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버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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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봉곡동과 구미역을 오가는 단거리 시내버스 노선.
3. 역사
- 2015년 개편 이전에는 2번이었다. 이 때는 '봉곡청마루 - 구미역 - 구미시청후문 - 동아백화점 - 구미종합터미널' 구간을 하루 2~30회 운행했다. 이 때는 구미병원(현 구미가톨릭요양병원)과 원평1동 정류장을 거치지 않고 바로 구미역으로 가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다.[1]
- 2015년 개편 이후 하루 한 번(20-3번)을 제외하곤 도량5주공을 경유하지 않게 되었다. 봉곡동으로 돌아올 때는 봉곡네거리를 돌아 굳이 5주공까지 거쳐 가 시간과 연료 모두 낭비였기 때문. 효율적인 노선배치의 갑중갑인 기존 1번과 비교하면 눈물만 난다. 기존 13번 변형노선이나 14번은 뜸하게 다녀 봉곡동과 도량2동에서는 2번이 주 노선이었는데 5주공 수요는 이들 수요에 비하면 턱없이 적었고, 게다가 김천/아포 행 노선이 5주공을 경유했기 때문에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은 구간이었다. 봉곡동과 5주공을 바로 오가고 싶다면 하루 19번 운행하는 21번을 이용하면 된다.
- 예전에는 선주초교 대신 봉곡도서관입구를 경유하는 20-4번도 있었으나 2018년 6월 1일에 폐선되었다. 관련 게시물
4. 특징
- 한때는 봉곡동, 도량2동 주민들의 발이었으나, 지금은 삥 돌아서 가기 때문에 이 쪽에서의 수요는 그다지 많지 않다. 그래도 봉곡동/도량2동은 이 노선만 운행하는 것이 아니라 구미역에서 남통동차고지로 들어가지 않고 연장운행하는 지선들이 있다. 특히 아침 첫차시간대에는 황상동 가는 좌석부터, 왜관 가는 11번까지 온갖 노선들이 들어온다.
- 그렇지만 이 노선의 위력은 등하교 시간대에 발휘되는데, 앞문하차가 흔한 일이며 형형색색의 교복 이 꽉꽉 들어차서 장관을 이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차는 평일 기준 10~20분으로 긴 편이다. 예전에는 15분 간격으로 알맞게 들어왔으나 지금은 20-2번 등이 새로 생겨서 배차가 들쑥날쑥해졌다. 특히 12~13시, 17~18시대에 이 노선을 탄다면 주의할 것. 기사들 점심/저녁시간이라 아예 차가 없다.(...) 휴일은 이것보다 심한 20~25분 간격.
- 학기중 평일에는 선주고에서 22시 10분에 출발해 까칠마을까지 각 정류장에 정차했다가 송동길을 타고 바로 차고지로 가버리는 변형 노선이 있다. 이 노선 하나 때문에 차고지 들어가는 정류장[2] 에도 없던 정류장번호가 생겼다. 다만 차고지 입고를 위해 남통차고지로 들어가는 차량들은 많으나, 이 곳에는 정차하지 않는다.
4.1. 시간표
하루 운행시간이 10회 미만인 노선들만 기재하였다.
5. 연계 철도역
- 일반 철도역: 구미역 (ITX-새마을, 무궁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