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포
廣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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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석호(潟湖)이자, 두 번째로 넓은 자연호수이다[1] .
광복 당시 행정구역상으로는 함경남도 함주군 주지면·연포면·선덕면과 정평군 정평면·주이면·광덕면에 걸쳐 있다.
북한 지역이다보니 조사가 불가능해 호수의 스펙이 정확하지 않다. 면적 13.6㎢[2] 이나, 토사의 퇴적으로 면적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9.02㎢라고 한 자료도 보인다. 최대수심은 1.1m? 1.5m?라고 한다.
북한에서는 오리를 대량으로 사육하고 있는데, 근래에는 함흥에서 흘러오는 폐수로 오염되고 있다고 한다.
한편 고려시대에는 천리장성의 동쪽 끝으로, 도련포(都連浦)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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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석호(潟湖)이자, 두 번째로 넓은 자연호수이다[1] .
광복 당시 행정구역상으로는 함경남도 함주군 주지면·연포면·선덕면과 정평군 정평면·주이면·광덕면에 걸쳐 있다.
북한 지역이다보니 조사가 불가능해 호수의 스펙이 정확하지 않다. 면적 13.6㎢[2] 이나, 토사의 퇴적으로 면적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9.02㎢라고 한 자료도 보인다. 최대수심은 1.1m? 1.5m?라고 한다.
북한에서는 오리를 대량으로 사육하고 있는데, 근래에는 함흥에서 흘러오는 폐수로 오염되고 있다고 한다.
한편 고려시대에는 천리장성의 동쪽 끝으로, 도련포(都連浦)라는 이름으로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