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대학교광주부설초등학교
1. 개요
광주교육대학교광주부설초등학교는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에 위치한 광주교육대학교 산하 국립 초등학교다.
2. 역사
3. 연혁
- 1938.03.31 광주사범학교 관제 발표, 개교
- 1938.05.05 제1학년 입학식
- 1939.04.01 광주사범학교를 부속국민학교로 교명 개칭
- 1956.04.01 제1학년 3학급 편성 인가 (전교 18학급)
- 1961.04.01 광주사범대학교 부속국민학교로 교명개칭
- 1962.03.01 전남대학교 교육대학 부속국민학교로 교명 개칭1963.03.01 광주교육대학교 부속국민학교로 교명개칭
- 1981.03.01 광주교육대학 광주부속국민학교로 교명 개칭
- 1993.03.01 광주교육대학교 광주부속국민학교로 교명 개칭
- 1996.03.01 광주교육대학교 광주부속초등학교로 교명 개칭
- 1997.10.01 온라인 통신학교 개설(나우누리)
- 2000.03.01 제7차 교과용 도서 실험. 연구학교(3,4학년)
- 2000.03.01 1학년 학급당 학생수 28명 편성
- 2000.07.21 전국교대사대부속초등학교 워크숍 개최
- 2001.02.28 컴퓨터실 1실 증설
- 2001.03.02 광주교육대학교광주부설초등학교로 교명 개칭
- 2002.03.01 1학년 학급당 학생수 24명 편성
- 2003.03.02 주5일제 수업' 운영(월1회)
- 2008.03 1 학급 설치
- 2008.07.16 학습도움실 개소
- 2008.09.01 제 17대 심혜옥 교장 취임
- 2014.09.01 제18대 최영순 교장 부임
- 2015.02.17 제 77회 졸업식(10,146명)
- 2016.02.05 제 78회 졸업식(10,243명)
- 2016.05.25 강당 증축식
4. 상징
4.1. 교표
ㄱㄷ이라고 써있다. 광주교육대학교 에서 각각 첫 자음 ‘ㄱ’과 ‘ㄷ’를 형상화 했다.
4.2. 교색
감색이라고 되있는데 사실상 남색이다.
그리고 남색은 한자로 '남藍'색이라고 이른다.
'청출어람(靑出於藍)' 이란 사자성어에서 나온 의미로
본래 '청출어람 청어람(靑出於藍 靑於藍)'이란 말에서 나온 것인데
푸른 빛은 쪽빛으로부터 나왔는데 쪽이란 식물의 색깔보다 더 푸르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서 원래 가르쳐준 사람보다 더 뛰어나게 성장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엠블렘과 교복에서 남색으로 표현하고 있다. ( 춘추복•하복 하의, 동복 상•하의 )
4.3. 교목
4.4. 교화
교화와 교목은 광주교육대학교의 그것과 같다.
4.5. 학생현황
4.6. 교직원현황
5. 특징
5.1. 입학•전학
- 입학은 광주광역시 거주한 초등학교 입학연령 아동으로 추첨을 통해 정원수만 뽑는다. (대기자 : 2명)
- 전학은 결원 발생시 충원하며 재학생의 형제자매나 교직원자녀가 1순위로 되어있다. [1] 현재는 재학생의 형제자매 1순위는 사라진것으로 알고있다.
5.2. 특징
- 광주광역시 유일한 국립초등학교이다.
- 급식을 타 학교에 비해 빠르게 실시한 편으로, 아래의 교복과 맞물려 예전에는 광주시내 대부분 학부모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다.
- 초등학교이지만 교복을 입는다.[2][3] 2000대 후반까지만 해도 학생들이 교복을 잘 착용하고 다녔지만, 2010년대 이후부턴 고학년들 사이에선 교복의 의미가 무색할 정도로 체육복만 입고 다닌다.
- 부초장이라는 상점제도가 있었다. 부초장 5개 이상은 은장, 10개 이상은 금장으로 학년에서 가장 많은 금장을 얻은 아이가 표창장을 수상했다.(현재도 진행되곤는 있으나 고학년으로 갈수록 잘 모으지 않는 경향이 있다.)
- 학교 전용 독서기록장[4] 을 써서 상을 받는 제도도 있었다. 예전에는 숙제로 많이 내줘서 학생들의 원성이 심했다.
- 5월달 초중반에는 학교 운동회가 있었는데, 청군백군으로 나누어져 전학년 1, 2반이 백군, 3, 4반이 청군으로 나누어져 운동회를 치뤘다. 운동회날에는 3~6학년들은 옆에 있는 대학의 인조잔디 운동장까지 빌려서 운동회를 하기도 했다. 마지막 경기는 전학년이 함께 뛰는 이어달리기로, 1~6학년 순서대로 뛰어가는 형식이다.
- 예전에는 예체능 과목까지 학교에서 배우는 모든 과목을 시험을 치뤘지만, 2015년 2학기부터 6학년들이 기말고사에만 시험을 치루게 되고(그것도 과목수까지 줄여서), 이후 기초학력고사를 제외하고는 완전히 사라졌다. 시험문제는 타 학교에 비하면 어렵다는 반응이 많았다.
6. 학교 시설
본관 1, 2층 사이 램프계단에서 부속관 2층으로 갈 수 있고, 2, 3층 사이 램프계단에선 부속관 3층으로 갈 수 있다.
6.1. 본관
예전에는 선생님들이 3~6학년들이 이곳으로 가기 위해 다니는 길을 '''중앙로'''라고 외우라고도 하시곤 했다.
6.1.1. 지하 1층
한 쪽 외곽 계단으로만 진입이 가능하다. 문서고, 무용실, 공작실이 위치한다. 문서고는 학생들의 출입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고 무용실에는 지상으로 나갈 수 있는 문이 있지만 2중 구조인데다 평시엔 늘 잠궈나서 쓸 수 없다. 공작실은 6학년들이 실과 수업을 할 때 주로 온다. 환기가 잘 안되니 비염환자는 주의.
6.1.2. 1층
3학년 1, 2반 교실, 음악실, 교무실, 행정실, 가사실이 위치한다. 음악실은 2010년에 리모델링을 싹 하면서 시설이 좋아졌고 가사실은 요리 관련 수업을 할 때 주로 온다. 뒷 문으로 나가는 쪽에 왠지 음침한 창고가 있는데 쓰레기들을 주로 그 쪽에 버려둔다. 중앙 정문으로 출입하는 건 금지니 조심하자.
6.1.3. 2층
3학년 3, 4반, 4학년 1~4반, 5학년 1반, 도서관, 서예실, 교장실이 위치한다. 4학년 2반 교실은 타 교실에 비해 크기가 조금 큰 편이다. 창문을 통해 나가면 바로 깃대가 있는 넓은 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매우 위험하니 절대로 나가면 안 된다.'''
도서관은 어린이 서적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예전에는 독서통장이라는 시스템을 활용해 도서들을 대출하거나 반납했지만, 요즘은 독서통장 사용이 금지되어서 자신의 고유번호만 입력하면 된다. 도서실에서 삼국지 시리즈 만화의 인기가 있는 편.
서예실은 서예 도구들이 보관되어 있고, 방과후 시간 때는 한문 방과후가 주로 사용한다.
6.1.4. 3층
5학년 2~4반, 6학년 1~4반, 미술실, 탈의실 1, 방송실로 이루어져 있다. 사실상 가장 특징이라 할 게 없는 층. 방송실 장비가 낡아서 방송 수신이 잘 안되고는 했다.
6.2. 부속관
본관으로 가는 길이 '''중앙로'''라고 불린다면, 여기로 가는 길은 '''부초로'''라고 불린다. 건물이 두 개가 있는데 '''운동장에서 바라본 기준으로 왼쪽, 오른쪽으로 나눠''' 서술한다. 서쪽 건물엔 특이하게도 화장실이 한 군데도 없어서 동쪽까지 가야 한다.
6.2.1. 1층
서쪽 건물에는 1학년 1반 교실과 영어실, 학습도움실이 있고, 동쪽 건물에는 1학년 2~4반 교실이 위치한다.
6.2.2. 2층
서쪽 건물에는 2학년 4반 교실과 탈의실 2가 있고 동쪽 건물에는 2학년 1~3반 교실과 공개학습실이 있다. 유일하게 두 부속관을 오갈 수 있다. 공개학습실은 공개 수업을 할 때 손님들을 유리 너머의 관람석에 앉혀두고 학생들은 책상이 마련된 그 곳에서 공개 수업을 한다. 서쪽 건물에 마련된 계단을 통해 바로 1층으로 갈 수 있다.
6.2.3. 3층
서쪽 건물에는 과학실 1, 2와 컴퓨터실이, 동쪽 건물에는 음악 방과후 시간에 주로 쓰이는 교실들이 위치해 있다. 두 건물 사이를 잇는 길은 너무 좁고 위험해보였는지 폐쇄해놔서 지나다닐 수 없다.
6.3. 급식실
2017년 1월 급식실 신축공사가 시작됨
2019년 3월 급식실 완공. (이로인해 전교생이 한동안 위탁급식을 오래동안 진행하였다)
7. 학교 생활
7.1. 시정표
7.2. 주요 행사
- 과학의날 행사
- 어울마당
7.3. 동아리
7.4. 위치와 주변 시설
- 필문대로에 위치해 있다.
- 지금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광주교육대학교와 함께있고, 남쪽으로는 지금 금호아파트 부지에 과거 광주상고가 있었고, 시내쪽으로 나가면 광주고등학교와 계림초등학교, 북쪽으로는 동강학원 소속 동신중•고등학교, 동신 여자중•고등학교, 동신전문대학교(현 동강대학교) 등 주변이 광주의 핵심 학군이었다.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 사건 사고
- 모 학생이 1층 엘레베이터 와 연결되있는 유리문을 깨트리는 사건이 일어났다.[6]
- 모 학생이 6학년 화장실 유리를 깨트렸다.
- 6학년 화장실 변기칸 문이 여러번 부셔졌다.
[1] 전학 규정에서 교직원 , 그 중 교원의 자녀를 1순위로 대상으로 두고 있어 부모가 담임인 반에 소속 학생으로 그 자녀가 속하는 경우도 있었다. [2] 근처에 살레시오초, 송원초, 삼육초 같은 학교도 교복을 입기는 한다. 입학 초기에 선생님들이 엄청나게 자랑하신다.[3] 남학생은 하복으로 얇고 평퍼짐하며 짧은 바지를 입는다. 기능적으로는 시원하고 좋으나 속이 비치고 아래서 보면 계단이나 아래에서 보면 속옷까지 비친다.[4] 1, 2학년용, 3, 4학년용, 5, 6학년용이 따로 나눠져 있었다.[5] 금호아파트도 사실상 어울림에 속하지만 어울림이 두개 있다는 건 조금 애매해서 따로 적었다.[6] 여담으로 이 사고의 여파로 이 문이 위탁급식 상/하차 시간을 제외하고는 닫혀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