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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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五榮
대한민국의 역사학자
1960년생으로 현재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에 있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나오고 1988년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1992년 동아대학교 전임강사와 조교수를 거쳐, 1998년 3월부터 한신대학교로 부임하여 조교수, 부교수, 교수까지 지냈다. 2014년 8월 노태돈 서울대 교수가 정년퇴임을 하자 2015년 3월 그의 뒤를 이어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한국고대사 파트 교수로 부임하게 되었다.
초기에는 가야사나 초기국가 형성문제에 관심을 기울였다가 나중에는 백제사에 많은 관심을 쏟았다. 연구 초기 풍납토성 발굴 이전 풍납토성이 왕성이 아니었다는 골자의 논문을 썼다. 나중에 한신대 발굴팀을 이끌고 풍납토성을 발굴하였다. 수백점의 제기용 도자기와 기와편, 중국제 청자를 발굴하고 풍납토성이 왕성이라는 쪽으로 자신의 주장을 수정하였다. 풍납토성 발굴 과정에서 재개발이 지연된다는 이유로 지역주민의 협박을 받는 등 우여곡절 끝에 발굴을 마무리한 것으로 유명하다.
2017년 9월부터 1년간 국사학과 학과장을 지냈고, 2018년 1월부터 백제학회 회장, 2019년 5월부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權五榮
1. 소개
대한민국의 역사학자
2. 생애
1960년생으로 현재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에 있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나오고 1988년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1992년 동아대학교 전임강사와 조교수를 거쳐, 1998년 3월부터 한신대학교로 부임하여 조교수, 부교수, 교수까지 지냈다. 2014년 8월 노태돈 서울대 교수가 정년퇴임을 하자 2015년 3월 그의 뒤를 이어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한국고대사 파트 교수로 부임하게 되었다.
초기에는 가야사나 초기국가 형성문제에 관심을 기울였다가 나중에는 백제사에 많은 관심을 쏟았다. 연구 초기 풍납토성 발굴 이전 풍납토성이 왕성이 아니었다는 골자의 논문을 썼다. 나중에 한신대 발굴팀을 이끌고 풍납토성을 발굴하였다. 수백점의 제기용 도자기와 기와편, 중국제 청자를 발굴하고 풍납토성이 왕성이라는 쪽으로 자신의 주장을 수정하였다. 풍납토성 발굴 과정에서 재개발이 지연된다는 이유로 지역주민의 협박을 받는 등 우여곡절 끝에 발굴을 마무리한 것으로 유명하다.
2017년 9월부터 1년간 국사학과 학과장을 지냈고, 2018년 1월부터 백제학회 회장, 2019년 5월부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