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주(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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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웹툰 만화가.
2005년 '암연즈'로 데뷔하였고, 대부분의 대중들에게는 환경보호만화 그린스마일로 잘 알려져 있다.
오너캐는 결혼 이전까지는 '암연즈'의 '암연'. 머리 부분을 그리다 만 흰셔츠-청바지의 청년으로 그렸다. 머리 부분을 그리다 만 것은 시인이 되고싶은 청년 컨셉이었던 만큼 '열린 사고'를 위해 머리를 비운 것이라는 의도를 담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결혼 이후 살이 불어나면서(...) 현재의 자화상은 '''팬더'''(...) 후속작으로 네이버에서 시를 소개하는 웹툰인 움비처럼과 KBS그린에서 엄마는 지구인을 연재했다. 그린스마일의 후기나 엄마는 지구인에서 나오는 것처럼 부인은 녹색연합 소속의 회원이라고.
연재완결 이후 2014년 9월에 오랜만에 전혀 다른 장르인 해커와 파쿠르를 결합한 씬커를 연재하기 시작했다.[1]
[1] 2016년 12월, 작가는 4개월을 휴재하겠다고 하였으나 4개월 휴재를 공지없이 1년 휴재로 늘려서 많은 독자가 떠나갔다. 그로 인해 급격한 순위 하락을 면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