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승

麴勝
생몰년도 미상
후한 말의 인물
금성 사람으로 변장과 한수가 봉기할 때 조려현장 유준을 습격해 살해했는데, 국승은 결국 현의 벼슬아치로 있었던 장수에게 살해되었다. 장수가 국승을 암살한 행위로 군 내에 있는 사람들은 그의 행위를 의롭다고 평가했으며, 장수는 사람들을 모아 마을의 호걸이 되었다고 한다.

1. 창작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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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전투기에서는 장수를 설명하는 대목을 통해 등장하는데, 인재욕이 있던 조조가 장수의 항복을 받아들일 때 가후와 호거아는 눈독 들이지만 장수는 무시해 아무렇지도 않게 그의 숙모인 추씨를 취했다고 한다. 그런데 조조의 생각처럼 장수는 그렇게 녹록한 인물이라고 아니라고 하면서 영제 말기 한수가 반란을 일으켰을 때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미 전세가 한수에게 기운 상태에서 한수의 수하인 국승을 죽이고 마을을 지켜냈다고 나오는 장면에서 국승은 장수에게 머리를 붙잡히는 장면으로 나왔다. 회색 계통의 털 코트를 걸친 인물로 나오는데, 뒷모습만 나왔기 때문에 기반 패러디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