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로봇 아이언 록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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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세븐의 등장 로봇. 등장 에피소드는 21화.
2. 작중 행적
우주해저인 미미 성인이 지구의 바다에 있는 군함과 난파선의 잔해로 만들어냈다. 각 나라에서 다발적으로 나타났으며 나라마다 다른 침몰선을 사용했다. 일본에 나타난 것은 태평양 전쟁 때 쓰인 야마토의 잔해를 만들어졌다. 포탄을 사격할 수 있으며 자폭 장치도 있다. 세븐과 싸우다가 질 것 같자 세븐을 구속구로 묶어버리고 동반자살을 노렸으나 에메리움 광선으로 파괴되어 실패했다.
3. 기타
이후 울트라맨 80에서는 아이언 록스를 오마쥬한 "스크랩유령선 배럭쉽"이 나온다.
슈퍼특촬대전 2001의 최고난이도 스테이지로 꼽히는 대해전이란 시나리오에서 슈퍼로봇 레드바론의 악역집단 철면당이 미미 성인과 손을 잡고 대량 생산한 로봇으로 나온다. 이 게임에선 지구에서 만든 로봇인 것이다. 문제는 체력과 무기공격력이 악랄한 수준인데 14기가 뭉쳐서 나온다. 그래서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지 못하고 게임을 접은 사람들에게 악몽처럼 기억에 남아있다. 사거리가 5가 끝이며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울트라 세븐이나 후루하시에게 사거리를 1 늘려주는 유시마 다이오드를 달아주고 원거리에서 저격하면 1대도 안 맞고 이길 수 있지만 이 결론에 도달한 사람들이 몇이나 될지는 의문이다. 대신 이 게임에서 격추했을 때 돈을 가장 많이주며 14기나 나오므로 돈은 많이 벌 수 있다.
[1] 해당 모형은 울트라 세븐 본편에서 세븐을 구속구로 묶고 자폭하려던 장면이다. 아이언 록스를 상징하는 명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