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역

 


'''구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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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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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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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중앙로 76 (원평동)
'''관리역 등급'''
관리역(2급)
(한국철도공사 대구경북본부)
'''운영 기관'''
경부선

'''개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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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경부선 1916년 11월 1일 2014년 5월 12일
무궁화호
1984년 1월 1일
경북나드리열차
2017년 12월 1일
<bgcolor=#0054a6> [[대구권 광역전철|{{{#ffffff 대구권 광역전철
]]
2023년 예정
}}}}}}}}}
'''역사 구조'''
지상 4층 구조, 지상 1층 승강장
'''승강장 구조'''
복선 쌍섬식 승강장
'''열차거리표'''
'''경부선'''
구 미
龜尾驛 / Gumi Station
'''구미역'''
1. 개요
2. 역사
3. 신역사 문제
4. 열차 운행 정보
5. 승강장
6. 일평균 이용객
7. 주변 교통
8. KTX 구미역 정차?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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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부선철도역.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중앙로 76 (원평동)[1]에 위치해 있다. 한때 KTX가 상하행 하루 각 4회씩 총 8회 정차하기도 했으나[2] 김천(구미)역의 영업 이후에는 다시 무궁화호ITX-새마을만 취급하고 있다. 주말에 한해 일 2회 경북나드리열차도 정차한다.

2. 역사


원래 경부선이 1905년 개통될 당시에는 구미역이 존재하지 않았고 선로도 놓여있지 않았다. 김천시 지좌동에서 금오산쪽으로 선로가 놓아져 금오산역이 있었지만 이 구간은 폐지하고 구간을 새로 신설하며 개통한 역이어서 1916년 11월 1일 개통되었다. 대신역, 아포역도 마찬가지. 이후 1966년 역사가 신축되었는데 공업단지가 들어서고 수요가 늘어나 1982년 증축되었다. 2006년 9월 구미역을 완공했지만 이는 반쪽 짜리 완공이었고(아랫문단 참조) 드디어 2015년 준공승인을 받았다. 그러나 2023년,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으로 무궁화호 이용객의 1/3 또는 반토막 날 것으로 예상된다.

3. 신역사 문제


구미 신역사 공사는 원래 민자유치를 통해 민자역사로 지을 예정이었다. 1997년 공사를 시작했는데 한때 롯데그룹이 민자역사를 지어 내부에 롯데백화점이 들어온다는 뜬소문도 있었으나 그건 '''구미역이 아니라 대구역이었다.''' 어쨌든 구미역은 민자 유치에 실패했고 2006년 일단 역무시설만 우선 설치된 선상역사로 완공했다.[3] 그러나 2009년 부로 유효기간이 끝났고 2010년 구미시청에 의해 '''불법 건축물'''로 낙인찍혔으며 결국 이행강제금의 대상이 되었다. 이행강제금은 법률에 맞게 수정할 때까지 반복해서 때리는데 이 경우는 역사를 철거하라는 이야기다. 그러나 이미 이행강제금만 3억 원이 넘었고 한국철도공사는 이것을 안 내고 버텼다.
이렇게 된 이유가 2006년 9월 구미역을 완공했지만 주차장 등 일부 시설은 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준공 승인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결국 2009년 12월 말로 임시 사용 승인기간이 끝나면서 지금까지 불법 건축물 상태로 운영하고 있고 투자자들과 임차인들의 피해가 막심해졌다. 무엇보다 운영이 이렇게 막장 파행으로 가다 보니 미관상 좋지 않고 여튼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았다. 애초 모 회사가 지하 주차장을 건립하기로 했으나, 이 회사가 자금난으로 공사를 마무리 짓지 못해 준공 승인을 받지 못한 것이다.
결국 한국철도공사는 이 회사와 계약을 해지하고 법적 절차를 거쳐 새로운 사업자를 선정해 이른 시일 안에 구미역을 정식으로 준공하고 정상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1년 9월 말에는 국감에서 이 문제가 논의되었고 주차장은 공정률 90% 상태에서 공사가 중단되어 자재와 펜스 등이 나뒹굴고 있어서 흉물로 전락했었다. 구미시의회에서도 계속 정상화에 관하여 논의를 했으며 공사가 재개되어 2014년 6월 30일 완공 예정...이었으나 조금 연기되어 동년 8월 6일 완공되었다. 관련 기사
주차장이 완공되긴 했지만 후면광장 쪽은 결국 공사를 못 끝내고 '''유치권이 걸렸다.''' 결국 아직까지 불법건축물 꼬리표를 떼지 못했다. 2015년 3월 말 준공 신청을 앞두고 있는데 문제는 준공 허가도 나기 전에 업체들을 입주시킨 한국철도공사와 운영업체, 상인간의 갈등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구미역 4층에 있는 상업시설은 착공한 지 16년이 지났지만 입점이 되어 있지 않고 거기다 출입금지 안내판도 있다. 준공이 한 달도 남지 않았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마감 공사가 한창이다. 지난 1999년 구미역 공사를 시작한 한국철도공사는 주차장 등 법적인 요건을 갖추지 못해 2006년부터 임시사용 승인을 받아 상업시설 운영권자를 통해 운영을 해 왔다. 하지만 3년 뒤 운영권자와의 갈등으로 임시사용 재승인조차 얻지 못해 구미역사는 아직도 불법 건축물 상태다. 주차장 문제가 해결돼 준공을 앞두고 있지만 상가 업주들은 운영권자에게 낸 보증금과 시설 투자비 등을 한 푼도 받지 못한 채 6년 동안 영업도 제대로 못했다며 하소연하고 있다.
거기다 준공 후에도 문제인게 한국철도공사가 새로운 운영권자를 찾기로 하면서 상인들의 불안감은 더 커지고 있다. 이에 한국철도공사 측은 상가 업주들과 원만한 합의 속에 하루 빨리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준공 후에도 기존 입주 상가와 상업시설 임차인과의 소송 분쟁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아 구미역의 파행 운영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 기사
2015년 7월 7일 드디어 2006년 본역사 준공 이후 9년 만에 구미시청에서 준공승인을 받았다.

4. 열차 운행 정보


2021년 현재 하루에 ITX-새마을은 22회[4], 무궁화호는 46회 정차하고 있다.
주 이용객은 대구광역시를 오가는 출퇴근/통학/일반 시민들로 구미~대구 구간[5]의 여객 수요가 높다. 실제로 구미역 승차객의 '''55% 정도인 1,484,498명이 동대구역에서 하차'''하며 동대구역 승차객 중 1,446,287명이 구미역에서 하차한다.[6] 또한 역간 일반열차 왕복 인원을 보면 구미-대구 구간이 한국철도공사의 모든 구간을 다 합해도 '''4위'''를 차지한다.[7] 그 외에도, 김천과의 이동도 있으며 주로 대구광역시김천시를 이용하는 편.
그러나 '''경부선의 모든 열차가 정차하는데도 불구하고 그 수요는 제대로 흡수되지 못하고 있다.''' 이는 단거리 이용객을 흡수하는 광역전철이 존재하는 수도권과 달리 구미역에 정차하는 열차들은 모두 서울-부산/동대구 등 장거리 이용객들도 함께 이용하는 일반 열차이기 때문에 충분한 좌석을 공급할 수 없고 장시간 특정 방향으로 가는 열차가 운행하지 않는 공백 시간이 다수 존재해서 생기는 문제이다.[8]
이를 해소하기 위해 본 역과 경산역을 잇는 대구권 광역철도가 2023년 개통할 예정이다. 개통 시 왜관과 사곡 등 단거리를 이용하는 통근객들의 수요가 상당 부분 흡수되겠지만 수도권 전철 1호선 서울-천안 구간처럼 기존에 운행되던 일반열차들이 광역전철의 급행 역할을 하게 된다. 하지만 무궁화호가 2027년 폐지되는 상황 속에서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이 되는 2023년이면 그때쯤 내구연한으로 인해 폐차되고 얼마 남지 않은 무궁화호 객차를 경부선에서 빼고 급행 역할은 신설될 상위 등급인 EMU-250과 ITX-새마을호만 남을 계획을 코레일이 짜고 있다는 예상이 있다.

5. 승강장


김천

4
3


2
1

4
3
2
1
사곡
1
경부선
ITX-새마을, 무궁화호
동대구, 밀양, 구포, 부산, 마산, 진주, 신해운대 방면
1
대구권 광역철도

2
ITX-새마을, 무궁화호
동대구, 밀양, 구포, 부산, 마산, 진주, 신해운대 방면
3
김천, 대전, 천안, 수원, 영등포, 서울 방면
4
4
대구권 광역철도

광역전철이 개통하면 KTX가 운행되지 않으면서 버려지게 된 사곡방향의 승강장 잉여공간을 고상홈으로 개조해서 사용할 것이다.
경산역과는 다르게 구미 종착 열차와 구미 출발 열차가 다른 플렛폼을 사용하게 된다.
승강장이 좁은 편이다. 계단 옆 통로는 훨씬 좁아 열차 통과시 위험하다. 그래서 열차 진입, 통과시 경광등과 함께 경고음이 울리며, 부본선측 통로를 이용하라는 안내가 붙어있다.

6. 일평균 이용객


구미역을 이용하는 일반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하차객의 총합이다.
무궁화호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8,845명
9,789명
10,154명
10,277명
10,125명
9,633명
10,477명
11,807명
12,143명
13,045명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12,607명
12,029명
11,203명
10,583명
10,511명
'''10,098명'''
새마을호
ITX-새마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979명
3,486명
3,275명
2,837명
2,845명
3,130명
3,078명
2,901명
2,748명
2,902명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3,121명
2,844명
2,828명
3,511명
3,539명
'''3,934명'''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363명
802명
710명
785명
  • KTX의 2007년 자료는 개통일인 6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214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KTX의 2010년 자료는 1월 1일부터 영업 마지막일인 10월 31일까지 총 304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철도통계연보
  • 대구권 광역철도의 종점으로 무궁화호의 수요를 많이 가져올 전망이다.

7. 주변 교통


거의 대부분의 구미시 시내버스가 구미역을 거치거나 구미역을 기종점으로 사용하고 있었지만[9] 인동, 선산#s-2발 지선노선이 대거 신설된 노선 개편 이후론 옛 말이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주요 간선 버스노선의 기점은 이곳이다.
이곳에서 출발하는 시내버스는 구미소리사 앞 '''선산노선 정류장'''[10]과 그곳에서 조금만 더 가면 있는 부활약국 앞 '''구미역 기점'''[11]으로 나뉘기 때문에 시내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외지인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역 바로 앞에는 택시 승강장이 있는데 최근 우천시 택시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대기열을 따라 지붕이 설치되었다.

8. KTX 구미역 정차?


KTX역인 김천(구미)역이 구미~김천(구미)역간 교통도 활발하지 않고[12] 또한 접근성이 떨어진데다가 KTX 자체가 구미시를 통과하지 않는다.[13] 그래서 구미시에서는 KTX를 구미역에 정차하려고 하나 김천시에서 몹시 반발 중이다.
하지만 방법이 없는 건 아니다. 경부선김천 ~ 대신 ~ 아포 구간을 김천 ~ 김천(구미) ~ 아포 구간으로 이설한 뒤에 일부 편성만 김천(구미) ~ 동대구 구간을 기존선으로 주행하게 하면 가능하기는 하다. 그러나 구미역에 KTX를 놓으려는 이유는 구미시의 편의를 위해서이기도 하고, 김천시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반대하는 편이다. 그 이유는 기존선과 연결선을 이용하게 된다면 기존선을 이용한 속도 문제와 열차 이용 시간 조정, 김천(구미)역을 조정하는 방면에 있어 다른 지역에서도 반대하는 편. 그리고 경부고속선은 김천시 남면 - 북삼읍(+금오산)으로 통과하기 때문에 구미시를 단 1mm도 지나가지 않는다. 물론 구미 방면으로 초기에 구상되어도 반발이 심했을 가능성이 높다. 구미시에서 바로 대구광역시 쪽으로 노선이 만들어져야 되는 것이기에 극단적 드리프트를 했을 가능성이 높았다.
그 외에도 대구권 광역철도를 이용하여 김천 ~ 대신 중간 부분, 또는 경북드림밸리 입구 방향에 사용하지 않는 도로를 이용하여 대구권 광역철도 역사를 지어 운영하자는 방안과 경부선을 이설하여 김천~김천(구미)~아포 및 구미로 이설하자는 방안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잘 진행이 되지 않고 있다. 대구권 광역철도 2단계 사업과 김천역 확장에 따라 계획 및 경부선 이설 유치에 대해 다시 시민들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럴 것이, 김천(구미)역 이용객 과반수 이상이 구미 시민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문제는 김천(구미)역의 위치가 구미 시내 기준 자동차로 30분 이상, 공단 기준 1시간 가량 소요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구미 시민 입장에서는 KTX가 제공하는 이동 시간 단축의 혜택을 체감하기 힘들었다. 이로 인해 구미 시민의 분노는 해마다 중첩되어왔다. 최근에는 이를 의식한 정치권이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기 시작하며 KTX 구미역 정차 문제가 더욱 활활 타오르게 된 것이다.
2021년, 구미시에 비해 인구 및 경제력에서 더 소규모인 안동시영주시KTX-이음이 정차하기 시작하면서 지역주민들은 KTX-이음이라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 하지만 KTX-이음은 기존선이 아닌 준고속선을 달리는 열차이므로 의미 있는 제언은 아니다. 이후에는 중부내륙고속철도에서 상주와 문경에도 고속철도 정차 예정이므로, 구미역에 KTX가 정차하지 않는다면, 40만 인구의 도시가 다른 지역보다 철도 교통이 못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도 있다.
2021년 들어 구미시에서 중부내륙선을 운행하는 일부 열차를 남부내륙선으로 운행하는 대신 김천역에서 구미역으로 이어 이후 경부고속선 동대구역으로 운행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9. 기타


주변 상권은 1990년대 이후 인동 지역에 새로운 상권이 부각되면서 주 수요자였던 공단 수요자들을 잃어 쇠퇴했다. 주말에는 대구 지역으로 소비자들이 유출되는데 여기에 현재 예타 중인 대구권 광역철도가 개통되면 빨대 효과로 인해 이 추세가 심화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상권 자체가 존폐의 기로에 설 것으로 보인다.[14]
상권 뿐만이겠는가. 지금 광역철도 예정지인 서대구역 - 대구역 - 동대구역 근처에는 한창 재개발 혹은 재건축 이후 고층 아파트가 들어섰거나 들어설 예정이다. 대구역은 이미 1군 브랜드인 자이와 힐스테이트가 새로 들어섰다. 특히 서대구역세권개발사업 항목에서 보듯 대구시는 서구의 발전을 명분으로 서대구역 주변 공장들을 전부 이전시키고 서대구역복합환스센터와 대규모 택지지구를 짓는 14조 규모의 계획을 밀어 붙이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거주는 대구, 직장은 구미로 하는 사람들이 더욱 증가하게 될 것이다.
구미역에는 G-Zone 아울렛이 있는데 2014년부로 문을 닫았다. 2016년 6월부터는 아울렛 안에서 재고떨이를 하고 있으며, 4층[15]에는 춘양당서점이, 2층부터 3층까지 카페베네 구미역점이 운영 중이다. 원래 있던 역내 상가의 대부분은 다른 브랜드로 교체되었으며, 롤러장과 옥상의 실외 풋살 장이 생겼다. 또한 G-zone이 폐업하고 1층에 어린이 대형 실내 놀이터가 1월 중순부터 착공되어 공사 중이다.[이것도]
구미버스 차고지가 있는 남통동까지 무연탄을 수송하기 위해 만들어진 '연료단지 인입선' 이라는 지선이 존재했다. 해당 지선은 남통동에 위치한 대영산업(연료단지)이 모종의 이유로 사라지면서 운행이 중단되고 이편한세상 개발을 위해 대부분 철거되었으나, 역 구내에서 갈라지는 지점은 모터카 시험주행 등을 위해 쓰이는 듯하다. 실제로 CGV 인근 육교에서 안전측선처럼 길게 뻗어나가는 선로를 볼 수 있으며, 추후 이 선로는 대구권 광역철도 차량을 유치[16]/회차시키는 선로로 사용된다고 한다.
본사에서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발급해준 100개 역 중 하나로, 스탬프는 역무실에서 보관하고 있으므로 창구에 가서 달라고 하면 된다.

[1] 원평동 1008-1[2] 2007년 6월 1일~2010년 10월 31일[3] 경의선 문산역 비슷한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4] 평일에는 서울 - 신해운대 간 ITX-새마을 #1023, #1024 열차가 운휴하므로 20회.[5] 구미에서 대구로 쇼핑가는 수요, 대구에서 구미로 출퇴근하는 수요. 여기에 중간에 자리잡은 왜관역에서 양쪽으로 가는 수요도 꾸준하다.[6] 동대구역의 승하차량에 포함되어 보이지 않을 뿐 대구역에서만 내리는 수요 역시 상당하다. 대구의 도심이자 주요 상업지구인 동성로는 대구역에서 더 가깝기 때문.[7] 1, 2, 3위는 각각 서울-부산, 서울-동대구, 서울-대전. 구미역의 승하차량엔 김천(구미)역도 포함된다는 것을 감안하고 보자.[8] 실제로 상/하행 모두 하루에 약 2~3번씩 1시간 이상 후속 열차가 오지 않는 공백 시간대가 존재한다. 열차가 자주 오는 시간대라고 해도, 통근을 위해 왜관역, 경산역을 통과하는 경우가 많은 ITX-새마을 대신 무궁화호로 승객들이 몰리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평일 낮에도 입석이 뜨는 일이 잦다.[9] 현재 종점은 원평2동행정복지센터로 되어 있다. 추가로 차고지는 선기동에 있다.[10] 선산, 고아, 괴평, 해평, 문성 방면 버스는 이곳에서 출발한다.[11] 선산, 고아 방면 등을 제외한 형곡, 송정, 상모, 공단, 인동, 옥계 등 방면 버스는 이곳에서 출발한다.[12] 구미버스 기준 5로 시작하는 버스 중 KTX리무진버스를 제외하고는 KTX역을 경유하는 버스는 김천시의 대신리를 통과하기 때문에 오히려 열악한 수준이다. 역 한 번 가는데 버스를 타고 40분 가량을 가야 되기 때문이다.[13] 그나마 가까운 곳이 북삼읍이지만 칠곡군 소속 지역이다.[14] 실제 사례로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사월-영남대 구간의 개통 후 빨대 효과로 영남대역 인근의 상권을 이용하던 수요자가 동성로 인근으로 모두 빠져나간 바 있다.[15] 2017년 7월부로 2층에서 이전했다.[이것도] 망했다..... [16] 승무원 전용 숙소도 신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