그림자를 보면 제대 배치같은 때 이용하는 헬리콥터도 아니고 그냥 '''항공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