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혼/지역

 


온라인 게임 귀혼의 지역에 대해 정리한 항목.
1. 귀혼 지역
1.1. 동부 평야지대
1.1.1. 애리촌
1.1.2. 청음관
1.1.3. 청음평야
1.1.4. 청음곡
1.1.5. 청야강
1.1.6. 청음남평야
1.1.7. 청음북평야
1.2. 남동 하천지대
1.2.1. 청강촌
1.2.2. 강하갱도
1.3. 북동 평야지대
1.3.1. 갈대숲
1.3.2. 이름 없는 호수
1.3.3. 대나무숲
1.3.4. 내사은굴
1.3.5. 명주성
1.3.6. 명주평야
1.4. 중부 숲지대
1.4.1. 용림산
1.4.2. 용림객잔
1.4.3. 용림곡
1.4.4. 용림성
1.4.5. 철완천
1.4.6. 철완산
1.4.7. 철완곡
1.5. 생사의 탑
1.5.1. 생사기로
1.5.2. 망각의 방
1.5.3. 고통의 방
1.5.4. 슬픔의 방
1.5.5. 생사의 방
1.6. 북부 산악지대
1.6.1. 고락산
1.6.2. 고락촌
1.6.3. 천음계단
1.6.4. 천음사
1.6.5. 고락봉
1.6.6. 천음선교
1.6.7. 서위협곡
1.6.8. 오래된 나루터
1.7. 암수굴
1.7.1. 암수굴광산
1.7.2. 청암수굴
1.7.3. 황암수굴
1.8. 섬 지대
1.8.1. 한야도성
1.8.2. 초원격전지
1.8.3. 한야초원
1.8.4. 한야해안
1.9. 귀곡성
1.9.1. 임시집결지
1.9.2. 혈갑문
1.9.3. 관제실
1.10. 남부 산림지대
1.10.1. 백혈귀곡림
1.10.2. 양악평 군대 주둔지
1.10.3. 귀곡촌
1.10.4. 혈인농원
1.10.5. 촉요동굴
1.10.6. 흑혈귀곡림
1.10.7. 귀곡산장
1.11. 귀주도
1.11.1. 백귀혈로
1.11.2. 백귀주원
1.11.3. 귀주객잔
1.11.4. 흑귀주원
1.11.5. 흑귀혈로
1.12. 남서 협곡지대
1.12.1. 선유곡
1.12.2. 남풍관
1.12.3. 망자의 계곡
1.12.4. 오래된 암자
1.13. 남서 늪지대
1.13.1. 거목충림
1.13.2. 녹림성
1.13.3. 말라붙은 늪
1.13.4. 암흑의 구덩이
1.13.5. 혈마심굴결계
1.13.6. 노루담의 굴
1.14. 서부 평야지대
1.14.1. 앙고라 왕국
1.14.2. 앙고라 뒷골목
1.14.3. 녹돈의 평원
1.14.4. 고룡의 산
1.14.5. 검은언덕
1.14.6. 불타는 폐허
1.15. 중서밀림지대
1.15.1. 서부국경지대
1.15.2. 공중정원
1.15.3. 침묵의신전
1.15.4. 대폭포
1.15.5. 함무라비제왕릉
2. 기타
2.1. 혈마심굴


1. 귀혼 지역


[image]

2011년에 전체 월드맵이 나왔다. 이 당시는 남서늪지대까지 나왔었다. 전체 월드맵에 있는 지역은 22개인데 현재까지 공개된 지역은 13개이다.[1] 업데이트 속도로 봐서 언제가 돼야 22개의 지역이 다 나올지 불문이다.[2]

1.1. 동부 평야지대


[image]
위 사진은 애리촌이 생기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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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촌이 생긴 후의 모습. 청음평야는 아예 없어졌고, 대부분의 지역이 잘려나갔다.
캐릭터의 시작지점으로 한반도 지방을 모티브로 삼았다.


1.1.1. 애리촌


대륙의 악한 세력들을 피해 도망 온 의협들이 정착하여 꾸려진 청음관 남동쪽의 작은 마을이다. 새로운 협객들을 길러내는 비밀훈련장 역할을 하고 있다. [3]
원래는 청음평야였었고 동부 평야지대의 반 가량을 차지 할 정도로 넓어서 한때 초보자 사냥터의 대표격이었지만 맵축소 과정에서 통째로 잘려나가고 쬐끄만한 마을 하나만 남았다.
귀혼을 처음 시작할 때 기본 조작법을 익힌 후 포탈을 타면 처음 만나게 되는 마을이자, 10공력까지 튜토리얼이 진행되는 마을이다.

1.1.2. 청음관


귀혼의 중심이자 모든 이들의 쉼터.[4]
용림성의 영향을 받아 악귀들에게 큰 피해를 입지 않았다. 때문에 대륙 동쪽지역의 시작점이라고 볼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마을.
레벨대를 불문하고 모든 사람들이 몰려들어 옹기종기 앉아 수다를 떨고 장사를 하는 곳.
사실상 귀혼에서 없어서는 안 될 마을이다.
유저들이 아주 많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시작점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그럴지도 모르나, 청음관과 청음평야의 이름을 '처음관', '처음평야' 로 '잘못 알고있는' 경우가 아주 많다.

1.1.3. 청음평야


지역 간소화 패치 때 사라진 지역.
과거 동부 평야지대의 반 이상을 차지 할 정도의 맵 갯수와 넓이, 그리고 저렙 마물들만 분포해있어서[5] 청음곡, 청야강과 함께 귀혼 초보자 사냥터의 대명사나 다름없는 지역이었지만... 지금은 말그대로 통째로 삭제되버려서 과거의 추억으로나 남아버렸다. 지금은 새로 추가된 애리촌과 선택의 숲에서만 단편적인 모습으로나마 확인이 가능한 정도.

1.1.4. 청음곡


바위산과 꽃,거대한 폭포로 초보자 사냥터 치곤 굉장한 퀄리티를 보여줬다.
배경은 딱 봐도 중국의 오악(五嶽)이다.


1.1.5. 청야강


큰 강과 숲을 뒷배경으로 목재 건축물을 발판삼아 있는 지역으로 밝은 느낌이 물씬 나던 청음평야나 청음곡에 비해 흐린 하늘에 비도 오는등 우울하고 어두운 느낌을 주는게 특징인 맵. 한때는 옛날에 있던 청음평야 못지 않게 맵이 상당히 컸지만 지금은 다 잘려나가고 청강촌이나 낚시터를 가기위한 일 제외하면 볼 일이 없다. 설정상 마물들로 인해 피로 물들어버려 혈야강이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1.1.6. 청음남평야


'''추천 레벨: 10~15(몬스터 레벨 7~12)'''
분위기가 밝은 청음곡과는 달리 꽤나 살벌한 전쟁터 같은 지역. 사방이 불바다라 하늘이 붉게 물든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당시 유저들에게 여러모로 강한 인상을 준 맵. 설정상 마물들의 습격으로 거의 지옥이 되버린 지역으로 역시 여기도 맵이 굉장히 거대한데다 깊숙히 들어가면 태세나 강시같은 마물들도 나왔고 가는방법도 청음평야7까지 가야했지만 지금은 맵이 미친듯이 잘려나가서 포탈 몇개 타면 바로 온다. 그리고 맵도 10개가 넘어가던게 1개로 그냥 통째로 잘려버린지 오래.
프리 오픈 시절때는 10~30대 마물에 십이요해, 지금은 고레벨인 촉음까지 나왔지만 정식오픈하면서 하향되고, 마물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되었다.

1.1.7. 청음북평야


'''추천 레벨: 10~25(몬스터 레벨 14~20)'''
청음남평야가 불바다라면 여긴 사막페허가 되있다. 설정상 상점과 주점들이 즐비한 곳이었으나, 마물들의 습격 후로 인적이 끊겨 사막화가 된 지역. 여기도 지금은 맵이 크게 잘려나갔다.
옛날엔 어마어마하게 커서 운선도인도 없던 시절엔 북동평야지대 갈라면 죽을똥을 싸야했다.

1.2. 남동 하천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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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축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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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축소 후.
대만이나 동남아시아 지대로 추측되는 지역을 모티브로 삼았다.

1.2.1. 청강촌


남동 지역의 중심 마을. 청야강을 통해서 이동이 가능하다. 이국적인 분위기가 늘씬 풍긴다.
배경은 베트남 내지는 대만으로 추정된다.

1.2.2. 강하갱도


'''추천 레벨: 20~35(몬스터 레벨 19~33)'''
마물들의 습격으로 인해 광부들에게 버려진 광산,똑같은 광산인 암수굴과는 달리 광석을 캐진 못한다. 대나무숲과 이어져있다.
예전에는 강하갱도가 20개 이상의 맵으로 이루어져 있어 가는 길은 지옥이었다. 하지만 명주성으로 가려면 그나마 강하갱도가 나을 정도였다. 청음북평야를 거쳐 지나가는 길은 갈대숲, 대나무숲, 내사은굴[6]까지 지나가야 하는 더 지옥같은 길이었기 때문.

1.3. 북동 평야지대


[image]
위 사진은 에리촌이 생기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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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촌이 생긴 후의 모습.
여기도 마찬가지로 많은 지역이 잘려나갔다. 장점이 있다면 명주성을 이제 편하게 갈 수 있게 되었다.

1.3.1. 갈대숲


'''추천 레벨: 20~35(몬스터 레벨 21~30)'''
해질녘 노을의 뒷배경과 쓸쓸한 갈대밭이 쭈욱 늘어져있어 귀혼의 초창기 맵 특유의 퀄리티를 보여주지만 사냥터로써의 인기는 적은편. 여기오는 이유는 단 하나, '''십이요해 잡으려고.'''

1.3.2. 이름 없는 호수


말 그대로 이름이 없는 호수. 갈대숲 중간에 있으며 버려진 폐건물 하나만 있다. 갈대숲에서 마물을 사냥하다 지친 플레이어들의 쉼터이기도 하다. 프리오픈 당시에는 지금같은 쉬어가는 맵이 아닌 요수귀가 출몰하던 사냥터였다! 당시 요수귀의 공력은 36 물론 이후 철완천으로 공력 상향먹고 이사갔지만 아는 사람만 알던 사실.

1.3.3. 대나무숲


'''추천 레벨: 30~50(몬스터 레벨 32~44)'''
수직으로 길게 뻗은 대나무숲은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지만 마물들에 인하여 인적이 전혀 없는 불모지가 되어버렸다. 한낮이라도 햇빛이 전혀 들어오지 않아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가 넘친다.

1.3.4. 내사은굴


'''추천 레벨: 30~40(몬스터 레벨 35~40)'''
용이 되려던 이무기가 온갖 악행을 저지르자 태화노군과 그 제자들이 땅 속 깊은 곳에 봉인시켜 버렸다. 그러나 마물들의 영향으로 인해 그 모습을 다시 드러냈다. 횃불이 없으면 시야가 코앞까지 축소되는데다 미로같은 구성. 뱀의 몸속이다 보니 상당히 그로테스크한 디자인[7]을 자랑해서 사냥터로는 인기가 밀렸었다. 특히 요즘은 명주성을 가기 위해서 딱히 내사은굴을 거치지 않아도 되더록 맵이 간소화돼서 거의 갈 일이 없지만 그나마 십이요술 때문에 가기도 한다.

1.3.5. 명주성


북동 지역의 중심 마을로 초창기부터 청음관과 함께 구현되어 있었던 지역. 용림성과 더불어 5대 도성 중 하나이다. 대륙에서 오랫 동안 명문가와 부호들이 사는 곳으로 유명했으나 마물들에 인해 지금은 무도가와 문파의 영향을 받고 있다.
배경은 전체적으로 일본이다. 히메지 성과 오사카 성을 짬뽕해놓은 듯한 명주도성만 봐도.

1.3.6. 명주평야


'''추천 레벨: 40~55(몬스터 레벨 44~50)'''
명주성 북서쪽의 평야 지대. 시커멓게 변해 버린 하늘은 십이요유의 날개가 태양을 가려서 어두워진 것이다. 청음평야, 남평야, 북평야에 비해 훨씬 무섭고 음침한 분위기가 넘친다. 배경음악도 없이 그냥 비오는 소리와 기괴한 소리, 드문드문 천둥치는 소리밖에 안들리는것까지 합쳐서...그래도 오는 이유가 하나 있다면 십이요유를 사냥하기 위해서...하지만 이마저도 청암수굴이나 지옥 퀘스트를 통해서 얻는다...

1.4. 중부 숲지대


[image]
이 맵 부터는 이제 본격적으로 중렙 답게 사냥터가 많아지고 마을로 가는길이 상당히 멀어진다. 그러므로 이때부터는 마을 귀환서를 사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1.4.1. 용림산


'''추천 레벨: 45~60(몬스터 레벨 48~57)'''
마을의 평화와 무병 장수를 비는 사람들이 산신령에게 소원을 빌기 위해 사당을 세우고 기도를 드리려 왔었지만 마물들이 나타난 이 후 발길이 끊겨버렸다. 세로 형태의 맵이 많아 허공답보 없이는 불가능.

1.4.2. 용림객잔


마물 사냥과 여행이 지친 사람들의 피로를 풀 수 있는 객잔. 멀리서 봐도 금방 알아 볼 수 있을 정도로 화려하다. 이름 없는 호수의 역할과 같다.
태화노군의 10번째 제자 조미향이 이 곳에 있다.

1.4.3. 용림곡


'''추천 레벨: 50~65(몬스터 레벨 55~60)'''
용림성과의 원활한 왕래를 위해 명주성과 용림성 사이에 용통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 이었으나 마물의 출현으로 공사가 중단되었다. 곳곳에 부상당한 사람들을 볼 수 있다.


1.4.4. 용림성


중부 지역의 중심 마을. 명주성과 더불어 5대 도성 중 하나이다. 예로부터 이 마을의 사람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용이 마을을 지켜준다고 믿고 있다. 최대의 문파인 용림파가 있으며 많은 인재들이 있어 나날히 발전해가는 마을.
배경은 근세 중국의 풍이 느껴진다.
명주도성과는 달리 용림도성이란 곳은 아직까진 존재하지 않는다. 간혹 백그라운드로 용림도성으로 추측되는 배경이 보인다.

1.4.5. 철완천


'''추천 레벨: 55~65(몬스터 레벨 56~64)'''
용림성과 명주성의 물자 이동수단이였던 철완천은 악취로 가득한 썩어버린 물의 범람으로 이동은 커녕 발 디딜 공간 조차 없는 음습한 곳으로 변해버렸다. 용림성으로 다이렉트로 이어진 곳이 없고 용림산이나 철완산을 통해서만 갈 수 있어
사냥터로써의 매력은 전혀 없고 요수귀 의행만으로 간간히 유지중이다.

1.4.6. 철완산


'''추천 레벨: 55~75(몬스터 레벨 62~71)'''
용림성 근처의 유명한 산림 지역이였지만 십이요미의 등장으로 모든게 건조해서 이슬 조차 내리지 않는 척박한 폐허로 변해버렸다. 지금은 곳곳에 사람들이 살았던 흔적만이 남아 있다.

1.4.7. 철완곡


'''추천 레벨: 60~80(몬스터 레벨 71~80)'''
가파르고 높은 절벽과 계곡으로 이루어진 철완곡은 소원을 들어주는 신수 가 산다고 하여 한 때 많은 사람들이 찾았었지만 마물들의 등장으로 발길이 끊겨버렸다.
귀혼 초창기(2007년 포함) 이 지역의 배경음이 채널 선택란이 있는 메인 화면의 BGM으로 삽입되었다.

1.5. 생사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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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완곡으로 가면 더 북쪽으로 가고 철완산 서쪽으로 통해 가야 한다.

1.5.1. 생사기로


'''추천 레벨: 65~80(몬스터 레벨 75~79)'''
생사의 탑으로 갈 수 있는 하나 뿐인 외길. 과거에는 도적들의 주 활동지였다.

1.5.2. 망각의 방


'''추천 레벨: 70~90(몬스터 레벨 81~85)'''
생사의 탑 최하층. 툭하면 함정에 빠져 위치를 알 수 없게 된다.
옛날 포털 근처로 가면 포털 위에 이동되는 곳이 표시되지 않던 시절에 다음 맵으로 가기 위해서는 일일이 진짜 포털의 위치를 외워야 했다. 만약 가짜 포털로 잘못 들어가면 함정에 빠져 망각의 방 1로 되돌아간다. 포털 근처로 갈 때 이동되는 곳이 표시되는 지금도 성급하게 이동하지 말자.

1.5.3. 고통의 방


'''추천 레벨: 80~95(몬스터 레벨 85~90)'''
강력한 부비 트랩과 알 수 없는 미로 형태의 방. 고통의 방 최상층에는 십이요사가 활동하고 있다.

1.5.4. 슬픔의 방


'''추천 레벨: 85~100(몬스터 레벨 91~95)'''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안개와 어둠 속에서 강력하고 원한이 깊은 마물들이 등장한다. 생사의 탑 최상층으로 가는 길목을 지키고 있다.
슬픔의 방에 들어가려면 '탑의인장문양' 이 필요한데, 고통의 방의 마물들을 처치하면 매우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다만 2010년대 초반 생사의 탑 밖의 무예승장경이라는 NPC를 통해 퀘스트를 클리어해서 바로 워프할 수 있게 되었다. 유독 슬픔의 방 7,10이 인기가 많다.[8]

1.5.5. 생사의 방


'''추천 레벨: 90~100(몬스터 레벨 95~99)'''
들어가면 생사를 알 수 없게 된다고 하여 생사의 방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생사의 탑 첫 패치때는 기적의 방이라는 맵이 나올 예정이었으나 이 맵으로 변경되었다. 전체적으로 석상이나 맵 등이 붉은 빛을 띄며 맵 안쪽으로 들어가면 커다란 문을 볼 수 있다.[9]

1.6. 북부 산악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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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고락산


'''추천 레벨: 80~95(몬스터 레벨 82~93)'''
철완곡을 지나 도착하는 고락산은 보기만해도 으스스한 기분 나쁜 나무와 마물들로 가득차있다. 자세히 보면 한국의 고유 귀신들이나 신령들, 원귀들이 나온다.
사냥터로써는 영 아니고 천음사 퀘스트 재료 모을때나 가끔 오는 곳

1.6.2. 고락촌


용림성과 함께 초창기때부터 추가될 예정이었던 마을.
북부 지역의 중심 마을로, 밤마다 들리는 마물 소리에 견디지 못해 사람들이 많이 떠나고, 지금은 몇몇 사람들이 마물들에게 대항하여 힘들게 버티고 있다.
배경은 한국의 전래동화에 나올법한 작은 고을이다. 유저들이 가장 익숙한 배경일 것이다.

1.6.3. 천음계단


'''추천 레벨: 90~110(몬스터 레벨 101~105)'''
세상에 무수히 많은 번뇌의 수 만큼 계단이 만들어졌다는 전설이 있으나 현재는 마물의 그림자가 엄습하고 있다.

1.6.4. 천음사


주지스님을 비롯해 여러 중들이 마물들에게 대항해 지키고 있다. 소문으로는 천음사 지하에 마물[10]이 봉인되어 있다고 한다.

1.6.5. 고락봉


'''추천 레벨: 100~115(몬스터 레벨 107~115)'''
본래는 신선들이 쉬었다 가는 신성한 지역이였으나 현재는 마물들에게 점령당했다. 이 길을 통해 교역을 하던 상인들이 많은 봉변을 당해 아무도 찾지 않는 곳이 되었다.
천음선교를 기준으로 동서로 나뉘는데, 서부의 고락봉4부터는 이동하기 굉장히 곤란해진다. 낭떠러지 지형이 나오기 때문. 낭떠러지에 떨어지면 슈퍼마리오 시리즈의 마리오 마냥 죽는 것은 아니고, 서부 고락봉의 시작점인 고락봉3으로 되돌아간다. 컨트롤에 주의하자. 참고로 십이요진이 활동하는 곳이다.

1.6.6. 천음선교


'''추천 레벨: 100~110(몬스터 레벨 107~109)'''
먼 옛날 신선과 인간의 연결다리 역할을 해왔지만, 요괴들에 의해 천상의 길은 끊긴지 오래다. 그리고 여기서 귀혼 마물 공식 미녀인 설녀와 이에 버금가는 빙극인이 자리잡고 있다.

1.6.7. 서위협곡


'''추천 레벨: 110~125(몬스터 레벨 116~123)'''
옛 부터 사람들의 손길이 쉽게 닿지 않았던 곳으로 수도승들이 도를 닦기 위해 기거하던 곳이었다. 마물들의 등장 이 후로는 수도승들마저 떠나며 발길이 끊겨버렸다. 최근엔 고락봉을 되찾기 위해 은거해 있던 고수들이 나타나면서 이 기회에 서위협곡까지 되찾자고 아우성이라고 한다.
서위협곡에 들어서면 '서위협곡은 지독한 죽음의 요기로 주변을 살펴보기 힘든 곳입니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미니맵 보기가 닫혀버린다.
가끔 착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월드맵이 막힌 것은 아니다.
여담으로 십이요묘가 나오는곳이다.

1.6.8. 오래된 나루터


'''추천 레벨: 120~135(몬스터 레벨 125~134)'''
요괴가 출몰하기 전까지만 해도 현지 상인들과 서역에서 온 상인들의 거래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곳이다. 그러나 갑자기 모든 사람들이 원인도 모른 채 사라져버렸고 서역과의 왕래도 끊겨버렸다. 십이요인이 등장한다.
예전에는 나루터에 운선도인이 없어 한번 가려면
천음사출발 > 고락봉1,2 > 천음선교 > 고락봉3~ > 서위협곡 > 오래된나루터 라는 지옥의 똥꼬쇼를 펼쳐야 했지만 이제는 운선도인이 생겨 편하게 갈 수 있는 지역이 되었다

1.7. 암수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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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간소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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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성과 용림성 우물 밑에 있는 맵으로, 용림산, 용림곡을 지나서 가는 루트가 귀찮다면 이 루트도 괜찮다. 그러나 지역 간소화가 된 이후에는 '''훨씬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암수굴도 맵 간소화가 되어 포털 몇 개만 지나면 바로 마을 간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청암수굴이 1~17(숨은청암수굴 1~3), 황암수굴이 1~18(숨은황암수굴 1~2)로 각각 '''20개'''의 맵이 있었는데 현재는 '''5개'''씩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1.7.1. 암수굴광산


청암수굴과 황암수굴의 중간에 있고 채광을 할 수 있는 곳.

1.7.2. 청암수굴


'''추천 레벨: 40~55(몬스터 레벨 44~50)'''
고대에 형성된 종유석들로 가득찬 청암수굴은 명주성에 공급되는 대부분의 광물을 책임지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강력한 마물들에 의해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졌다.

1.7.3. 황암수굴


'''추천 레벨: 50~65(몬스터 레벨 53~60)'''
청암수굴과 함께 용림성의 광물을 공급하고 사람들이 발길이 늘 끊기지 않는 아름다운 모습의 수굴이었다. 하지만 마물의 출연 후 황폐화 되었다.

1.8. 섬 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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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간소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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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섬 지대의 마물들이 다시 출몰하고 있는데 홈페이지의 마물정보 부분에서는 섬지대의 마물이 전부 짤려 있어 게임을 직접 해 봐야 볼 수 있게 되었다.

1.8.1. 한야도성


북부 산악지대에서 양악평의 침공을 피해 머나먼 섬으로 이주해온 고이운의 일족들이 이 성을 건설했다. 섬 지대는 남방의 끝에 위치했기에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언제 양악평이 침공할지 모르기에 방어 태세를 유지하며 고이운의 위치 추적을 진행하고 있다.
원래 한참 동안 성을 짓고 있었으며 한야마을이었으나 삭제되었다가 완공되었다는 설정으로 다시 추가되었다.
모티브는 한복과 구 군복이나 포졸복이나 NPC 이름, 가야금 소리, 경복궁 근정전을 빼 닮은 전통 한국 건축물과 '''한'''이라는 이름을 보면 누가 봐도 '''조선'''. 설정 역시 중국을 모티브로 한 용림성이나 일본을 모티브로 한 명주성과 달리 잘 알려지지 않았다거나 전체적으로 방어 태세라는 점까지 동일하다(...). 전체적으로 조선 후기스러운 모습이며 다보탑을 닮은 탑도 보인다.
참고로 원래 한야성 대신에 용림성 이후에 한국을 배경으로 한 '''동대문'''이라는 맵이 출시 될 예정이었으나 고락촌이 나오고 흐지부지되어버렸다.
과거의 잔잔하면서 몽환적인 BGM에서 완공 이후 신명나면서 빠른 국악풍 BGM으로 교체되었는데 예전 BGM이 굉장히 평이 좋았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1.8.2. 초원격전지


양악평 군대와 한야군대가 서로 죽지도 않는데도 몇 년 째 그 자리에서 열심히 싸우고있다. 살벌한 곳과는 무색하게 사실상 쉼터나 다름없는 곳이라 유저들에겐 그다지 별 볼일도 없다.

1.8.3. 한야초원


토착민들이 사냥하던 초원으로 많은 동식물들이 존재하고 있었으나, 요기의 영향으로 요기를 머금은 식물들과 요괴화 돼버린 동물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레벨 15부터 요구되는 두번째 저렙 맵이었지만 현재는 대폭 잘려나갔다.

1.8.4. 한야해안


섬 지대의 남쪽 방향으로 섬 전체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바닷가. 사냥터지만 평화로운 바닷가 이미지는 유지되는 곳이다. 때문에 저렙 유저들도 이곳에서 사냥을 즐기는 편. 현재는 대폭 잘려나갔지만, 양악평의 침공에 대비한 훈련소로 가기위해 자주 지나가는 곳이다.

1.9. 귀곡성


[image]
양악평의 침공 이지 모드.
'''(몬스터 레벨 41~100)'''
[image]
양악평의 침공 하드 모드.
'''(몬스터 레벨 122~150)'''
양악평의 침공 모드 전용 지역. 말 그대로 양악평 무리가 마물들을 이끌고 섬지대에 침공하는 설정이다. 양악평의 침공 모드가 활성화되면, 한야도성 뒷뜰에서 귀곡성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지역은 그렇게 많지않지만 지역 하나가 매우 넓고 강한 마물들이 많아 혼자서는 침공 제한시간 30분내에는 클리어하기 힘들다. 제일 무서운 건 맵 곳곳에 잔뜩 깔린 함정들인데 150렙 이상의 유저마저 자칫하면 한방에 골로 갈 정도다. 초반에 떨어지는 암석 장애물은 애교수준이고, 이후에 나오는 커다란 불탄과 혈관문을 지나고 만나는 가시 트랩이 장관이다. 방어를 한다면 그나마 죽는 걸 면할수 있지만, 이마저도 체력이 대폭 갈린다.
~
최대 150명까지 귀곡성에 입장이 가능하다.

1.9.1. 임시집결지


비전투지역. 부활 및 대기 장소.

1.9.2. 혈갑문


거대한 황천의 문이 위치해있다. 이 문을 부숴야만 다음 지역으로 넘어갈 수 있다.

1.9.3. 관제실


귀곡성의 최종보스 은관위, 금관위가 등장하는 맵이다. 이지 모드는은관위를 퇴치하면 양악평의 침공 모드는 종료되며, 하드 모드는 금관위를 퇴치하면 양악평의 침공 모드가 종료된다.

1.10. 남부 산림지대


[image]
지역 간소화 전.
[image]
지역 간소화 후.
많은 지역이 잘려나갔고 현재는 섬지대와 연결이 끊어졌다. 하지만 명주성-청암수굴-촉요동굴 루트는 아직도 가능하기 때문에 운선도인 없이도 이동할 수 있기는 하다.

1.10.1. 백혈귀곡림


그늘지지만 바람이 적고 양기를 먹은 녹림으로 따뜻한 온도를 가진 곳이나 하나같이 똑같은 식물들로 이루어져 있어 한 번 들어가면 헤어나기가 힘든 요괴의 숲. 본래 섬지대가 처음 생겼을 당시 백혈귀곡림까지 오픈되었으며 맵도 상당히 많은 지역이었으나, 양악평 침공 업데이트 후로 대폭 잘려나간 탓에 사냥터의 존재감이 크게 줄었다.

1.10.2. 양악평 군대 주둔지


본래 백혈귀곡림이었으나 지역이 싸그리 잘려나갔다.
동쪽에 있는 섬지대 (한야성) 을 침공하기 위해 양악평 군대가 주둔하는 곳이다.

1.10.3. 귀곡촌


남부 지역의 중심 마을로 근처 숲의 강한 요기때문에 사람들이 미쳐버린 마을. 귀곡촌 촌장의 묵인하에 산 사람을 제물로 바치며 마물을 숭배하는등의 살벌한 설정과 귀무사들을 제외하면 정상인 NPC가 없는데다가 핏빛의 어두운 하늘과 거의 페허에 가까운 낡은 집들이 늘어서있는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로 저렙 마을임에도 귀혼내에서도 음산한 맵으로는 톱을 달린다. 배경은 전설의 고향같은 근대 조선과 흡사하다.

1.10.4. 혈인농원


'''추천 레벨: 30~40(몬스터 레벨 32~34)'''
숲의 요기 때문에 어떤 식물도 자라지 않는 죽음의 땅. 매 번 진행되는 산제물의 의식으로 얼마 전부터 나무가 자라고 열매가 열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자라는 나무는 붉은 색을 띄며 열매는 피의 열매가 자란다.[11]

1.10.5. 촉요동굴


비전투지역. 청암수굴로 갈 수 있다.
잠시 쉬어가는 지역 치고는 배경음악과 맵 퀄리티가 상당하다. 그리고 이 지역의 배경음악도 2011년 경부터 마교가 등장한 2012년 7월 이전까지 메인 화면 BGM으로 쓰였다.

1.10.6. 흑혈귀곡림


'''적정레벨: 30~50[12](몬스터 레벨 38~40)'''
괴기스러운 분위기의 숲으로 비슷한 외형의 나무가 빼곡히 우거져 있다. 빛이 들어오지 않아 항상 어두우며, 한 번 발을 들이게 되면 헤어나올 수 없는 귀신의 숲. 월드맵상에서는 '''흡혈귀곡림''' 이라고 나와있는데, 흑혈귀곡림이 맞다.
개편 이전에는 십이요술도 나오는데다가 미로같은 구성으로 빠져나가기 쉬운 편은 아니었지만 언제부터인가 사냥터 수도 확 줄고 부당태귀는 황천에서만 볼 수 있고, 십이요술은 사라졌다. 그리고 귀곡산장에서 헤메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그 이유는 자신이 들어왔던 포탈은 사라지기 때문. 예를들어 1에서 2를 가면 다시 1로 못돌아가고, 빙 돌아서 가야했었다.

1.10.7. 귀곡산장


깊은 숲 한 가운데 존재하는 음침한 목조 건물. 길 잃고 헤매는 여행자들의 등불 역할을 하고 있다. 산장 주인이 상당히 압권이다.

1.11. 귀주도


[image]
거대한 거북이의 등으로 이루어진 섬.

1.11.1. 백귀혈로


'''적정레벨 125~141(몬스터 레벨 136~141)'''
귀주도의 해안가에 위치한 지역. 움직이는 섬에 걸맞게 바닥이 모두 갈라져 바닷 물살에 따라 흔들리는 기이한 곳이다.

1.11.2. 백귀주원


'''적정레벨 130~145(몬스터 레벨 142~146)'''
거대한 동물의 뼈처럼 생긴 말라 붙은 거대한 암석과 거친 자반, 기이한 식물로 이루어진 이곳은 마치 깊은 바다 속에 건져 올린 섬처럼 죽음과 음습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1.11.3. 귀주객잔


거대한 조개로 만들어진 객잔으로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마물들이 살고 있다. 이상하게도 이곳 마물들은 인간과 비슷하며 인간에게 친근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1.11.4. 흑귀주원


'''적정레벨 130~150(몬스터 레벨 145~147)'''
백귀주원의 반대에 위치한 지역. 항상 음지에 있어 백귀주원보다 더욱 더 강한 음기를 내뿜고 있다.

1.11.5. 흑귀혈로


'''적정레벨 130~150(몬스터 레벨 148~150)'''
대낮에도 태양이 보일 듯 말 듯 어두운 곳으로 넘쳐나는 음기로 인해 강력한 마물들과 요괴들이 들끓는 위험한 해안가. 흑귀혈로의 나루터는 귀주 나루터와는 달리 파괴된 상태라 북서 초원 지대로 갈 수가 없다. 여기서 깊게 가보면 십이요자 즉 십이지신의 최종보스가 등장한다.

1.12. 남서 협곡지대


[image]
여담으로 천계의 기둥 BGM이 튜토리얼 할때 나오는 환난의 서막 BGM이다.

1.12.1. 선유곡


'''적정레벨 130~145 (몬스터 레벨 140~145)'''
거친 물살과 아름다운 강과 계곡으로 일반적으로는 볼 수 없는 기이한 식물들이 많이 자라고 있었다.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이 선유곡에 들어서면 독안개 때문에 독에 중독되어, 청명단을 구해 들어가야만 접근 할 수 있는 곳이 되어버렸다. 선유곡은 공력 130 이상만 입장 가능하며 청명단을 복용하지 않고 입장하면 1초당 체력 1000이 깎이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참고로 청명단의 가격은 100만 전에 육박한다. 십이지신 중 2번째 보스인 십이요축이 여기서 등장한다.

1.12.2. 남풍관


거센 바람이 불고, 그 바람에 깎인 암벽에 둘러싸여 있는 남풍관은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땅이 적어 계단식 논과 밭에서 식물을 경작하고, 이전에는 근처에 있는 선유곡의 강에서 물고기를 잡으며 평화롭게 지냈다. 선유곡은 요기로 인해 신선들이 마물로 변해버렸지만, 남풍관의 험악한 지형이 천연요새가 되어 마물들로부터 남풍관을 보호해줬다.
배경은 험한 고원이나 암벽과 남쪽에 위치한다는 묘사를 볼 때 네팔이나 티베트로 보인다.

1.12.3. 망자의 계곡


'''적정레벨 135~160[13](몬스터 레벨 146~151)'''
황량하고 시커먼 먹구름이 낀 계곡. 맵 자체의 퀄리티는 좋으나 여기서 등장하는 마물들은 전부 오래전에 있던 애들을 '''색놀이 한 채로 우려먹고 배경음악도 천음선교 배경음악으로 두 번 우려먹었다!!(...)'''
색놀이 마물 때문인지, 다시 저렙으로 돌아간 느낌이 물씬 든다.
신규 맵을 몇 년 넘게 기다려온 팬들에게 이정도 밖에 안되는 수준의 업데이트를 하니까 팬들은 당연히 뒷통수 당한 느낌이였을 것이다. 사실상 순 제작사 책임이니 욕을 먹어도 진짜 할 말이 없다.
그래도 사냥터는 괜찮은지 히든맵인 숨은 망자의 계곡 3은 인기가 많다. 여기서 저레벨 유저들을 쩔해주는 '''숨망 격수'''가 있을 정도이다. 여담으로 선유곡은 입장 레벨 제한(130)이 있으나 망자의 계곡은 '''저레벨 유저들도 입장 가능하고 쩔을 받을 수 있다!!'''

1.12.4. 오래된 암자


암자라기보다는 거대한 둥지에 가까운 나뭇가지가 둥근 원 형태를 띈 쉼터.

1.13. 남서 늪지대


[image]
처음 패치되었을때는 남서 숲지대였으나 말라붙은 늪이 추가되면서 이름이 바뀌었다.

1.13.1. 거목충림


'''적정레벨 140~160(몬스터 레벨 152~160)'''[14]
마치 소인국의 사람들이 거인국에 들어온 느낌을 받을 정도로 거대한 나무들로 이루어있는 이 숲은 아직 인간들의 손이 닿지 않은 듯 사방을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신비한 식물들로 가득 차 있다.

1.13.2. 녹림성


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는 깊은 숲 속에 존재하는 미지의 왕국. 양악평의 소행으로 인해 마물들이 들끊으면서 그 미지의 왕국이 모습을 드러나게 되어 신비로운 여성들의 왕국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건물과 특유의 복식을 보면 타이, 미얀마지만, 여성 중심 국가로 보면 단정짓기도 어렵다. 무협물이나 판타지 클리셰인 여성들만의 낙원등에서 모습을 따온 듯.

1.13.3. 말라붙은 늪


'''적정레벨 150~165(몬스터 레벨 161~165)'''
진득한 액체가 곳곳에 고여 있는 이 말라붙은 늪은 거칠고 기괴한 암벽들로 뒤덮혀 있고 곳곳에는 늪에 빠진 죽은 시체들이 살아나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흐느적거리며 돌아다니고 있다.

1.13.4. 암흑의 구덩이


말라붙은 늪의 한 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이 구덩이는 바닥은 커녕 구덩이 벽이 있는지 조차 모르게 칠흑의 어둠으로 덮혀있다.
이곳에서 혈마심굴결계로 이동할 수 있다.

1.13.5. 혈마심굴결계


화경 전직 NPC 완안승이 자리잡고있다. 안쪽에 포탈이 하나 더 있는데 무너졌다는 설정의 혈마심굴. [15]
이곳에서 대화차륜을 퇴치하여 3차전직인 화경으로 전직할 수 있다.

1.13.6. 노루담의 굴


'''적정레벨 150~170(몬스터 레벨 165~170)'''
설정상으로 여자를 천대시하던 노루담 왕국이 여신의 노여움을 사서[16] 땅으로 가라앉아버려서 유일한 통로였던 노루담의 굴만 남아있다.

1.14. 서부 평야지대


[image]

1.14.1. 앙고라 왕국


노루담의 문명 멸망 이후, 세계와 단절되어 자신들만의 문화를 발전시켜온 서쪽의 대륙.
모티브는 오스만 제국을 비롯한 서아시아 지역으로 추정. '앙고라'라는 이름부터 터키 수도 앙카라의 예스러운 표기이다.
터키가 과거 동서양의 통로였던 만큼 차후 맵이 나온다면 동서양이 접했던 콘스탄티노플에서 서양까지 육로로 통하는 지역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전체 지도상에서도 그 서쪽은 더 안 나와 있지 않다(...).
그러나 동양 RPG를 표방하고 있는 이상 나올지는 의문. 함무라비 상인 같은 NPC를 보면 아랍까지는 연결 될 가능성이 높다.

1.14.2. 앙고라 뒷골목


앙고라 왕국의 주민들은 갑작스럽게 등장한 마물들에 의해 그들의 주거지역이던 뒷골목과 변두리 지역을 빼앗겼다. 현재 마물들의 의심스러운 등장에 의문을 품은 몇몇 인물들은 누군가가 그 지역과 마물들을 조사해서 이 사건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지역이 굉장히 작다. 뒷문과 뒷골목, 변두리로 이루어져 있다.

1.14.3. 녹돈의 평원


'''적정레벨 160~ (몬스터 레벨 171~175)'''
폐허가 된 사막평원. 곳곳이 솟아나있고 움푹 파여있는 지형이 특징이다. 이곳 배경음악이 고룡의 산까지 이어진다.

1.14.4. 고룡의 산


'''적정레벨 165~ (몬스터 레벨 176~180)'''
거대한 활화산.
맵이 전체적으로 크고 단층으로 되어있다. 숨은 고룡의 산에서 화룡이 출몰한다.

1.14.5. 검은언덕


'''적정레벨 170~ (몬스터 레벨 181~185)'''
고룡의산에서 날아온 화산재로 인해 잿빛으로 변한 지역.
지금은 불타는 폐허의 연기로 인해 낮과 밤의 구분 없이 항상 어둠에 휩싸여 있는 지역이다.
불타는 페허 맵에 가까워질수록 맵이 밝아지고 뇌신이 출현하는 지역은 명주평야처럼 번개가 치는 소소한 특징이 있다.

1.14.6. 불타는 폐허


'''적정레벨 170~ (몬스터 레벨 181~185)'''
고룡에 의해 모든것이 불타버린 도시로, 아직까지 그 불길이 꺼지지 않고 계속해서 도시를 태워가고 있다.
불타버린 도시의 잔해로 위험한 구조물이 많고 폐허로 변한 도시의 수호자가 폭주한 상태로 도시를 돌아다니고 있다.

1.15. 중서밀림지대


2019년 12월 10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지역.

1.15.1. 서부국경지대


'''적정레벨 180~ (몬스터레벨 186~188)'''
함무라비 제국의 서쪽에 위치한 서부국경지대는 함무라비 제국과 앙고라 왕국의 과거 국경지대로 군대가 주둔하고 있던 곳이었다. 후에 고룡으로 인해 앙고라왕궁의 도시가 불타는 폐허로 변하자 검은 언덕으로 향하는 길에 결계를 만들어 폐쇄하고 이동을 막아 자연재해에 대한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덕분에 서부국경지대는 푸른 하늘과 맑은 강을 보유한 장소가 되었다.

1.15.2. 공중정원


함무라비제국의 수도. 옛 대제국의 영광을 함께한 장소로, 서쪽으로는 서부국경지대와 침묵의신전, 동쪽으로는 대폭포와 함무라비제왕릉으로 연결되어있다. 마교 내 세력 중 사교들의 술수의 의해 침묵의신전은 오염되었고 함무라비제왕릉은 악귀의 소굴이 되어버린다. 그로 인해 공중정원 아래지역은 폐쇄되어 제국병사들과 오염된 마물과의 사투가 벌어지고 있다. 지금의 하층은 상층의 일부이고 실제 천민이나 빈민이 거주하던 하층은 마물들에게 점거당해 이동할 수 없게 되었다.

1.15.3. 침묵의신전


마기와 맘루크, 예니체리, 아사신 튜토리얼의 배경이 된 곳.
추후 업데이트 예정.

1.15.4. 대폭포


공중정원과 연결된 지역.
추후 업데이트 예정.

1.15.5. 함무라비제왕릉


공중정원과 연결된 지역.
추후 업데이트 예정.

2. 기타



2.1. 혈마심굴


귀혼 초창기의 튜토리얼 장소이자 태화노군이 천년초를 찾기 위해 방문한 곳. 예전에는 대충 서역 어딘가에 있다 정도로만 묘사되었지만 이후 맵이 추가되면서 남서 늪지대의 암흑의 구덩이를 통해 가는 곳임이 밝혀졌다.
분위기는 상당히 음산한 지하동굴이며 청야강과 비슷하게 목제 건축물들을 발판삼아 있으며 해골들이 길목마다 쌓여있으며 뒷배경으로 보이는 악마를 봉인해놓은듯한 수많은 비석들. 그리고 중간중간 누가 놔두었는지 등불들도 있는게 포인트.
태화노군이 기억을 잃게 된 계기인 천년초가 여기에서 자라며 태화노군은 여기서 봉인되었던 대마물의 혼령과 마주쳤다. 이후 튜토리얼이 교체되면서 다시 볼 일이 없나 했지만 대화차륜 패치와 함께 다시 등장했다. 황천중 하나인 무한 황천도 정황상 배경이 이쪽으로 추정되는데 특이한 형태의 석상들이 맵배경으로 추가되었다.
튜토리얼이나 황천,보스전 등 제한적으로만 볼 수 있어서 그렇지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하기에 상당히 아쉬운 맵으로 남아버렸다.

[1] 사실 마교 튜토리얼 맵은 중서밀림지대에 있는데 월드맵이 없다..[2] 서부평야지대는 2012년 2월 앙고라 업데이트로 등장한 후 2년 간격으로 신맵을 패치했기 때문에 5년 2개월만인 2017년 7월에야 모든 지역이 업데이트 되었다. 그리고 그후 2년 5개월만인 2019년 12월에야 중서밀림지대가 업데이트 되었다. 중서밀림지대도 2025년에나 모든 지역이 나올것으로 보인다.[3] 이 마을이 나온 쯤에 청음평야가 사라졌다[4] 귀혼판 헤네시스[5] 물론 이곳에서도 평민 유저들이 마물들의 공격받고 저질체력으로 죽는 일이 빈번했다.[6] 특히 내사은굴은 횃불없으면 맵이 그냥 코앞까지 안보이는데다 미로같은 지형에 지금과는 다르게 맵도 더럽게 커서 운선도인 없었을때에는 정말 사람 미치게 했었다.[7] 실제로 귀혼내에서도 손꼽히게 혐오스러운 지역으로 초딩들의 마음에 스크래치를 낸 것으로 유명하다... 맵 곳곳에 있는 끈적끈적한 점액,뼈들,촉수처럼 기분나쁘게 흔들거리는 융털들,벽 곳곳에 부릅 뜨는 눈동자. 그중 제일인 것은 맵 안쪽에 있는 뒤통수에 괴물 입이 달린 태아까지... 지금 봐도 상당히 혐오스러울 지경.[8] 특히 슬픔의방10은 혼쩔 장소로 유명하다. 단, 격수 레벨은 혼 드롭률을 최대화하기 위하여 95±5로 맞춘다.(레벨이 많이 차이나면 아이템과 귀혼 드롭률이 낮아지기 때문에)[9] 생사의 방에서 갈 수 있는 혈옥수방 입구에서 겁화의 부적을 써서 혈옥수의 방으로 들어가면 보스몹인 혈옥수를 볼 수 있다.[10] 대표적인 것이 바로 보스급 마물인 “천수요화”.[11] 예전엔 악혼천귀와 십이요해도 볼 수 있었지만 언제부터인가 사냥터 수도 확 줄고 십이요해가 짤렸으며 악혼천귀는 황천에서만 볼 수 있게 되었다.[12] 사타견의 체력이 많고 경험치도 짭짤해서 경험치 페널티가 생기는 60레벨까지 여기서 사냥하기도 한다.[13] 저레벨 유저들을 쩔해주는 격수가 있으며 이들의 레벨은 160레벨까지 다양하다.[14] 151~157레벨의 전보의행이 여기서 행해지는데 이전 전보의행 장소인 흑귀주원보다 경험치량이 훨씬 많이 준다. 그래서 유저들 사이에서는 꿀전보라고 불리는 장소.[15] 아주 오래전 튜토리얼 장소[16] 너무 여자를 천대하다가 자신들이 섬기던 여신마저 천시해 노여움을 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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