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천문의 박성대 원장이 기천문을 나와 세운 단체. 기천문이 정통성 시비가 많은 만큼 협회 내부적으로도 소란이 있었는데 그 중 분열될 때 따로 나온 쪽이다.
기천문의 무술 외에도 '팔중원류' 라는 신라시대의 봉술이라는 것과 '고구려진술' 이라는 일종의 기공을 연마하는 쪽으로 기천문의 계보를 추적하면서 속초 지방에서 조사를 하다가 알게 된 무예들을 함께 접합해서 수련한다고 한다.
무술 자체가 좋아서 배우는 사람들도 있지만 또
고구려나 신라타령이냐며 질색하는 사람들도 역시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