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리성 밀리언아서/스페셜 퀘스트
1. 개요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이벤트 & 게릴라 퀘스트를 분류하는 페이지이다.
일반 퀘스트와는 다르게 난이도를 지정하여 특정 요정/강적에게 바로 도전할 수 있는 퀘스트. 특수한 카드를 얻을수 있지만 경험치가 일반 퀘스트에 비해 1/10수준으로 짜다.
스페셜 퀘스트의 난이도는 초급(初級), 중급(中級), 상급(上級), 특급(特級)[1] 초월급(超級)[2] , 3D 레이드 전용 난이도[3] 인 초노급(超弩級)[4] 으로 분류되며, 난이도가 상승할때마다 모든 적의 체력, 공격력이 상승하고 보스의 패턴이 추가되는 등 전체적으로 강화된다.
2015년 11월 20일에 1주년 기념으로 등장한 1등급 아이스 드래곤 [익종]의 '''도전급'''이 추가되었는데, 테스트성으로 만들어진 난이도인지라 QP는 1만 소모하고 방을 만드는 것이 가능했다. 문제는 궁극의 첫 패 운과 카드풀을 요구할 정도로 괴랄한 난이도를 자랑했다는 것. 이 새로운 난이도 체계는 2016년 1월 상반기에 등장한 신춘형 시시마이-빙아-의 '''지옥급'''으로 이어진다.
스페셜 퀘스트를 크게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 3D 보스 레이드 : 강적의 모델링이 3D로 되어있으며, 4명의 아서들 역시 방에서 대기할 때의 그 모습으로 등장한다. 스킬 사용 및 패턴에 따라 모든 캐릭터가 취하는 모션이 다르기 때문에 생동감이 느껴지는 퀘스트. 말 그대로 게릴라이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대에만 등장한다. 난이도는 중급부터 초노급까지이며, 일부 몹들에 한해서는 초노급의 상위 난이도인 도전급=지옥급이 등장하기도 한다. 일본서버는 2016년 10월부터 정규 최고 난이도가 지옥급으로 격상되었다.
- 상시 요정/강적 퀘스트 : 시즌 안에 어느 시간대에서든 도전이 가능하다. 난이도는 초급부터 상급까지.
- 게릴라 요정/강적 퀘스트 : 특정한 시간대에만 등장하는 시즌 강적. 상시개방 강적에 비해 패턴 자체가 복잡하면서도 강력해 클리어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난이도는 상급, 특급[5] , 초월급의 세 단계.
- 요일 퀘스트 : 진화 합성의 재료인 키라리, 상점에 판매하면 레어리티에 비해 많이 골드를 얻을 수 있는 쥬엘리가 등장한다. 요일에 따라 등장하는 키라리의 속성이 다르며, 쥬엘리는 화, 금, 일요일에 등장한다. 난이도는 초급, 중급, 상급.
- 눈부신 성장의 빛 : 카드 경험치를 대폭 상승시켜주는 치아리가 등장하는 퀘스트. 난이도는 초급, 중급, 상급.
- 솔로 던전 : 플레이어 본인의 카드만으로 4명의 아서의 덱을 꾸려 요정/강적에 도전하는 퀘스트. 난이도는 초급, 상급, 초월급.
작성 및 수정시 주의할 사항으로, 각 퀘스트의 개방 날짜는 '''처음 등장한 시즌 및 공식적으로 재등장한 시즌[6] '''만을 작성하며[7] , 퀘스트의 '''최고 난이도'''를 기준으로 설명한다.
또한 한국 서비스 런칭에 따라 이름 표기가 바뀐 경우는 한국 서비스 쪽을 기준으로 표기하며, 요정 및 강적에 대한 설명 역시 한국판 표기를 따라간다. 2015년 기준으로 난이도가 변한 구 요정들은 복각 후 기준 난이도니 더 어렵게 다가올 것이다.
'''여담으로, 공략이 일본판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다. 한국판은 강적 등장 시기의 조절 및 일본판과 풀려있는 카드 상황이 판이하게 다른 관계로 공략방법과 체감 난이도가 다를 수 있다.'''
2. 참고사항
대부분의 요정/강적들은 특정 턴에서의 행동이 완전히 고정되어있다시피 하므로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저렙 플레이 마냥 턴을 재서 그에 맞는 카드를 선택해 플레이하는 스킬을 요구하지만 때때로 패턴 발동 여부나 공격 대상이 완전히 랜덤인 패턴을 가진 적이 등장하기도 한다.
강적들의 대미지 계산 방식을 익혀두면 방어전략을 짤때 중요하게 작용한다. 가령 대미지에 (부위별 대미지)×1.xx의 계수 보정이 붙었다면, 같거나 비슷한 수치의 방어와 디버프 중 방어가 더 효율적인가, 디버프가 더 효율적인가를 알 수 있다. 디버프는 계수 또는 체인 효과에 따라 깎이는 대미지량이 달라지지만, 방어 버프의 경우 방어 관통 효과가 딸린 공격이 아닌 경우라면 카드 사용시 출력되는 수치만큼 대미지를 경감시킨다.
예를 들어, (기본 공격력 5000)×1.5계수가 있다고 가정하면, 아무 디버프와 방어를 두르지 않았을 때의 대미지는 7500이다. 이 때 기본 공격력을 깎는 2000의 디버프가 있을 경우, (기본 공격력 5000-디버프 2000)×1.5=4500이 되어 실질적으로는 3000이 깎인다. 그러나 2000의 마법 방어 버프가 있다면 (히트 판정 7500-방어 버프 2000)=5500이 되어 그대로 2000만 깎게 되어 디버프보다 1000 덜 깎는다. 반대로 (기본 공격력 5000)×0.7계수=3500일 경우, 2000의 디버프와 방어 버프가 있다면 디버프는 (기본 공격력 5000-디버프 2000)×0.7=2100이 되어 1400 깎이지만, 방어 버프는 (히트 판정 3500-방어 버프 2000)=1500이 되어 그대로 2000을 깎게 되면서 디버프보다 600 더 깎을 수 있다. 따라서 공략에 대미지 계수가 1이 넘는 부위가 있다면 도적이 그 부위에 디버프를 걸어야 대미지를 줄여서 공략에 기여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 모드로 할 경우 빈 자리가 있는 상태로 시작하면 방장이 마지막으로 사용 혹은 셋팅했던 해당 직업의 덱이 전투에 투입되기 때문에 초월급이라도 아닌 이상 무난하게 클리어를 할 수 있으며, 이 점을 이용하여 4인 출발하기가 힘든 열쇠 퀘스트나 아바타 재료 등을 수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방을 파도 잘 안 들어오는 직업의 덱을 셋팅 해놓고 자신은 다른 직업으로 방장에 앉아 보다 빠른 플레이를 할 수도 있다. 통칭 17-3이라 불리우는 경험치 파밍용 일반 퀘스트 전용 덱을 짜고 리더로 설정해놓아 친구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과 같은 이치. 더미 시스템이 현재의 것으로 바뀌기 전인 2015년 3월 5일 업데이트 이전에는 빈 자리가 있는 상태로 시작했을시 난이도별로 지정된 덱을 자동으로 지급했는데, 있으나마나 할 정도로 너무나도 허약했기 때문에 짐덩이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3. 퀘스트 일람
3.1. 게릴라 이벤트
1주일 상시 등장하지 않는 퀘스트로, 키라리와 쥬얼리를 얻을 수 있는 '''요일 퀘스트'''와 치아리를 얻을 수 있는 '''눈부신 성장의 빛'''이 해당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을 참조
3.2. 시즌 요정 및 강적
매 시즌마다 속성이 겹치지 않는 5명의 요정 혹은 강적이 한 그룹으로 묶여 등장하며, 신규 괴리진화의 재료가 되는 드랍카드를 제공하는, 이전에 등장한 과거가 있는 요정/강적 그룹도 함께 등장한다.
2016년 9월 2차 시즌부터는 스토리 퀘스트가 등장. 이제는 아예 그걸로 노선을 밀고 나가고 있다.
현재 한국서버에서 등장 중인 강적군이 속한 시즌 옆에는 ◀을 붙인다.
3.3. 3D 보스 레이드
자세한 내용은 이쪽 문서를 참조.
현재 한국서버에서 등장 중인 강적군이 속한 시즌 옆에는 ◀을 붙인다.
3.4. 한국형 강적
괴리성 밀리언아서/한국 서비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퀘스트 컨텐츠. 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를 참조.
3.5. 솔로 던전
[image]
3월 19일 패치에 관련 글이 공지로 올라왔다가 지워진 적이 있었는데, 이후 3월 20일 괴밀아 공식 생방송 마녀라보! [8] 에서 공식적으로 발표가 되며 방송이 끝난 오후 9시 30분부터 해금이 되었다.
이름 그대로 싱글 플레이로만 진행이 가능하며, 4명의 아서의 덱을 모두 만전으로 준비해야 초월급의 던전을 클리어 할 수 있다. 유저들의 반응은 부정적인데, 5성 키라리의 공급량을 고려하면 4명의 아서를 동시에 육성하기는 쉽지 않으며,[9] 특히 초월급에서 멀티 플레이에서도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했던 신춘형 오이페, 신춘형 비스크라브레드나 그 외에 아무런 생각 없이 공격하면 특수 패턴이 발동되는 픽시, 도모보이 등등은 덱을 실전용으로 가득 채워가도 '''괴밀아 특유의 병맛나는 AI'''[10] 때문에 NPC와 함께 도전하는 싱글 플레이라는 특성이 난이도를 자연스레 한 단계 더 올려버린다. 여기에 강제로 2연전을 치루는데다 HP 회복도 없이 곧바로 전투가 개시되므로 첫 강적을 깨더라도 잔존 HP가 낮은 경우 다음 강적에서 첫 턴만에 죽을 수 있다.
그나마 솔로 던전의 장점을 찾자면 구할 방도가 없었던 이전 게릴라 강적에서 나오던 카드를 입수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과, 초월급은 못깬다 해도 최소 8개의 크리스탈을 챙겨갈 수 있다는 것 정도. 의도는 좋았으나 시스템의 한계로 인해 이래저래 욕을 많이 먹을 수 밖에 없게 된 것이 아쉬운 컨텐츠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당시로써는 4명의 아서를 조종이 가능하도록 하는 작업이 진행중이었는지, SP 퀘스트의 열쇠라는 아이템을 통해 이 아이템이 등장한 시즌 이래 한 번 재등장했던 지나간 시즌의 강적/요정들에게 솔로 플레이는 물론 '''파티를 짜서''' 도전할 수 있게 되면서 솔로 던전의 재등장은 요원해졌다.
개발진은 2015년 5월에 이 시스템을 기반으로 '''PvP'''를 추가할 것이라 선언했고, 5월 28일에 PVP 컨텐츠인 '아레나'가 해금되었다.
2015년 8월 상반기 막바지 4일동안 시즌 강적 1명에 대한 솔로던전이 추가되었다. 문제가 있다면 해당 시즌에 등장한 염하형 강적들만 등장했다는 것과 이전과 별 다를 것도 없는 AI 지옥이었다는 점.[11]
아레나에서 4아서 전원의 조종이 가능해지는 패치가 이루어지고도 솔로 던전의 소식은 일절 없다가 그로부터 한참이 지난 2016년 1월 23일이 되어서야 드디어 '''4명의 아서가 전부 조작 가능'''해진, 화속성 솔로 던전이 등장했다. 어느 정도 덱이 좋은 유저면 말 그대로 거저먹을 수 있게 된데 더해 4세력 전체의 카드풀이 좋지 않은 유저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인지 요정/강적의 체력을 절반으로 줄이는 보정까지 가해준 덕분에 4코킬이 가능해져(!) 누구라도 손쉽게 돌을 회수할 수 있게 되었을 수준이다. 결국 제작진에서 솔로 던전의 난이도가 지나치게 하향되었다고 판단했는지, 한 달 후에 등장한 챌린지 퀘스트에서는 이 체력 보정을 없애버렸다.
또 1등급 아이스 드래곤(익종)의 솔로던전이 3월 15~18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3D강적 최초의 솔로 던전
3.5.1. 직업별 솔로 던전
3.5.1.1. 용병 솔로 던전
초월급은 실키→오이페 고정. 신춘형 시즌에 플레이했던 플레이어들이라면 잘 알고 있겠지만 오이페의 발길질 위력은 건재하다. 그나마 둘 다 공격이 마법판정이라 방어채계를 마방으로 통일하고 상성상 빙속성 공카에 힘을 실어서 편성하는게 좋을 것이다. 마공업이랑 점사가 안 걸리길 기대해야한다는 근본적인 문제는 어찌 못하지만.
상급 뺑이의 경우 첫방이 반니크일때가 제일 위협적이다. 초급과 마찬가지로 가능하다면 빙속성에 비중을 실어서 도전하자.
3.5.1.2. 부호 솔로 던전
혼자 게릴라 강적이 넷이라서 상급에서는 두번째 방의 랜덤범위가 4종류나 되고, 초월급은 첫번째 방이 켈피 고정에 둘째방은 나머지 셋 중 하나가 랜덤으로 등장한다.
안그래도 어려운 솔로던전들 중에서 독보적으로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데, 상급으로 해도 첫방의 상시개방 강적은 상대하기 껄끄러운 적들로만 이루어져있고[12] , 혼자서만 MR강적 보스가 4종류라 상급이라면 랜덤폭이 4개나 돼서 원하는 강적카드 구하기가 힘들고, 초월은 둘째방 랜덤이 3개로 줄어들지만 죄다 겹치는 전략이 적고 이중에는 상급에서도 위협적인데다 NPC AI로 깨기 힘든 도모보이까지 있다. 상급 초월급을 안가리고 둘째방에서 도모보이가 뜨면 구성 덱에 마방관련이 적거나 어지간히 덱이 강하지라도 않는 한 얌전히 리타이어하는 분위기.
여담으로 스페셜 퀘스트 셀렉트시 다른 아서들은 웃고 있는 반면 부호 아서 혼자 얼굴에 웃음이 싹 가셔있다. 부호 솔로의 전체적으로 지랄맞은 난이도를 생각하면 납득이 갈지도.
3.5.1.3. 도적 솔로 던전
초월급은 바번시→산타클로스 고정. 사람에 따라 쉬울수도 어려울 수도 있다. 상대의 공격이 산타의 횃불 빼고 전부 마법공격이라 방어체계 편성하기는 쉬운 편이라는 것이 위안. 산타전에서는 물리내구도 조금 신경써야 하기에 가능하다면 확실한 디버프를 위해 도적을 직접 조작하는게 좋다.
바번시는 비교적 내구가 낮은 주사기부터 파괴하여 2회 도핑이 올 여건 자체를 봉쇄하면 NPC가 힐주는게 시궁창이라도 아닌 이상 어렵지 않게 깰 수 있는 편이지만 산타가 나름대로 고비. NPC는 뭘 갖고있던간에 우선적으로 선물꾸러미부터 공격하기 때문에 단일공격카드 위주로 편성했다면 머리를 싸매게 될 것이다. 즉 자신의 덱에 우아사하 받은 모드레드 or 클레어받은 4체인 성토르같은 과잉 공격수단이 없다면 도저히 부서지지도 않을 선물꾸러미를 막 때려대기 때문에 전체공격카드를 NPC덱에 넣지 않았다면 사실상 플레이어 혼자서 횃불을 파괴해야하는 병맛같은 상황이 벌어진다.[13] 정 뭐하면 선물꾸러미의 파괴를 아예 포기하던가, 도적을 플레이어가 조작해 디버프를 여기저기 뿌린다음 횃불을 집중공격하여 뿌수고 남은 선물꾸러미는 엘렉 or 가네이다 + 독졸데 or 바번시를 동원해 독살로 2~3턴내로 치워버리는 방법도 있다. 반대로 독살부터 실행해 NPC가 횃불을 노리게 할 경우라면 발악패턴이 무서우므로 디버프에 전념해야 살 수 있다. 어느정도의 임기응변이 필요.
3.5.1.4. 가희 솔로 던전
초월급은 픽시→톰/샘 고정이다. 공격은 전부 물리인데, 픽시가 NPC AI로 깨기 난감한 구성인지라 픽시만 어떻게 깰 수 있다면 톰/샘이 애들 장난으로 보일수도 있다. 또한 전부 물리라는 특성상 제압형 로엔그린이 있을 경우 가희 덱에 넣는것도 생각해볼 정도.
가능하면 플레이어 조작을 용병으로 하고 부호는 물리벽 관련 위주로 세팅하고 사고 방지를 위해 아예 공격카드를 덱에서 빼자. 도적은 덱에 반드시 언실리코트 or 다마스를 넣고, 산타의 유무로 난이도가 확 달라지는 편이라 없다면 도적 던전을 반복플레이해서라도 확보해오자. 4~5코스트(2~3턴)까지의 첫번째 반사가 물리일 동안 플레이어는 광역 마법검을 사용해 큐브에 데미지를 가해, 반사가 마법으로 바뀌는 6코스트(4턴)에 도달하기까지 큐브를 하나 부순 시점에서 전원 생존상태라면 반은 깼다고 봐야한다. 참고로 NPC는 화면 오른쪽의 큐브 B 부터 치려는 경향이 있으니 광역이 없다면 이 부분을 같이 때리는게 좋으며, 운좋게 암속성 공격이 큐브 B로 집중되었을 경우 1턴째에 큐브가 쪼개질 수도 있다.
톰/샘은 부호와 도적의 물리보조를 받은 상태에서 칼을 먼저 파괴, 이후 가능하다면 화속 광역으로 발악째로 뭉개버리도록 하자. 픽시를 쉽게 잡기 위해 마법검 위주로 세팅했다면 역속성인 빙속성이라도 아닌 한 방패에 꽤 짭짤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3.5.2. 화속성 솔로 던전
2016년 1월 23일부터 29일까지 실장된 화속성 솔로던전. 이 때부터 솔로 던전에서 4명의 아서를 전원 플레이어가 조작이 가능하도록 수정되어 난이도가 대폭 하향되었다. 아래 공략은 초월급 기준.
* 1, 2일차: 확산형 아베노 세이메이->주작->미래형 리틀그레이
전부 마공형이므로 방어와 디버프를 마법위주로 세팅. 딜카가 잘 뽑히면 셋 다 위협적인 부위를 2턴안에 철거 가능하니 방어/디버프는 필요최저한으로 준비하고 극딜하는 세팅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셋 다 디버프나 방어가 없으면 데미지가 꽤 아프니 다음판으로 넘어갈때 힐링을 게을리하지 말것.
* 3, 4일차: 화연형 펠리어스->동화형 올트리트->특이형 네로
전날과 반대로 부호는 극물리방어세팅. 도적은 딜카와 물리디버프위주로 챙기도록 한다. 첫번째의 화연형 펠리어스는 양쪽에 극딜 실패하면 죽을 위험이 크므로 반드시 용병과 도적이 좌우 나눠서 딜링해야하며, 부호랑 가희도 3코스트 딜카가 있다면 용병과 도적의 패사고를 대비하여 하나쯤은 넣어주는게 좋다. 두번째의 동화형 올트리트는 어중간하게 화속성 딜카 챙겨오느니 하프를 먼저 치운다음 본체 점사로 배리어 벗기면서 끝내버리는게 속편하고, 세번째의 네로 역시 물방이 허술하면 첫턴에 사상자가 나기 좋으니 전 아서가 극딜로 칼을 치우던가 올트리트전에서 네로전을 대비해 사용해야할 카드를 아껴놓고 클리어 하는게 좋다. 가희의 힐부담이 1, 2일차 솔로보다 더욱 큰건 덤.
* 5~7일차: 피닉스->실키->염하형 아서 기교의 장
전날과 전법및 주의사항이 비슷하다. 첫방의 피닉스가 제일 어렵다고 할 수 있어서 전력으로 양쪽 날개에 나눠서 극딜하여 틀어막는거에 집중. 틀어막기에 성공하면 반은 깬거나 다름없다. 막말로 도적 이외는 전날 세팅 그대로 해도 좋으며, 도적은 딜카의 비중을 조금 더 늘리고 부호는 굳이 바꾼다면 여유되는 슬롯에 빙속성 딜카 내지 전체공격만 넣어줘도 된다. 두번째방의 실키전은 1턴킬 못하면 아서 한명에게 큰 데미지가 가므로 반드시 회복시켜주고, 세번째방의 기교아서는 칼만 빠르게 치우면 클리어가 거의 확정된다. 전날과 달리 듀얼 속성 같은건 없으므로 모든 강적이 여유롭게 올부파가 가능하다는건 덤.
3.5.3. 챌린지 퀘스트
- 2016년 2월 22, 23일 : 제 10차 요정
- 2016년 2월 24, 25일 : 역행형 강적
- 2016년 2월 26, 27일 : 추계형 강적
- 2016년 2월 28, 29일 : 제 12차 요정
[1] 한국판에서는 고급[2] 한국판에서는 특급[3] 예외로 시즌 한정, 콜라보 등의 이유로 게릴라 강적에게도 생기는 경우가 있다. 특히 테일즈 오브 링크 콜라보 때는 해당 게임의 난이도 명칭을 따랐지만, 난이도가 초노급에 비견되는 '''언노운''' 난이도가 생긴 적도 있었다.[4] 한국판에서는 초특급으로 표기.[5] 원래는 없었다가 확산형 시즌부터 추가되었다.[6] 예를 들면, Fate 콜라보를 재실시하면서 정식으로 복각된 이계형 서번트.[7] 수시로 신규 유저들을 위한 비정기 복각 이벤트가 열리기 때문. 보통 상시개방 요정 및 강적이 주로 복각 대상이었으나, 2015년 4~5월 기점으로 괴리진화 시스템이 추가되어 드랍 카드들이 재료로 쓰이면서 게릴라로 등장하는 요정 및 강적과 3D 레이드로 획득할 수 있는 카드들도 복각이 이루어지고 있다.[8] 마녀(まじょ) + 콜라보(コラボ) 의 합성어. 진행자중 한명인 성우 아케사카 사토미가 마녀 모르가즈의 성우인것에서 기안하는 제목이다.[9] 치아리/레전드 키라리는 얼스터메달 특별가챠에서 수급이 가능하다. 쿠 훌린 초노급을 계속 돌 수 있다면 치탐은 필요가 없을 정도. 문제는 5성 키라리다. 물론 초노급을 돌지 못한다면 치아리 공급에도 차질이 생긴다.[10] 상성이 우위인 속성의 공격카드가 NPC의 패에 들어있다면 걸라는 버프나 디버프는 안걸고 다짜고짜 그 카드로 공격하며, 그마저도 아주 높은 확률로 부위가 아닌 본체를 친다. 버프나 디버프를 걸더라도 물리/마법 대책을 세워 덱을 짠 경우, 상대의 타입에 상관없이 물/마공 가리지 않는건 물론이요 그 중에서도 단일 디버프라면 노려야 할 부위가 아닌 전혀 엉뚱한 부위로 날아갈 가능성이 높다. 특히 가희 NPC는 단일 힐을 쓰려고 할때 HP가 50% 이하인 아군이 없으면 자힐만 무한반복한다.[11] 염하형 우아사하 전에서 특히 AI와 함께하는 솔로 플레잉의 지옥도가 펼쳐진다. 독을 돌고래에만 걸어야 하는데 이 돌고래가 암속성과는 상성이 전혀 없는 빙속성이고, 나머지 부위가 전부 광속성인데 특히 AI가 사용하는 온갖 디버프와 공격이 주로 박히게 되는 본체는 독에 걸릴시 곧바로 독을 해제함과 동시에 무식한 양의 공격력 버프를 걸고 아서들을 척살하기 시작한다.[12] 상시개방의 종결자로 악명높은 와일드헌트, 물공이 그럭저럭 쎈데 크리티컬 사고사가 간혹 발생하게 하는 쿠 훌린, 3턴안에 와장창 안하면 깡뎀 전체공격을 시전하는 페리댄서. 상시개방 강적 출처의 광역공격카드를 잘 챙겼다면 페리댄서가 그나마 제일 쉽다.[13] 그나마 암속성 공격카드는 인공지능상 본체로 날아갈 확률이 높아서 저런걸 넣어놨다고 선물꾸러미를 깨는 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