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홍문

 


성명
곽홍문(郭泓文)
이명
곽홍문(郭弘文)
생몰
1906년 5월 28일 ~ 1930년 7월 31일
출생지
전라북도 김제군 김제면 신풍리
사망지
미상
추서
건국훈장 애족장
1. 개요
2. 생애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


곽홍문은 1906년 5월 28일 전라북도 김제군 김제면 신풍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천도교 신자로, 1927년 7월 전라북도 김제읍 천도교당에서 개최된 제1회 신간회 김제지회대회에서 서무부를 담당했다. 또한 1928년 5월 조선노동총동맹 김제합동노동조합의 제5회 정기대회에서 이봉길(李奉吉), 천병원(千炳元)과 함께 임시의장으로 활동했다.
1930년 7월 김제합동노동조합의 임원으로 평양이발직공조합 창립대회에 보낸 축문의 문구가 불온하다는 이유로 김제합동노동조합 회장인 전기환과 함께 7월 14일 김제경찰서에 체포되었다.
이후 전기환과 함께 구류 15일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르다 5일만에 장티푸스에 걸려 형집행정지로 풀려나와 자택에서 치료를 받다 병세가 악화되면서 1930년 7월 31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0년 곽홍문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