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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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雲と幽霊''' Ghost 구름과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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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작자'''
| 포푸리카[1] 그저 네게 맑아라의 MV제작자이며, 영상 제작팀 Hurray!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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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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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일'''
| 2018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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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구름과 유령은
밴드 요루시카가
2018년 8월 13일에
유튜브와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오리지널 곡이다.
요루시카의 1st 미니 앨범 『여름풀이 방해를 해』 7번 트랙이다. 3번 트랙
말해줘.의 답가로 큰 인기몰이를 벌이고 있다.
2. 설명
그저 네게 맑아라 공개 3개월 이후, 나부나가 의도한 시기에 맞춰 공개되었다. 물방울이 떨어지는 소리나 알람 소리 등의 생활음과
요루시카 곡에서는 드물게 찾아볼 수 있는
피아노가 들어가 있어 편안히 들을 수 있다. 공개된 지 약 7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만 회와 좋아요 1.5만 개를 달성하였다.
가사의 줄거리는
말해줘.의 답가로써 이해할 수 있다. '말해줘'가 죽은 연인을 그리워하는 스토리라면, 구름과 유령은 죽은 연인의 입장에서, 본인이 살아있을 때 서로의 추억을 그리워하는 내용이다. 노래와 뮤직비디오만으로 추측하려면,
말해줘.가 죽은 연인을 잊지 못한 애절함과 그리움을 묘사했다면 이 곡은 자신을 잊지 못한 연인을 찾아가지만 유령이기 때문에 만날 수 없는 슬픔을 그리는 것처럼 보인다. 2nd 미니 앨범의 북클릿에 수록된 시 3편과 초회한정반에 포함된 단편 '환생'을 읽어 본다면 세계관을 깊이 느낄 수 있다.
3. 달성 기록
4. 영상
5. 가사
幽霊になった僕は、明日遠くの君を見に行くんだ 유레이니 낫타 보쿠와, 아스 토오쿠노 키미오 미니 유쿤다 유령이 된 나는, 내일 먼 곳의 너를 보러 갈 거야 その後はどうしよう 소노 아토와 도우시요우 그 뒤는 어떻게 할까 きっと君には言えない 킷토 키미니와 이에나이 분명 너에게는 말할 수 없어 幽霊になった僕は、夏の終わり方を見に行くんだ 유레이니 낫타 보쿠와, 나츠노 오와리카타오 미니 유쿤다 유령이 된 나는, 여름이 어떻게 끝나는지 보러 갈 거야 六畳の地球で浅い木陰のバス停で 로쿠죠노 치큐데 아사이 코카게노 바스테이데 다다미 6장 크기의 지구에서, 엷은 나무 그늘 아래의 버스 정류장에서 夜に涼む君の手 誘蛾灯に沿って石を蹴った 요루니 스즈무 키미노 테 유우가토니 솟테 이시오 켓타 밤에 서늘해지는 너의 손, 벌레잡이등에 이끌려 돌을 발로 찼어 街の薄明かりが揺れている 마치노 우스아카리가 유레테이루 거리의 희미한 빛이 흔들리고 있어 何も見えなくたって 나니모 미에나쿠탓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何も言わなくたって 나니모 이와나쿠탓테 아무것도 말할 수 없어도 誰も気付かなくたって 다레모 키즈카나쿠탓테 아무도 눈치채지 못해도 それでもわかるから 소레데모 와카루카라 그래도 알 수 있으니까 君と座って バス停見上げた空が青いことしかわからずに 키미토 스왓테 바스테이 미아게타 소라가 아오이 코토시카 와카라즈니 너와 앉아서 버스 정류장에서 올려다본 하늘이 푸르다는 것밖에 알지 못하고 雲が遠いね ねぇ 쿠모가 토오이네 네에 구름이 머네, 있잖아 夜の雲が高いこと、本当不思議だよ 요루노 쿠모가 타카이 코토, 혼토 후시기다요 밤의 구름이 높이 떠 있는 것, 정말 이상해 だからさ、もういいんだよ 다카라사, 모우 이인다요 그러니까, 이젠 됐어 幽霊になった僕は、あの頃の景色を見に行くんだ 유레이니 낫타 보쿠와, 아노 코로노 케시키오 미니 유쿤다 유령이 된 나는, 그 시절의 풍경을 보러 갈 거야 遠い街の海辺 子供のとき見た露店街 토오이 마치노 우미베, 코도모노 토키 미타 로텐가이 멀고 먼 마을의 해변, 어릴 적에 보았던 노점가 歩き疲れた脚でそこらのベンチでバスを待って 아루키 츠카레타 아시데 소코라노 벤치데 바스오 맛테 걷다 지친 다리로 주변의 벤치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その後はどうしよう 소노 아토와 도우시요우 그 뒤는 어떻게 할까 何で歩いてたんだろう 난데 아루이테탄다로우 어째서 걷고 있었던 걸까 何も知らなくたって 나니모 시라나쿠탓테 아무것도 모르더라도 何も聞けなくたって 나니모 키케나쿠탓테 아무것도 들을 수 없어도 いつか君が忘れても 이츠카 키미가 와스레테모 언젠가 네가 잊어버려도 それでも見ているから 소레데모 미테이루카라 그런대도 지켜보고 있을 테니까 夏の陰に座って 入道雲を眺めるだけでどこか苦しくて 나츠노 카게니 스왓테 뉴우도우구모오 나가메루 다케데 도코카 쿠루시쿠테 여름의 그늘에 앉아서 적란운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어딘가 괴로워서 空が高いよ ねぇ 소라가 타카이요 네에 하늘이 높네, 있잖아 このままずっと遠くに行けたらいいのにな 코노마마 즛토 토오쿠니 이케타라 이이노니나 이대로 아주 먼 곳으로 갈 수 있다면 좋을 텐데 夜しかもう眠れずに 요루시카 모우 네무레즈니[2] 이 가사에서 밤 밖에(夜しか)를 가타카나로 쓴 것이 우리가 아는 요루시카(ヨルシカ)이다. 가사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이제 밤밖에 잠들지 못하고 君と座って バス停見上げた空が青いことしかわからずに 키미토 스왓테 바스테이 미아게타 소라가 아오이 코토시카 와카라즈니 너와 앉아서 버스 정류장에서 올려다 본 하늘이 푸르다는 것밖에 알지 못하고 雲が遠いね ねぇ 쿠모가 토오이네 네에 구름이 머네, 있잖아 夜の雲が高いこと、本当不思議だよ 요루노 쿠모가 타카이 코토, 혼토 후시기다요 밤의 구름이 높은 것, 정말 이상해 だからさ、だからさ 다카라사, 다카라사 그러니까, 그러니까 君もさ、もういいんだよ 키미모사, 모우 이인다요 너도 말이야, 이제 됐어 幽霊になった僕は、明日遠くの君を見に行くんだ 유레이니 낫타 보쿠와, 아스 토오쿠노 키미오 미니 유쿤다 유령이 된 나는, 내일 먼 곳의 너를 보러 갈 거야 その後はどうだろう 소노 아토와 도우다로우 그 뒤는 어떠려나 きっと君には見えない 킷토 키미니와 미에나이 분명 너에게는 보이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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