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교외 시설

 





1. 개요
2. 시설 및 대학건물
2.1. 제로원 디자인센터
2.2. 학군단
2.3. 교외 생활관
2.4. 국민 제1,2 빌딩
2.5. 만리포 임해연수원


1. 개요


국민대학교의 교외시설. 북악캠퍼스의 포화상태로 인해 교외에 생긴 건물들이다.

2. 시설 및 대학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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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교외시설 (2015)
위 지도는 2015년 기준으로, 현재와 약간의 차이가 있다. 노원생활관은 더 이상 운영하지 않는다.

2.1. 제로원 디자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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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원 디자인센터
야간 학기로 운영되는 디자인 대학원은 조형대와 같은 건물을 쓰는 관계로 실습실이 부족한 상황에 처한다. 결국 2004년, 공간 부족 해소를 위해 국민대는 동덕여대, 상명대, 홍익대 등의 디자인계통 off-campus가 밀집된 '''동숭동'''에 제로원 디자인센터를 설립하게 된다. 초기에는 조형대학이 담당하였으나, 현재는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제로원이라는 명칭은 2001년에 설치되어 잠시 운영되었던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의 창업 인큐베이터 '제로원 스튜디오'에서 가져왔다.
그러나 대부분의 국민대생은 제로원 디자인센터의 존재를 전혀 모른다.
정규교육과정으로는 콘서바토리 , 게임교육원이 있으며 그외에도 방학 기간 동안 단기적으로 워크샵 강의를 수강 할 수 있다.
게임교육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민대학교 게임교육원 참고.
건물 1층 서울시 창업카페 혜화점이 운영중이다.
지하1층에는 전시공간이나 강연회를 진행할 수 있는 ‘디자인씨어터’가 마련되어 있다.
디자인씨어터는 2018년 기준으로 대관료 1시간 10만원, 각타임별로 30만원을 내면 대관이 가능하다.

2.2. 학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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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학군단
ROTC 생도들이 쓰는 공간. 이곳에서 ROTC 생도들은 2년간의 후보생 과정을 거치게 된다. 2013년 2월에 새로 이주한 건물이다. 이전까지는 현 평생교육 실기장을 사용하였다.

2.3. 교외 생활관



국민대는 원래 생활관을 크게 지으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기숙사 인근 땅 주인들이 알박기를 하고 나서는 바람에 현재와 같은 기형적 구조로 지어지게 되었다. 특히 현재 기숙사 C동 자리엔 2009년까지 허름한 집 한 채가 있었는데, 10억을 줘도 안나간다고 버텼었다.
2010년에서야 C동부지를 매입하고 D동까지 기숙사를 확장했으나, 여전히 기숙사 인근 주민들은 땅을 팔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 확장에는 무리가 있었다. 거기에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의 폭탄까지 맞는 바람에, 학교에선 교외에 기숙사를 마련하기 시작했다.
현재 학교 부지에서 300m 이상 떨어진 기숙사들을 모두 나열하자면
- 길음역 기린빌딩 생활관 : 학교에서 버스로 약 10 분.
- [1]
- [2]
- 정릉 생활관 :후문에서 도보 약 10분.
- 제2 정릉 생활관 :북악산길 입구에 위치/ 정문에서 도보 약 10분
학군단을 제외한 교외 생활관은 캠퍼스 생활관에 비해 출입통제도 없으며, 점호나 청소부분도 생활규정이 자유로운 편이다.
그러나 교외 생활관과 학교를 오가는 셔틀 같은 것이 아예 없거나 부족해서 통학때는 불편하고 공과금을 별도로 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는 것을 유의하자.
2009년에는 학교 인근 길음뉴타운의 아파트 일부를 빌려 여학생 전용 기숙사를 운영하기도 했으나 반응이 시원치 않았는지 동네 주민 항의 때문인지는 몰라도 1년만에 접었다.

2.4. 국민 제1,2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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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제1,2빌딩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학교법인 국민학원의 수익용 건물. 현 북악캠퍼스로 이사 오기 전에 국민대학교 이전 부지 후보로 있었던 곳이다.[3]

2.5. 만리포 임해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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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 임해연수원
국민대학교 복리후생제도 안내 : 연수원
충청남도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에 위치한 국민대학교 만리포 임해연수원.
교직원들이 복지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며, 총학생회나 동아리연합회, 단과대학 학생회 등에서 LT(리더쉽 트레이닝)을 이곳에서 하기도 한다.
76년에 지은 벽돌건물을 허물고 새로지은 건물으로 산림청 주관 "제1회 2003 목조건축대전"에서 대상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내부는 복층형식으로 되어있다. 방이 넓진 않지만 부엌도 있고 상당히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평이 좋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는데, 바로 저 건물 앞쪽에 길 하나 건너 모래사장이 펼쳐져있다. 서해이기 때문에 조수간만이 심한편이며, 바다도 동네도 딱히 정비가 되어있거나 깨끗한 편은 아니다.물론 그렇다고 불쾌감이 들 정도라거나 그렇지는 않다. 그냥 전형적인 서해 해변가 마을 모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해수욕을 즐기기에 무리가 없고 갯벌이 아닌 모래사장이 펼쳐져있어 만조때는 동해느낌도 난다. 일몰 때 멀찌감치서 해변가를 바라보면 상당히 아름답고 멋있다.
주변 명소로는 국내 최초의 민간수목원인 '천리포 수목원'이 있다. 딱히 가깝다고 할 순 없지만, 마음먹으면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거리.
2021년 현재 기존의 목조건물을 철거하고 공사중에 있다.

[1] 2014년을 끝으로 폐지[2] 2016년 1학기를 끝으로 폐지[3] 자세한 내용은 국민대학교/북악캠퍼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