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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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서울大學校
SEOUL NATIONAL UNIVERSITY[1]

[image]
<colbgcolor=#003380><colcolor=white> 표어
VERITAS LUX MEA[2]
진리는 나의 빛
상징
<colbgcolor=#003380><colcolor=white> 동물
백학
교목
느티나무
교색
SNU Beige[3]
조형물
쌍학, 정문
국가

분류
국립대학법인
개학
1895년[4]
개교
1946년 10월 15일[5]
총장
오세정
법인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주소
관악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신림동)
연건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3 (연건동)
평창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평창대로 1447
시흥
경기도 시흥시 서울대학로 173
재학생
학부
16,608명(2020년 4월 1일)
대학원
11,625명(2020년 4월 1일)
교원
5,266명(2020년 4월 1일)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2018년)
링크

1. 개요
4. 상징
4.1. 정장(正章)
4.2. 표어
4.3. 조형물
4.4. 로고
4.5. 찬시
4.6. 기타
6. 제반 및 관련 기관
6.2.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8. 입학 관련 정보
8.1. 수시 모집
8.2. 정시 모집
10. 평가
14. 노동조합 현황
15. 관련 문서 및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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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서울대학교 소개영상 (2019)
서울특별시 관악구종로구, 강원도 평창군, 경기도 시흥시에 캠퍼스를 둔 국립대학법인. 1946년에 경성제국대학과 9개의 전문학교를 합병하며 대한민국의 국립종합대학으로 설립되었으며, 본부를 두고 있는 관악캠퍼스는 1975년에 조성하였다.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간호대학, 경영대학, 공과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미술대학, 사범대학, 생활과학대학, 수의과대학, 약학대학, 음악대학[6], 의과대학, 자유전공학부, 치의학대학원[7]의 학부와 일반대학원전문대학원[8]의 학제를 갖춘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연구중심 종합 국립대학이다.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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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
1900
1910
1920
1930
1940
1946
현재

경성치과의학교
경성치과의학전문학교

치과대학
치의학대학원

의학교
대한의원
총독부의원
경성의학전문학교
의과대학
간호대학


의학부
법관양성소
경성전수학교
경성법학전문학교
법과대학
법학전문대학원



문리과대학
인문대학
자연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日 동양협회전문학교 서울분교
동양협회경성전문학교 → 경성고등상업학교('20~) → 경성경제전문학교('44~)
상과대학
경영대학

이공학부 공학계열
공과대학

상공학교
농상공학교
경성공업전문학교
경성고등공업학교
→ 경성공업전문학교
경성광산전문학교

수원농림전문학교
수원고등농림학교 → 수원농림전문학교('44~)
농과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수의과대학
한성사범학교
경성고등보통학교 사범과
경성사범학교
사범대학
사범대학

경성여자고등보통학교 사범과
경성여자사범학교

생활과학대학

경성음악학교('45~)
예술대학
음악대학

미술대학

조선약학강습소
조선약학교
경성약학전문학교 → 서울약학대학('45~'50)
약학대학

해방 후 1946년, 국립서울대학교설립에관한법령(미 군정법령 제102호)에 의하여 기존의 경성대학(경성제국대학)과 경성경제전문학교, 경성치과전문학교(사립), 경성법학전문학교, 경성의학전문학교, 경성광산전문학교, 경성사범학교, 경성공업전문학교, 경성여자사범학교, 수원농림전문학교를 폐지하고 국립서울대학교[9]로 흡수 및 통합한 것이 시초다. 이외에 사립이었던 서울약학대학을 흡수하는 등 여러 단과대학의 증설 및 통폐합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구성원 대학들이 기존의 교사에서 각자 운영되다가 1975년 관악캠퍼스가 오픈하면서 종로구 대학로 인근 연건동의 의대(당시 간호학과 포함)와 수원의 농대를 제외하고 전부 모였다. 공대가 사용하던 노원구 공릉동의 드넓은 부지와 건물들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로 이전되었으며, 동숭동캠퍼스 문리과대학 등의 부지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마로니에공원 등의 부지로 바뀌었다. 2003년 농과대학(현 농업생명과학대학)이 관악캠퍼스로 이전했다.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1년에 법인화하여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라는 법인을 설립하였다. 즉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가 운영하는 교육기관이다.

3. 임원


현직 임원
총장
제27대 오세정
이사장
제5대 전수안

1946년 개교 이후 총 27명의 총장이 배출되었다. 그 총장은 주요 부처 장관급으로 대우받았는데 이는 서울대학교가 국무총리 산하의 기관으로 존재했기 때문이다. 또한 총장들 중 일부는 국무총리에 임명되기도 하였다. 2011년 법인화 이후 이사장제가 신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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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상징



4.1. 정장(正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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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의 정장(正章)은 월계관에 횃불을 교차해 놓고, 그 위에 책과 교문 심볼을 배치한 짙은 파란색의 문장(紋章)이다.
월계관은 경기의 승리나 학문 등의 업적에서 명예와 영광을 상징하며, '으뜸가는 학문적 영예의 전당으로서의 서울대학교'를 의미한다. 그리고 펜과 횃불은 지식의 탐구를 통해 겨레의 길을 밝히는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 이러한 바탕 위에 펼쳐진 책에는 라틴어 VERITAS LUX MEA가 적혀있고 이는 '진리는 나의 빛'이라는 뜻이다.
정장의 원형은 개교 후 1946년 미대 장발(張勃) 학장의 요청으로 도안과[10] 학생인 이기훈(李基勳)이 고안하여 처음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지만 각 단과 대학별로 약간씩 다른 모양을 해서 정확한 모양과 비율 등이 통일되어 있지 않다가 1955년에 통일된 정장을 선보였다.
이후 2006년에 비율, 월계관의 모양 등이 다시 한 번 바뀌고 색깔은 청람색에 가까운 서울대 고유색이 되었다. 원래 기존 휘장을 폐기하고 새로운 휘장을 만드는 방안도 검토되었으나, 교수·학생·졸업생 등의 대대적인 반대 여론으로 인해 기존 휘장을 리파인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서울대 휘장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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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표어


VERITAS LUX MEA는 현 서울대학교의 표어다. 해석하면 "진리는 나의 빛"이라는 뜻이다. 교회 라틴어 발음에 따르면 '베리타스 룩스 메아', 고전 라틴어 발음으로 하면 "웨리타스 룩스 메아"로 읽는다. 다만 서울대학교 로고 상 VERITAS가 두 줄로 나뉘어 있어 무심코 가로 방향을 따라 VERILUX TAS MEA라 읽는 실수를 할 때도 있다.
기록에 따르면 초대 총장이었던 해리 엔스테드(Harry B. Anstead) 박사가 지었다고 하며 학교 휘장에 새겨져 있기도 하다. 한국에서 라틴어 표어를 사용하는 기관이 얼마 없어서 이래저래 유명하다. 참고로 복거일대체역사소설 비명을 찾아서에서는 이 문구가 경성제국대학의 교훈으로도 등장하지만 사실과는 다르다.[11]
하버드 대학교[12]예일 대학교[13]의 표어를 표절했다는 소문이 널리 퍼져 있어 여기저기서 힐난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진실을 알고 보면, Veritas(진리)라는 단어는 학교의 교훈 등의 표어로 엄청나게 자주 쓰이는 라틴어 단어다. 미국에서만 이 단어를 쓰는 대학이 40여개가 넘으며 유럽까지 포함하면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자주 쓰인다. 오히려 서울대의 표어는 문장 구조만으로만 봤을 때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표어인 Dominus illuminatio mea(주님은 나의 등불)와 가깝다. 하지만 생각보다 오해가 널리 퍼져 있는 탓에 서울대생들마저도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부지기수.
여기서 옥스퍼드의 표어인 Dominus illuminatio mea와 Veritas lux mea의 의미가 어떻게 다른지를 조금 생각해 보자. lux가 어떤 물체가 자체적으로 발하는 빛을 뜻한다면, illuminatio는 (내) 앞을 비추어 밝혀주는 불빛을 의미한다. 따라서 서울대의 “Veritas lux mea”가 “진리가 발하는 불빛이 나의 (계몽의) 불빛”이라는 의미라면, 옥스퍼드의 Dominus illuminatio mea는 “주님이 내가 가는 (학문의) 길을 밝혀주시는 등불”이라는 의미라는 점에서 차이가 난다. 이런 소소한 부분까지 생각해 보면, 서울대의 교훈은 종교적 색채를 잘 배제하고 꽤나 잘 만들어진 표어라는 것을 알 수 있다.[14]

4.3. 조형물


서울대학교 정문
  • 정문
정문의 '샤'자 조형물은 서울대의 트레이드 마크. "학교"의 초성 ㄱ, ㅅ, ㄷ에서 따왔다.[15] "진리를 찾기 위한 열쇠"를 상징한다.
1975년 서울대가 관악캠퍼스로 이전하게 되자 정문의 필요성과 디자인에 관한 논의가 제기됐고, 1977년 3가지 시안에 대해 학생 여론을 조사하였으나 모두 긍정적인 지지를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모든 안을 폐기하고 결국은 미대, 공대, 환경대학원, 고고미술사학과의 전문가 교수 9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에서 휘장에 들어있는 '샤'마크를 활용하기로 합의를 보아 지금의 정문이 탄생되었다.# 이를 두고 학생 여론을 존중하지 않은 것에 항의하는 등 문제 제기가 이어지기도 하였고, 이 철제 구조물에 대해 “교문이 기발한 면만 강조돼 전체적으로 천박한 느낌을 풍긴다”거나 “독창적이고 참신한 맛이 나며 개방적인 이미지를 살린 것”이라는 등 당시 교수진과 학생들의 의견도 분분하게 나뉘었다. 관악의 수문장, '샤'대문 다만, 지금은 교표와 함께 가장 많이 쓰이고 애용하는 서울대의 상징이 되어버렸고[16] 샤라는 글자 자체가 서울대 내에서는 서울대를 상징하는 글자로 취급받는다.[17]
서울대 하면 생각나는 이 상징물은 생각보다 작기 때문에 정문은 4차선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실제 진입로는 2차선에 불과하다. 덕택에 정문 도로는 통학 시간에 항상 만원이다. 특히 수시/정시 시험, 입학식 등 외부 차량이 많을 때는 그야말로 헬게이트. 그런데 2014년 1학기를 맞이하여 학교 밖으로 나오는 차선이 하나 늘었다! 하지만 학교로 들어가는 건 여전히 갑갑하다.[18] 예전에는 누구나 쉽게 손잡이를 잡고 올라갈 수 있었으며, 실제로 새벽에 술먹고 이 조형물 꼭대기위에 올라가 기타를 치며 아침이슬을 부른 사람도 있었다. 요즘엔 감시를 해서 올라가기 힘들다. 특히 2011년에 정문 법인화 반대 고공시위 이후, 철탑 측면 틈을 막아버려 올라갈 수 없게 되었다. 기사
정문의 색이 매년 바뀌곤 했다. 여기 대해서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용역하청업체에서 서울대 측과의 계약유지를 위해 서비스 차원에서 그냥 칠해 준단 것이 가장 인정 받고 있다. 몇몇 개념없는 고등학생들이 자기들이 ㅇㅇ학번이라고 낙서를 하고 가기 때문도 있다. 그런데 그랬다는 학생 중 실제로 입학한 학생은 본 적이 없다. 2006년에 개교 60주년을 기념해 색을 다시 칠한 다음 스포트라이트를 달아서 그때부터 매일밤 다른 색의 조명을 돌아가면서 켠다. (2008년부터는 전기비 아끼려는 건지 안 켠다.) 그 뒤로는 아직 색을 다시 칠한 적이 없는 상황. 홈페이지에 의하면 이제 다시 색이 변할 일은 없을 것 같지만 글쎄? [19]

쌍학
  • 교조
교조와 관련해서는 '쌍학'이란 이름의 조형물이 문화관 앞에 있다. 그러나 두 마리의 학이 날개를 활짝 편 모습을 형상화한 일종의 미술 작품[20]이기 때문에 모르는 이들은 그냥 지나치기 마련이다. 재학생 중에도 모르는 경우가 더러 있다. 캠퍼스 내에 상징적인 조형물이 없다는 의견에 따라 개교 52주년이 되던 1998년에 제작되었다.[21] 좌대에는 김대중 대통령의 친필 '겨레와 함께 미래로'라는 글귀가 있다. 처음에는 금빛이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녹이 슬어 지금의 푸르죽죽한 색깔을 가지게 되었다.

4.4. 로고


[image]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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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학교 휘장 이외에 2006년에는 서울대의 이니셜 알파벳 S, N, U를 이용한 이니셜 로고 3종이 등장했다. 그러나 외부에서 이니셜 로고를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학내에서도 '사랑해요, 서울대' 라는 이름을 가진 로고를 제외하면 다른 로고의 존재감은 그리 크지 않다.[22] 간간이 학내 기념품(클리어파일) 등에서 보이는 경우가 있다. '사랑해요, 서울대' 로고의 경우 SNU 알파벳을 가지고 하트 모양을 만들었기 때문에 붙은 이름으로 학내 포털인 마이스누의 로고로 더 유명하다. 또한 SNU 알파벳의 역 두문자어로 만든 Smart, Natural, Unique라는 슬로건도 있었다.[23]

4.5. 찬시


찬시(讚詩)는 1971년 4월 2일, 당시 문리과대학 국어국문학과 4학년생인 학생대표 정희성(시인, 前 숭문고등학교 교사)이 관악산으로 옮긴 종합캠퍼스 기공식에 부친 축시에서 쓴 시다. 서울대학교가 자체적으로 슬로건을 내세울 의도는 없었지만 수능 관련 커뮤니티에 자주 등판되어 유명해졌다. 특히 이 시 전문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관악을 보게 하라"라는 구절은 알만큼 유명하다.
전문 [ 펼치기 · 접기 ]

여기 타오르는 빛의 성전이

그 누가 길을 묻거든

눈 들어 관악을 보게 하라

이마가 시원한 봉우리

기슭이마다 어린 예지의 서기가

오랜 주라기(朱羅紀)의 지층을 씻어내린다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리듯이

관악의 이마에 흐르는 보배로운 기름이여

영원한 생명의 터전이여

겨레의 염원으로 기약한 이 날

헤어졌던 이마를 비로소 마주대고

여기 새로 땅을 열어

한 얼의 슬기를 불 밝히니

「진리는 나의 빛」

이 불이 밝히는

오 한 세대의 확고한 길을 보아라

온갖 불의와 사악(邪惡)과

어둠의 검은 손이 눈을 가릴 때에도

그 어둠의 정수리를 가르며 빛나던 예지여

역사의 갈피마다 슬기롭던

아 우리 서울대학교

뼈 있는 자의 길을 보아라

뼈 있는 자가 남기는 이념의 단단한 뼈를 보아라

저마다 가슴 깊이 사려둔 이념은

오직 살아 있는 자의 골수에 깃드니

속으로 트이는 이 길을

오 위대한 세대의 확고한 길을 보아라

만년 웅비(雄飛)의 새 터전

이 영봉(靈峰)과 저 기슭에 어린 서기(瑞氣)를

가슴에 서리담은 민족의 대학

불처럼 일어서는 세계의 대학

이 충만한 빛기둥을 보아라

온갖 어두움을 가르며

빛이 빛을 따르고

뼈가 뼈를 따르고

산이 산을 불러 일어서니

또한 타오르는 이 길을

영원한 세대의 확고한 길을 보아라

겨레의 뜻으로 기약한 이 날

누가 조국으로 가는 길을 묻거든

눈 들어 관악을 보게 하라

민족의 위대한 상속자

아 길이 빛날 서울대학교

타오르는 빛의 성전 예 있으니

누가 길을 묻거든

눈 들어 관악을 보게 하라



4.6. 기타


서울대학교를 일컫는 별명으로는 샤대가 있다. 서울대 교문 조형물이 한글 글자 '샤'처럼 보이기 때문. 서울대학교를 샤대, 디시인사이드 서울대 갤러리를 ‘샤갤’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밖에도 영칭인 Seoul National University의 약칭을 따 SNU(스누)로 부르기도 한다. '스누'는 본교 인터넷 커뮤니티의 이름 '스누라이프'나, SNUPO(스누포) 등 각종 동아리 이름, 심지어는 개발 동아리에서 만든 앱 이름에도 일반적으로 많이 들어간다. 다른 대학에서 Pass&Fail(P/F)라 하는 것도 서울대는 SNU에 빗대 Successful&Unsuccessful(S/U)라 한다.

5. 학부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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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학부
대학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중어중문학과
영어영문학과
불어불문학과
독어독문학과
노어노문학과
서어서문학과
언어학과
아시아언어문명학부
국사학과
동양사학과
서양사학과
고고미술사학과
고고학전공
미술사학전공
철학과
동양철학전공
서양철학전공
종교학과
미학과

(협동과정)
서양고전학전공
인지과학전공
비교문학전공
기록학전공
공연예술학전공
사회과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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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학부
정치학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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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학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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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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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과정)
여성학전공
평화통일학전공
자연과학대학
수리과학부
통계학과
물리·천문학부
물리학전공
천문학전공
화학부
생명과학부
지구환경과학부


(협동과정)
과학사및과학철학전공
유전공학전공
뇌과학전공
생물정보학전공
계산과학전공
생물물리및화학생물학전공
간호학과
경영학과
공과대학
건설환경공학부
기계공학부
기계공학전공
멀티스케일기계설계전공
재료공학부
재료공학전공
하이브리드재료전공
전기·정보공학부
컴퓨터공학부
화학생물공학부
화학생물공학전공
에너지환경화학융합기술전공
건축학과
산업공학과
에너지시스템공학부
에너지자원공학전공
원자핵공학전공
조선해양공학과
항공우주공학과

(협동과정)
바이오엔지니어링전공
도시설계학전공
기술경영·경제·정책전공
우주시스템전공
인공지능전공
농업생명과학대학
농업·자원경제학전공
농경제사회학부
농업·자원경제학전공
지역정보전공
지역정보전공
작물생명과학전공
식물생산과학부
작물생명과학전공
원예생명공학전공
원예생명공학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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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업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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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학부
산림환경학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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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료과학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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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생명공학부
식품생명공학전공
동물생명공학전공
동물생명공학전공
응용생명화학전공
응용생명화학전공
응용생물학전공
식물미생물학전공
곤충학전공

바이오모듈레이션전공
생태조경학전공
생태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생태조경학전공
지역시스템공학전공
지역시스템공학전공
바이오시스템공학전공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
바이오시스템공학전공
바이오소재공학전공
바이오소재공학전공

(협동과정)
농림기상학전공
농생명유전체학전공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전공
공업디자인전공
디자인역사문화전공
도예전공
금속공예전공
동양화과
서양화과
서양화전공
판화전공
조소과

(협동과정)
미술경영전공
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육학전공
교육공학전공
교육상담전공
교육행정전공
평생교육전공
국어교육과
외국어교육과
영어전공
독어전공
불어전공
사회교육과
일반사회전공
역사전공
지리전공
윤리교육과
수학교육과
과학교육과
물리전공
화학전공
생물전공
지구과학전공
체육교육과
스포츠과학전공
인간운동과학전공
글로벌스포츠매니지먼트전공

(협동과정)
음악교육전공
미술교육전공
가정교육전공
특수교육전공
환경교육전공
유아교육전공
글로벌교육협력전공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전공
소비자학과
아동가족학전공
아동가족학과
식품영양학과
의류학과

수의학과
약학과
음악과
성악전공
작곡전공
작곡·지휘전공
이론전공
이론·음악학전공
피아노전공
피아노전공
현악전공
현악전공
관악전공
관악전공
국악전공

의학과
의과학과
휴먼시스템의학과
의료기기산업학과

(협동과정)
종양생물학전공
임상약리학전공
의료정보학전공
줄기세포생물학전공


보건학과
보건학전공
보건정책관리학전공
환경보건학과

행정학과
행정학전공
정책학전공

도시및지역계획학전공
교통학전공
환경관리학전공
도시·사회혁신전공
환경조경학전공
도시환경설계전공
(협동과정)
조경학전공

국제학과
국제통상전공
국제협력전공
국제지역학전공
한국학전공


경영학과
Executive MBA

법학과

응용바이오공학과
지능정보융합학과
분자의학 및 바이오제약학과
수리정보과학과
헬스케어융합학과

국제농업기술학과

응용공학과

데이터사이언스학과

관악캠퍼스엔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경영대학, 공과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미술대학, [24], 사범대학, 생활과학대학, 수의과대학, 약학대학, 음악대학, 자유전공학부가 개설되어있고, 연건캠퍼스엔 의과대학, 간호대학[이전], 치의학대학원이 개설되어있다.
일반대학원 외에 전문대학원의 경우 관악캠퍼스에는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보건대학원, 행정대학원, 환경대학원, 국제대학원, 공학전문대학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일부가 개설되어 있고, 연건캠퍼스에는 의학대학원과 치의학대학원이, 광교캠퍼스에는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일부, 평창캠퍼스에는 국제농업기술대학원이 있다.

6. 제반 및 관련 기관



6.1. 서울대학교병원




6.2.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대표적인 한국학 연구 및 자료수집기관이다.

7. 생활 및 문화




7.1. 동아리




7.2. 축제




7.3. 학생회




8. 입학 관련 정보



수시모집
정시모집
* 지역균형선발전형(664명, 20.5%)
* 일반전형(1592명, 49.2%)
* 일반전형(979명, 30.3%)
*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Ⅰ(저소득,농어촌,농생명계열)
*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Ⅰ(저소득)
*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Ⅱ(특수교육,북한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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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이후 ]
수시모집
정시모집
* 지역균형전형
* 일반전형
* 지역균형전형
* 일반전형
* 기회균형특별전형Ⅰ(농어촌)
* 기회균형특별전형Ⅱ(저소득)
* 기회균형특별전형Ⅲ(특수교육,북한이탈)

서울대학교는 수시 모집(80%)과 정시 모집(20%)으로 선발하며 수시 모집은 일반전형을 제외하고는 고등학교 재학생만 지원할 수 있고, 정시 모집은 대학수학능력시험만을 100% 반영하기 때문에 졸업생과 검정고시 출신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외국인 특별전형과 편입 관련 사항 및 여러 자세한 내용은 서울대학교/입시 문서로.

8.1. 수시 모집


  • 일반전형 : 학생부와 자소서, 추천서로 1차 선발을 거친 후 1차 합격자를 대상자로 면접(구술고사)을 실시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는 방식이다. 면접은 주어진 문제를 풀고 교수에게 풀이 과정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미술대학과 체육교육과를 제외하고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 지역균형선발전형 : 상대적으로 교육이 열악한 지역 학생들을 배려하기 위해 도입된 전형으로 약칭으로는 '지균'이라고 불린다. 이 밖에도 성적만 상위권이고 실제 수학(修學)능력이 낮은 학생들을 대거 뽑아가는 파행에 맞서기 위해 도입되었다고 한다. 지역균형선발전형은 학교장이 각 학교에서 2명을 추천하여 수능 최저학력기준(3개 영역 이상 2등급[25][26])을 충족한 학생을 선발한 뒤, 서류와 면접을 통과해야 합격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후 꾸준히 지역별 교육 격차가 줄어들며 이 제도에 대한 찬반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 : 하위 전형으로 특성화고특별전형이 있는데, 특성화고등학교 재학생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과거에는 수학영역·영어영역 4등급, 직업탐구 영역 2등급 이내라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이 있었지만 어느샌가부터 적용하지 않는다.

8.2. 정시 모집


  • 일반전형 : 대부분의 학과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만을 100% 반영하여 선발한다(의예과, 사범대학 계열 제외)[27]. 특이 사항으로 자연계열은 서로 다른 분야의 과학탐구 영역 Ⅰ+Ⅱ 혹은 Ⅱ+Ⅱ[예시]를 응시해야만 한다는 조건이 있다. 모집군은 '가'군이라 합격 통보가 빠른 편일 거 같으나, 실제론 대부분의 학교가 일주일에서 10일 정도 조기발표를 하는 반면 서울대는 해봤자 하루 정도기 때문에 오히려 발표가 늦은 편이다. 과거엔 학생부와 논술을 모두 종합하여 선발했지만, 2014학년도 입시부터 재수생들에게도 기회를 주기 위해 수능 100%로 바꾸었다고 한다. 하지만 상경계열, 의예과, 치의학과, 자연대의 몇몇 학과 (수리과학부, 물리천문학부), 공대의 몇몇 학과 (컴퓨터공학과, 산업공학과, 전기정보공학부)의 경우, 합격 커트라인이 올 1등급은 우스울 정도로 높은 편이고, 다른 학과들도 들어가기가 만만치 않다.한 예로 인문계 입시의 경우 서울대 내에서 입결이 가장 낮게 형성되는 학과도 고려대,연세대의 상경계 학과보다 점수가 높다! 특히 서울대 한정으로 수리과학부, 산업공학과가 인기가 굉장히 높아서 서울대 이과 빅5는 의예, 치의예, 컴공, 수리, 산공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다만 최근 들어서는 서울대보다는 의치한을 노리는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많아지면서, 서울대학교 입학 조건을 만족시키려는 수험생들, 즉 II과목을 응시하는 학생들은 매년 감소하고 있는 중이다. 상위권 수험생들이 많고 응시인원이 적은 II과목 특성상 의치한 입시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여지가 다분하기 때문이다. 한편 2018학년도 입시부터는 영어 영역이 절대평가로 바뀌고(원점수 89점부터 차등 감점) , 상당히 어렵게 출제되고 있는 과학탐구 영역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아진 것을 감안했을 때, 예전처럼 '지옥문 뚫기'라는 인식을 조금 완화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재수생을 넘어 공무원 시험처럼 늦게 정신차린 N수생들의 마지막 희망이기도 하다. 대체적으로 3수 이상부터는 합격자가 적다고 하는데, 이는 입학처 자체에서 페널티를 준 것이 아니라, 본인의 공부 방법이나 습관에 문제가 있어서 그렇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자료]
  • 2023 정시 개편(일반전형) : 서울대가 202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때 내신(교과평가)을 반영하기로 했다. 또 수시모집에 있는 지역균형전형을 정시에서도 실시한다. 서울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2023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 예고사항’을 발표했다. 이는 2022년 기준 고교 3학년부터 적용된다. 일반전형 1단계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100%’,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80점+교과평가 20점[28]’으로 뽑는다.
  •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 : 북한이탈주민, 특수교육대상자, 1~3급 장애인만 지원 가능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 2개 영역 2등급 이내여야 한다.
  • 지역균형전형 : 2023년도부터 비수도권과 농어촌 학생을 고려한 지역균형전형도 신설돼 학교별로 2명까지 교장 추천을 받은 수험생의 지원을 받는다.

9. 출신 인물




10. 평가


아래는 QS 세계 대학 랭킹, THE 세계 대학 랭킹, ARWU, CWTS 레이던 랭킹, CWUR 세계 대학 랭킹, U.S. 뉴스 & 월드 리포트, 네이처 인덱스 등 세계 대학 랭킹에서 평가된 서울대학교의 국제 순위이며, 각기 평가 방법론과 지표가 다소 상이함을 참고해야 한다. 각 랭킹의 특성이나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를 참조.
다만 세계 대학 랭킹은 재학 중인 학부생들의 수준보다는 해당 학교의 연구역량을 나타내는 지표에 가깝다.[29] 물론 한 국가 내에서는 학부와 대학원 수준은 거의 비례하는 경향이 있지만, 아래 순위는 정확히 따지자면 세계 대학원 순위에 가까우며, 그렇기 때문에 종합적인 학교 순위보다는 학과별 순위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
'''[[THE 세계 대학 랭킹
THE]]-QS 세계 대학 랭킹[30]|연도'''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순위
118위
93위
63위
51위
50위
47위
연도
QS
THE
ARWU
CWTS[31]
CWUR
USN & WR
네이처 인덱스
2011
50위
109위
101-150위




2012
42위
124위
101-150위
23위
75위


2013
37위
59위
101-150위
23위
40위


2014
35위
44위
101-150위
11위
24위


2015
31위
50위
101-150위
11위
24위
72위

2016
36위
85위
101-150위
9위
24위
105위
56위
2017
35위
72위
101-150위
9위
23위
119위
52위
2018
36위
74위
101-150위
9위
60위
123위
56위
2019
36위
63위
101-150위
10위
33위
129위
60위
2020
37위
64위
101-150위
10위
31위
128위
58위
2021
37위
60위



129위


11. 사건 및 사고



학교 자체 내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건 학교 법인화 사건이었다. 꾸준히 학생들이 시위를 하면서 반대 운동을 펼쳤으나 결국 법인화되었다. 이로써 대한민국 정부와는 법률상으로 분리된 셈이다. 이 때문에 2012년부로 교직원들은 공무원 신분이 아니다. 단, 법률적인 문제로 부설 초중고등학교의 교직원들 중 원하는 사람들에 한하여서만 2014년 1월부터 법인 직원으로 신분이 전환되고 있고, 파견직 공무원 교사는 수 년 후 공무원 인사 이동에 따라 타교로 전근을 갈 수 있다. 따라서 파견직 공무원 교사와 법인 직원 교사로 이원화 되어 있지만, 2018년까지 전 교직원을 법인 직원 신분으로 채울 예정이라고 한다. 따라서 법인 직원 교사는 공무원연금법이 아닌 사립학교교직원연금법을 적용받는다. 서울사대 부설 초중고, 서울대법인 소속으로 새출발

12. 이야깃거리




13. 졸업자의 사회진출




14. 노동조합 현황



15. 관련 문서 및 사이트


[1] 약칭 SNU. 개교 당시 명칭은 국립서울대학교였기 때문에 국립(national)이란 명칭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법 제정으로 교명에서 국립이 빠져 national이 삭제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영문명은 따로 변경되지 않았다. 해외교류 측면에서 서울시립대학교와 혼동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를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전국 모든 국립대학이 동일하다. [2] 이는 라틴어로 보편적인 발음으로는 "베리타스 룩스 메(이)아"라고 읽지만 이는 중세시대 방식이고 고전 라틴어 발음으로 읽으면 "웨리타스 룩스 메아"라 읽는다. 이때 V는 중세 순경음 ㅂ과 같은 느낌. 본래 문장에 들어갈 -est는 (이를 corpula, 연결사라고 부른다. 영어의 be 동사와 유사) 일반적으로 생략이 가능하므로 굳이 넣지 않는다. 이 표어에서 말하는 '진리'라는 것은 단순히 좁은 의미로 볼 때 절대적/보편적/영원하며, 또한 무언가 중대한 의미를 담고 있는 명제를 뜻하지만 라틴어가 쓰인 시대적으로 볼 때 예수와 관련이 깊게 된다. 하지만 여기서 쓰인 '진리'는 예수를 뜻하는 의미가 아니라 계몽이라는 키워드를 가진 단어라 한다.[3] 출처: https://www.snu.ac.kr/about/symbol/ui[4] 법관양성소(법학전문대학원)와 한성사범학교(사범대학) 기준이지만 개교기념식 등 학교 차원의 행사에서도 기념한다.[5] 국립종합대학 서울대학교의 개교일이다. 다만 각 단과대학마다 법관양성소, 한성사범학교 등 전신의 개교일을 따로 기념하기도 한다.[6] 음악대학의 경우 음악을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작곡, 연주, 지휘 등 음악 예능을 교수하는 콘서바토리(Conservatory)가 연구 중심 종합대학교에 편제된 형태로, 세계적으로 드문 케이스이다. 음악을 연구하는 음악사학과는 전 세계 주요 대학과는 달리 인문대학에 개설되어 있지 않다.[7] 학석사통합과정[8] 참고로 2009년 법학전문대학원이 개설되며 2018년에 법과대학은 폐지되었다.[9] 3년 뒤인 1949년에 교육법이 제정되는데 제83조에서 국립/공립/사립의 구별을 학교 명칭에 붙일 수 없게 규정함으로써 '국립'이 정식 명칭에서 빠진다.[10] 당시는 예술대학에 미술부와 음악부가 있었고, 미술부에는 제1회화과, 제2회화과, 조각과, 도안과를 두었다.[11] 우리나라에서 서울대 이외에 라틴어 표어를 쓰는 교육기관은 서강대광운대가 있다. 이 중 광운대에는 이름에도 빛 광(光)이 들어가 있다. [12] Veritas(진리)[13] Lux et veritas(빛과 진리)[14] 특히 이 교훈을 지은 사람이 군대 목사였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꽤나 세심한 배려가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15] 저 ㄱ, ㅅ, ㄷ를 합친 정문은 서울대 출신 유시민이 쓴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나의 한국현대사>에서 "ㄱ, ㅅ, ㄷ의 약자는 계집, 술, 담배"라는 농담의 소재가 되었다. 혹은 ‘계집, 술, 도박’이나 ‘권력, 술, 돈’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종종 담배 대신 ‘당구’를 넣기도 하고, 학생운동 전성기 때는 ‘공.산.당’의 이니셜이라는 농담도 있었다. 서울대의 등록금이 아주 쌌을 적에는 '가난한 사람들만 다니는 대학교'의 약자라는 말도 있었다는 듯 하다. 초기에는 경성제국대학의 ㄱㅅㄷ(경성대)라는 비판도 있었다.[16] 서울대 관련 물품에서 교표와 함께 제일 많이 쓰인다. 물론 간지는 교표가 더 나서 조금 밀리는 감이 없지 않지만. 연세대와 고려대는 오히려 상징동물들을 더 내세우는 편이라면 서울대는 상징인 백학을 거의 쓰지 않고, 교표, 샤, SNU로 정리된다.[17] 그래서 동아리 이름이나 학교 앱 등 학교 관련된 것에 유난히 자가 많이 쓰이게 되면서(ex. 서울대 자부심을 샤부심이라고 칭하는 등) 그런 부정적 여론은 없어졌다. 일종의 에펠 탑 효과라고 볼 수 있다.[18] 정작 학생들은 정문을 걸어서 통과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 십중팔구는 버스로 지나간다. 시내버스로 정문앞 정류장까지 와서 정문 앞 순환셔틀을 타는 경우도 있긴 한데 대부분은 서울대입구역이나 녹두거리 쯤에서 내부로 들어오는 버스로 환승하는 편. 정문 앞에 있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관악산 등산객 혹은 서울대에 구경온 사람들.[19] 정치적인 문제가 있어서 - 파란색은 무슨당, 녹색은 무슨당, 빨간색은 무슨당...식으로- 가장 중립적인 색인 은회색을 칠했다고하니 현재 색을 유지할 거 같다.[20] 미대 조소과 엄태정 명예교수가 제작했다.[21] 이 조형물을 처음 만들 때는 문화관 앞의 나무들을 베고 만든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조형물이 들어서자 이내 학교 풍경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마치 처음부터 이 조형물이 이 자리에 있기라도 했던 것처럼.[22] 그러나 2014년 서울대학교 새내기대학에서 나눠준 야잠(=새대잠바, 학잠)에서 다이나믹 SNU의 로고를 사용했다.[23] 1995년 "서울대 개교 50주년" 기념 상징물 중 하나로 나왔다.[24] 법학전문대학원 설치로 인해 2018년 폐지[이전] 2025년까지 관악캠퍼스로 이전할 예정이다.#[25] 탐구영역 같은 경우 2과목 모두 2등급 이내에 들어야 조건을 만족시킨 것으로 간주한다. 인문계열의 경우 제2외국어/한문영역을 필수 응시해야 하며, 자연계열은 서로 다른 계열의 과학탐구 영역 Ⅰ+Ⅱ 혹은 Ⅱ+Ⅱ로 선택해야 한다. [26] 2021학년도 입시의 경우 코로나 특수성에 기인하여 3개영역 이상 3등급 이내로 한시적 완화되었다.[27] 둘 다 인적성면접이 있는데, 의예과 면접은 적격 여부만을 판단하고, 사범대 면접은 약간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정말 많이 받아야 수능 표준점수 3점 수준일 정도로 영향력은 미미하다. [예시] : 화학I + 화학II는 지원불가, 화학I + 생명과학II와 같은 조합을 허용. 여담으로 II+II 응시자에 대한 가산점 제도는2018년도부터 없어짐[자료] 2017학년도 의예과 정시 점수 [28] 정확한 정보는 없지만, 이는 수강한 과목과 진학 희망 학과의 부조화를 막기 위해서일 듯 하다. 이를테면, 의예과를 희망하는 학생이 3학년 때 여행지리와 지구과학2를 선택해서 수강했다면 불합격시키기 위해서라는 논리다. 그러나 아직 정해진 건 없다.[29] 학부의 경우 그나마 다양한 국가들로부터 입학 수요가 있는 영미권 명문대의 경우에도 국제 학생의 비중은 15% 이내에 불과하다. 즉, 학부 입시의 경우 세계 전체가 종합적으로 경쟁하기보다는 국가 내지는 지역별 리그에 가깝고, 국가별로 입시 환경 및 요소가 각기 상이하기 때문에 단순히 세계 대학 랭킹을 기준으로는 학부생들의 수준을 비교할 수는 없다.[30] 최초에는 서베이 회사인 QS와 The Times의 자매지인 The Times Higher Education이 공동으로 발표하다가 2010년 결별하여 각각 단독으로 랭킹을 발표하고 있다.[31] P 기준이다. 다른 지표 순위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