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로스트사가)

 

1. 설명
2. 기본기
3. 스킬
3.1. 악귀
3.2. 혼령비행
3.3. 원귀소환
3.4. 나비혼
4. 추천장비
5. 기타
6. 관련 문서

공식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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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여성

'''죽어서라도 복수하겠어..'''


1. 설명


적에게 빙의하여 적을 방해하는 특수 용병이다. 비행형 용병이지만 비행의 효율은 그렇게 좋지 않고, 평타와 대시 공격이 주가 된다. 빙의를 잘 다룰 수 있다면 충분히 어느 용병보다도 사기캐의 반열에 들 수 있지만 빙의 게이지 회복 시간도 느리고, 계속된 너프로 빙의의 효율이 줄었다. 그나마 빙의의 강력함을 체감하려면 아군과 함께하는 편이 좋지만 그마저도 잘 안되는게 현실. 여담으로 빙의는 고도에 따라 사용하는 게이지량이 다르다. 고도가 낮을수록 소모하는 게이지량이 작아지는데, 이론적으로는 약 20번 정도 점캔이 가능해 디트급 점캔 + 하자마급 이동거리를 자랑하는 무지막지한 튀플기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실전에선 지상에 굴곡이 있으면 불가능. 굴곡이 없다 하더라도 요즘 장비로는 낮은 고도로 날면 다 잡는다(...). 100레벨 칭호는 '한이 맺힌 방랑자'이다. 고유 모션은 고개를 숙이고 발작을 하다가 눈을 뜬다. 시체가 귀신이 되는 모습을 표현한 것 같은데, 자세히 보면 꽤 섬뜩하다.

2. 기본기


  • 기본사양 : 서있는 중에 44까지 회복되는 빙의 게이지가 존재한다. 빙의 게이지가 노란색일 때 빙의를 사용할 수 있다(최소 게이지 4)
  • DDDD : 귀수로 4번 할퀴는 평타. 막타에 적을 띄우며, 막타에 성공하면 피격 여부와 상관 없이 점프 상태로 전환 된다. 때문에 평타를 대충 내질러도 뒷감당이 편하다. 다만 마지막 4타째에서의 선딜이 길기때문에 3타 다때리고도 막타가 안맞는경우가 흔하다.(...)
  • D꾹 : 빙의 상태로 전환 되며, 빙의 상태 중 점프키와 방어키로 각각 상승과 하강이 가능하다. 이 상태에서 다시 D키 입력을 하면 조준 된 적에게는 들러 붙어 빙의 하고 조준이 되어있지 않은 상황에서는 빙의 조준점까지 빠르게 날아간다. 빙의 상태에서는 적의 움직임을 빙의자가 조종할 수 있으며, 빙의 게이지가 계속해서 감소한다. 귀신과 빙의자 둘 중 하나가 다른 공격에 피격 되거나 빙의 당한 적이 스킬을 사용한 경우 빙의는 강제로 해제 된다. 또한 빙의자가 D키를 입력하면 적을 기절 상태로 만들고 점프 상태로 빙의를 해제 할 수 있다. 드롭존이나 높은 고도에서는 게이지를 심하게 소모한다.
  • A DD : 공중에서 귀수로 두번 할퀴는 점프 공격, 2타 모두 성공하면 적을 넘어뜨린다.
  • A D꾹 : 공중에서 빙의 모드 전환. 위와 같다.
  • 대시 D : 적을 무시하는 슈퍼 대시 후 귀수로 적을 찌르는 대시 공격, 피격 되면 천천히 쓰러진다.

3. 스킬



3.1. 악귀


적을 공중으로 띄워 공중에서 마구 할퀴는 스킬. 넘어진 적도 띄우며, 공중에서 할퀴는 중에는 순간이동으로 사라졌다 나타났다 하면서 할퀴기 때문에 적이 아군을 돕기 힘들다. 공중에서 시전 할 수 있다.

3.2. 혼령비행


일정 시간동안 자유롭게 비행하며 적을 홀리고 다닌다. A키로 상승할 수 있고 방향키로 이동이 가능하며, 지속적으로 고도가 하강된다. 적과 닿으면 적은 까무러 치게 놀라며 도망가 구석에서 몸을 숙이고 바들바들 떨게 되어 무방비 상태가 된다.

3.3. 원귀소환


지속적으로 꼬마 귀신들을 소환하는 무덤을 소환한다. 소환 된 꼬마 귀신들은 가까운 적을 쫓아가 기절시킨다. 여담이지만 무덤은 오브젝트 판정이기 때문에 군장처럼 적의 공격을 차단 할 수 있다. 이걸 육군보병과 함께쓰면 정말 무섭다.
패치되기 전까지는 극딜 스킬로 많이 쓰였는데...[1]
패치 이후엔 2타를 맞으면 무조건 다운으로 변경되면서
더이상 아무도 쓰지 않는 고인장비가 되었다

3.4. 나비혼


적을 추적해 날아가는 나비혼을 발사 한다. 적이 나비혼에 피격 되면 그 나비혼은 적의 몸에 머물렀다가 적이 다른 적과 접근하면 몸에서 빠져나와 다른 적에게 기생한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은근히 사람 거슬리게 하는 스킬이다.
그리고 체력을 빼간다.

4. 추천장비


- 고대기동장치
정말 쓸모가 많다. 선타잡기는 디꾹과 대공 빼고는 부실한 귀신에게 선타 잡는데 도움을 줌과 동시에 빙의로 드랍유도가 힘들어져 빙의 기절 후 고기동으로 적을 밀어 드롭확정시켜주기도 하는 좋은 장비다.
- 랜딩롤
취향을 탄다. 튀플에는 이속을 올려줌과 동시에 게이지가 부족하여 착지하게 될때도 거리를 벌릴 기회를 주는 장비다. 딜을 뽑고 싶으면 그냥 다른 모자를 끼자.
- 유령 모자
진짜 귀신이 될수 있다. 게이지가 여유롭다면 언제든지 자유롭게 빠져나갈 길을 찾을 수 있다.
- 엘리오 슬링
환마강시에게 끼는 것과 비슷한 시너지를 낼수 있다.
다만 높은 고도에서는 빙의 게이지를 심하게 소모하므로 높이 조절을 잘해야한다.
- 천사의 날개
높이 올라갈수 있다. 이외에는 거의 다른 날개류와 비슷
- 피닉스 날개/전자공병 날틀
천사의 날개와는 다른 식으로 쓸만하다. 공중에서 전진거리를 늘리기 좋다. 공병날의 경우엔 속도가 느리지만 은신 옵션을 노리고 끼는 것도 괜찮다.
- 오멘의 망토
설명할 것 없이 좋다. 다만 기동성 빼고는 나머지는 보장 못한다.
- 로빈갑/토끼머리띠
빙의+점프를 이용해 게이지를 이용한 반무콤이 가능하다. 최소게이지만 이용한다고 가정하면 풀게이지 기준 약 20회까지도 가능하다

5. 기타


출시 30분 만에 하향을 당했다. 이유는 '''디꾹이 방파'''여서 그랬다고...[2]

6. 관련 문서



[1] 한번 맞으면 배본모나 다른 회피스킬을 쓰지 않는이상 무조건 8타를 다 맞는다 공비례라서 공이 200만 넘어가면 왠만한 캐릭은 거의 반피이상 까였다..[2] 공격 판정이 상대방 뒤쪽으로 나왔기 때문에 메이지 용병을 제외하면 방어할 수 없었다.엄밀히 말하면 방파보다는 역가드가 디꾹 할때마다 터져서 방파처럼 보였기에 그랬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