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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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h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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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 곡명
| 러닝타임
| 작사
| 작곡
|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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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그러나, 밤TITLE'''
| 4:08
|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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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뮤직비디오 및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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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비디오'''
| '''▲ 2017년 06월 18일 홍대 땡스데이 콘서트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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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사
태연히 지는 우리의 끝 그러나 이제 흩어지는 것뿐 울먹임으로 다짐해도 멀어서 아픈 우리의 처음 빛나며 피고 나면 썩어가는 게 우리가 함께 지샌 밤들인 거야 서럽'''게 추'''억하던 지난날을 돌아보아도 이제는 너무 멀리 와 버린 거야 구겨진 마음 불신의 밤 서로 모르게 떨군 기대도 담을 수 없이 기울어진 우리가 없는 우리 말들이 빛나고 피고 나면 썩어가는 게 우리가 애써 지은 얘기인 거야 서럽'''게 추'''억하던 지난날을 돌아보아도 이제는 너무 멀리 와 버린 거야 빛나고 피고 나면 썩어가는 게 우리가 함께 지샌 밤들인 '''거야''' 서럽'''게 추'''억하던 지난 날을 돌아보아도 이제는 너무 멀리 와 버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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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옥타브 솔(G4) 구간은 '''
빨간색'''
볼드체가 아닌 색깔 텍스트는 가성 파트이다.
4. 곡 분석
- 조성 : 다장조(C)
- 최고음 : 2옥타브 솔(G4)
- 애드리브 : 3옥타브 솔(G5)
이수가 부른 노래들 중 진성 최고음이 가장 낮다. 하지만 이수가 부른 곡들이 다 그렇듯, 이수 특유의 미성과 감미로운 음색을 따라하기 힘들어 음을 쉽게 올릴 수는 있지만 듣기 좋게 부르기는 어렵다는 패시브가 존재한다. 그러나 일반인 남성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난이도라는 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곡이다.
노래의 후주 부분에서 가성 샤우팅 소리가 들리는데 악기 소리가 아니라 이수가 내는 소리이다. 이 부분은 무려 '''3옥타브 미(E5)'''에서 '''3옥타브 솔(G5)'''까지 올라간다.
5. 여담
- 이별의 아픔을 노래한 곡으로,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덤덤하고 몽환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일터너티브 팝 발라드이다.
- 3옥타브 솔(G5)을 찍는 가성 애드리브를 이수가 라이브로 소화한 적이 있다.#
- 이수의 배우자인 린이 인스타 라이브에서 이 노래를 커버한 적이 있는데 그때 이수가 등장해 손인사+웃음을 날리고 사라진다.#
- 이수 솔로곡 중 은근 인지도가 있는 노래이다. 멜론차트 10위권 안에 든 적이 있다.
- 노래방에서 선곡 번호는 TJ에서 49609이고, 금영에서는 49539이다.
6.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