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사(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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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弓使い/Archer'''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에 등장하는 범용 직업. 고유 액션 어빌리티는 '차지(チャージ)'.
활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을 행하는 직업.
활을 장비하여 장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는것이 장점이지만 그 외에는 별다른 장점이 없는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실상의 전작인 택틱스 오우거에서 활을 든 유닛이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욱 약해보인다. 두 게임 모두 높은 장소에 있을 때 사거리가 늘어나는 시스템은 동일하지만, 본작에서의 활은 좀더 위력이 낮게 설정되어있고, 눈 앞의 적은 공격하지 못하는 등, 택틱스 오우거에서 활을 장비한 유닛이 너무 강했기 때문에 일부러 약하게 만들었다는 느낌이 있다.
다만 활의 대미지는 기본적으로 유닛의 스피드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2] , 강한 위력을 보고 싶다면 차지와 함께 유닛의 스피드를 올려두면 좋다.[3] 특히 게임 후반에는 시프의 모자나 에르메스의 구두 등 장비 자체로 스피드를 올릴 수 있는 방법도 많다.
그밖에도 차지 자체는 다른 직업에 장비해서 기본적인 공격력을 올려줄 수 있기 때문에, 전열에 나서는 직업에게 달아주는 방법도 있기는 하다. 다른 쓸만한 걸 다는 경우가 많다는 게 문제지만 말이다.
궁사가 기본적으로 장비할 수 있는 것은 자동궁(自動弓)과 활 종류로 한정되어 있다.
자동궁의 경우, 한손무기로 취급되기 때문에 남는 손으로 방패류를 장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생존율이 보장되어 꽤 쓸만하게 보인다. 게다가 활과는 달리(후술) 직선거리로 날아가는 무기라서, 실제 사거리보다 가까이에 있는 적도 거리에 들어오기만 하면 컨트롤 여하에 따라 상대하지 못할 것도 없다. 하지만 자동궁의 치명적인 문제는, 가장 강한 아이템이 상점표 '가스트라페데스(ガストラフェテス)'라는 점. 공격력도 10짜리라서, 게임 후반에 고레벨 궁사에게서 훔칠 수 있는 '요이치의 활(与一の弓)'[4] 만도 못하기 때문에 공격력 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한다.
반면에 활은 일단 기본 사거리가 자동궁보다 길다.[5] 게다가 곡선무기로 취급되기 때문에, 타겟과의 사이에 담벼락과 같은 장애물이 있어도 벽을 넘겨서 공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신 자동궁처럼, 한손에 방패를 들 수 있다거나 사거리 내에 인접해 있는 적에게는 공격을 맞출 수 없다는 문제가 있지만 애초에 궁사는 적에게 들러붙어서 공격하는 직업이 아니다. 오히려 맵의 고지를 빨리 점령해서 넓은 사거리를 확보한 후 견제사격을 가해주는 편이 알맞다. 강력한 활은 딥던전에서 주워오거나, 공동전선 보상을 통해 얻을 수 있기도 하고.
초반직업이라 꾸준히 등장하는 직업 중 하나. 적으로 등장했을 경우, 차지시간을 적이 알아서 계산하기 때문에 아군보다 차지를 훨씬 잘 운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특히 게임 중반부터는 아군이 접근하기 힘든 고지대로 기어올라가서 후열에 세워둔 아군에게 차지+7도 심심찮게 날려대는 등, 내버려두면 아무튼 성가신 존재. 활공격도 칼날잡기로 피할수는 있지만, 여타 회피 및 회복수단이 없다면 빨리 잡아내는 편이 좋다.
인간형 유닛이 적으로 등장하는 경우, 장비물품은 아군의 스토리 진행현황이 아닌 적 유닛의 레벨 수준에 맞춰 정해지는데 고레벨 궁사의 경우 상점표 가장 비싼 무기인 '바람 가르는 활(風斬りの弓)' 이상의, 밀렵 혹은 딥던전에서밖에 얻지 못하는 '아르테미스의 활(アルテミスの弓)'이나 '요이치의 활' 등을 장비하고 나오기도 한다. 훔쳐주자.
'''弓使い/Archer'''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에 등장하는 범용 직업. 고유 액션 어빌리티는 '차지(チャージ)'.
활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을 행하는 직업.
1. 전직조건
견습전사의 직업레벨을 2까지 올린다.
2. 어빌리티
2.1. 액션 어빌리티
- 차지의 위력은 무기의 AP에 의해 결정된다. 대미지 계산 참조.
- 원하는 커맨드에 커서를 맞추고 ▷버튼을 눌러, 공격이 언제 발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2.2. 리액션 어빌리티
2.3. 서포트 어빌리티
2.4. 무브 어빌리티
3. 활용법
3.1. 운용법
활을 장비하여 장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는것이 장점이지만 그 외에는 별다른 장점이 없는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실상의 전작인 택틱스 오우거에서 활을 든 유닛이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욱 약해보인다. 두 게임 모두 높은 장소에 있을 때 사거리가 늘어나는 시스템은 동일하지만, 본작에서의 활은 좀더 위력이 낮게 설정되어있고, 눈 앞의 적은 공격하지 못하는 등, 택틱스 오우거에서 활을 장비한 유닛이 너무 강했기 때문에 일부러 약하게 만들었다는 느낌이 있다.
다만 활의 대미지는 기본적으로 유닛의 스피드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2] , 강한 위력을 보고 싶다면 차지와 함께 유닛의 스피드를 올려두면 좋다.[3] 특히 게임 후반에는 시프의 모자나 에르메스의 구두 등 장비 자체로 스피드를 올릴 수 있는 방법도 많다.
그밖에도 차지 자체는 다른 직업에 장비해서 기본적인 공격력을 올려줄 수 있기 때문에, 전열에 나서는 직업에게 달아주는 방법도 있기는 하다. 다른 쓸만한 걸 다는 경우가 많다는 게 문제지만 말이다.
3.2. 무기의 취급
궁사가 기본적으로 장비할 수 있는 것은 자동궁(自動弓)과 활 종류로 한정되어 있다.
자동궁의 경우, 한손무기로 취급되기 때문에 남는 손으로 방패류를 장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생존율이 보장되어 꽤 쓸만하게 보인다. 게다가 활과는 달리(후술) 직선거리로 날아가는 무기라서, 실제 사거리보다 가까이에 있는 적도 거리에 들어오기만 하면 컨트롤 여하에 따라 상대하지 못할 것도 없다. 하지만 자동궁의 치명적인 문제는, 가장 강한 아이템이 상점표 '가스트라페데스(ガストラフェテス)'라는 점. 공격력도 10짜리라서, 게임 후반에 고레벨 궁사에게서 훔칠 수 있는 '요이치의 활(与一の弓)'[4] 만도 못하기 때문에 공격력 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한다.
반면에 활은 일단 기본 사거리가 자동궁보다 길다.[5] 게다가 곡선무기로 취급되기 때문에, 타겟과의 사이에 담벼락과 같은 장애물이 있어도 벽을 넘겨서 공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신 자동궁처럼, 한손에 방패를 들 수 있다거나 사거리 내에 인접해 있는 적에게는 공격을 맞출 수 없다는 문제가 있지만 애초에 궁사는 적에게 들러붙어서 공격하는 직업이 아니다. 오히려 맵의 고지를 빨리 점령해서 넓은 사거리를 확보한 후 견제사격을 가해주는 편이 알맞다. 강력한 활은 딥던전에서 주워오거나, 공동전선 보상을 통해 얻을 수 있기도 하고.
3.3. 적으로 등장시
초반직업이라 꾸준히 등장하는 직업 중 하나. 적으로 등장했을 경우, 차지시간을 적이 알아서 계산하기 때문에 아군보다 차지를 훨씬 잘 운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특히 게임 중반부터는 아군이 접근하기 힘든 고지대로 기어올라가서 후열에 세워둔 아군에게 차지+7도 심심찮게 날려대는 등, 내버려두면 아무튼 성가신 존재. 활공격도 칼날잡기로 피할수는 있지만, 여타 회피 및 회복수단이 없다면 빨리 잡아내는 편이 좋다.
인간형 유닛이 적으로 등장하는 경우, 장비물품은 아군의 스토리 진행현황이 아닌 적 유닛의 레벨 수준에 맞춰 정해지는데 고레벨 궁사의 경우 상점표 가장 비싼 무기인 '바람 가르는 활(風斬りの弓)' 이상의, 밀렵 혹은 딥던전에서밖에 얻지 못하는 '아르테미스의 활(アルテミスの弓)'이나 '요이치의 활' 등을 장비하고 나오기도 한다. 훔쳐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