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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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수 걔 노래 되게 잘하더라''' #
- 윤도현 Radio 中 -
[image]'''쟤(이수)는 진짜 잘한다''' 그런 얘기를 우리끼리했던 생각이 나는데.. #
- 성시경 Radio 中 -
대한민국의 가수. 밴드 M.C The Max의 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메인보컬과 기타[11][12] 포지션을 맡고 있다. 카페나 길거리 버스킹에서 심심찮게 들을 수 있는 엠씨더맥스 노래의 주인공이 바로 이 사람이다.
2000년에 밴드 문차일드로 데뷔하였고 이후 엠씨더맥스의 보컬로 계속 활동을 이어오는 중이다. 탁월한 보컬 능력과 음색으로 웬만한 장르[13] 를 모두 소화해내는 장점이 있어 천의 보컬이라고도 불리곤 한다. '''대한민국 최정상급 보컬리스트 중 한 명으로 평가받으며, 많은 남성들의, 특히 고음에 열광하는 남성들의 로망이다.'''
강력한 영향력을 자랑하는 음원 강자들 중 한 명으로, 엠씨더맥스의 앨범이 발매되면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해당 앨범의 타이틀 곡은 항상 1위로 올라서고 나머지 수록곡 대부분 TOP10 안에 오른다.[14]
이수 팬들은 여성 팬들보다는 남성팬들이 더 많으며 고인물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2016년 발매된 8집 타이틀곡 어디에도가 대히트를 치면서 상당수의 10대들이 팬으로 유입되었다. 남성팬들이 많다는 특징 덕분에 콘서트에서 이수가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하면 흡사 군가처럼 들리는 경우도 있다.
흔히 노래 영상에서 언급되는 김나박이의 '''이'''가 바로 '''이수'''다! 그리고 흥미로운 점도 있는데, 박효신, 하현우, 린, 이영현, 거미 등 가요계의 주요 인물들과 같은 나이다.
2. 데뷔 전
이수는 고등학교 재학 당시 학교밴드를 맡았다. 밴드 이름은 말보로였다고.. 그리고 2학년 돼서야 김명기를 만나 제대로 노래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김명기는 현재 가요계에서 상당한 실력파로 인정받고 있는 거미, 휘성, 옥주현, 이혁 등을 가르친 보컬 트레이너이다.[15] 보컬 트레이너로서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던 김명기는 "철이가 나이에 비해서 굉장히 노래를 잘합니다. 아마 제가 철이 나이 때는 저렇게 못 했을 거예요. '''절대로''' (...) 철이는 일반 애들보다 4배의 재능이 있어요"라며 이수의 실력을 매우 높게 평가했다. 이후 이수는 SM 오디션을 보게 되었는데, 천부적인 재능으로 단 번에 SM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가 활동하게 될 그룹이 '''댄스 그룹 신화'''라는 말에 아이돌 음악은 못 하겠다며 SM에서 나와 GM기획으로 이동하였다. 이후 신해철의 도움을 받아 이수, 전민혁, 제이윤, 허정민 이 네 명이 모여 문차일드를 결성하였다.
3. 가수 활동
3.1. 문차일드 & M.C The Max
3.2. 솔로 앨범
4. 보컬 및 가창력
엠씨더맥스의 보컬 이수의 트레이드 마크, 즉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이수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호불호를 최소화하면서도 독특한 음색과 파워풀한 고음'''이라 할 수 있다.'''철이가 나이에 비해서 굉장히 노래를 잘합니다.. 아마 제가 철이 나이 때는 저렇게 못 했을 거예요. ''' #
- 김명기
사실상 대부분의 가수들이 음색이 독특하고 개성있으면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반대로 호불호가 안갈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색이면 본인만의 개성이 옅은 것에 비해 이수는 개성있으면서도 호불호가 적게 갈리는 음색을 보유했다.
요즘 들어서는 음역대가 3옥타브를 넘어가지 못 하는 남성 가수는 거의 없지만, 그럼에도 고음 하면 이수인 이유는 엠씨더맥스의 대표곡들[16] 중 3옥타브를 넘어가지 않는 노래를 찾는 게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는 수준일 정도로, 초인적인 고음역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가수는 이수가 거의 유일하기 때문이다.[17] 엠씨더맥스의 대표곡들은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대한민국 대중가요계를 통틀어 최상위권 난이도를 다투는 악랄한 곡들이다. 숨쉴 구간이 부족한 것은 물론이고 후렴구는 '''2옥타브 라(A4)~ 3옥타브 레(D5)''' 로 도배되어 있다. 이러한 악랄한 음역대의 곡들을 소화하면서도 정서적 표현력도 놓치지 않는 이수의 보컬 역량은 가히 국내 최정상급이라기에 무리가 없는 수준.
고음 능력도 출중하나 특유의 시원시원한 음색의 희소성 역시 손꼽히는 수준으로 윤도현의 러브레터 시절 What's up이나 그것만이 내 세상 커버는 그중에서도 발군이니 필관을 추천한다. 브이홀 라이브에서 부른 'One Love' 를 들어보면 도약진행에서 파사지오 구간이라는게 거의 존재하지 않는 듯한 질감의 소리를 낸다. 또한 이수 본인은 "'''기교라든지 테크닉보다는 좋은 소리 오래 내려고 노력한다.'''"라며 담백하고 순수하게 부르는 노래를 지향하고 있음을 밝혔다. 실제로 이수 노래를 들어보면, 음 꺾기를 비롯한 기교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18] 타고난 재능에 본인의 노력까지 더해져 대중들의 호불호를 최소화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가창력을 만들어낸 케이스.
간혹 이수가 성구 전환을 하지 않고 흉성을 섞는다는 식의 설명이 보이는데, 성구 전환을 하지 않고 고음을 할 수 있는 인간은 존재하지 않는다.[19] 이수 역시 본바탕은 성대가 얇게 접촉하는 두성이지만, 목을 막았다가 터뜨리는 듯한 질감을 추가해주기에 흉성과 비슷한 느낌을 준다. 벨팅인듯 싶지만 그보다는 오히려 정말 흉성으로 고음을 내는 듯한 (어찌 보면 특이한) 발성이 트레이드마크. 다만 이런 식의 음색은 피지컬이 받쳐줘야 하기 때문에, 30대가 넘은 이후로는 조금씩 힘을 빼고 있다.
위에서 말했듯 이수의 창법은 흔히 알려진 ‘벨팅’과 상당히 흡사하다. 쨍쨍하고 강력한 고음 소리를 위해 2옥타브 중반의 중음역대부터 성대를 진하게 붙여낸다. 또한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성대 주변의 외부근과 가성대까지 좁히면서 엄청난 압력으로 소리를 강하게 내는 데 주력한다.[20] 이 상태에서 강한 호흡과 구강 내 뛰어난 공간 사용으로 힘있게 질러내는 발성이 이수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벨팅과의 차이점은 벨팅은 아예 연구개까지 내리고 후두를 협착시켜 소리의 모든 공명점을 찌그러뜨린 “압축된” 소리라면, 이수의 발성은 후두는 비록 높지만 입 안의 공간을 최대한 사용해 어느 정도의 공명감을 준다는 것이다.[21] 이수의 타고난 톤 자체가 레쩨로에 달할 정도로 얇은 하이테너인데다가 음색이 워낙 좋아 이런 벨팅식 창법으로도 엠씨 더 맥스의 곡들을 소화 가능한 것. 물론 이수의 발성 자체가 성대를 얇게 잘 붙이는 높은 피치감을 전제로 했음은 두말할 것도 없다.
상대음감 탓인지 무반주로 노래를 부를 땐 가끔씩 키를 '''올려''' 부르는 사고를 치기도 한다. '행복하지 말아요'를 한 키 올려 부르는 영상도 있다.# 한 번은 그 악명 높은 '그대가 분다'를 후반에 3키를 올려버렸다. 덕분에 1분 넘게 일시 정지. # 사실은 꼭 이수에게만 해당되는 건 아니고, 하이 테너나 소프라노들의 경우 플랫보다 샵이 더 많이 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이수 특유의 어택을 주면서 호흡을 많이 빼는 창법은 샵이 안 되게끔 조절하기가 힘들다. 거기다 곡의 난이도와 음역대까지 헬게이트니...어쨌든 이런 곡들을 3시간 동안 부른다는 거 자체가 대단한 일. 즉 전형적인 하이 테너(레쩨로)로 본인의 음역대가 워낙 높다 보니 오히려 고음보다 저음을 더 힘들어한다고. 이수의 저음은 자주 사용되지는 않지만 바라보기나 '내 운명 피하고 싶어' 등 간간히 저음 파트가 나오는 곡도 있긴 있다.[22] 녹음에서 확인된 최저음은 'Good bye to romance'의 '''0옥타브 라(A2)'''로 그냥 평범한 남자들의 저음 정도 수준.
4.1. 음역대
특히 이수의 가장 큰 힘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은 2옥타브 후반~3옥타브 초반의 고음역이다.[28] 풍성하고 힘있는 미성이 그 영향력을 잃지 않은채 가장 큰 현장감을 주는 구역이기도 하며, 해당 음역에서 발휘되는 이수의 가창력은 그의 나머지 단점을 충완하고도 남을 정도로 굉장하다.
중고음에 특화된 테너 성부로 최대 '''3옥타브 파(F5)'''[29][30] 까지 그 울림과 파워를 잃지 않는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무려 중학교 때부터 20대 시절까지 담배를 즐겨 피우던 사람의 성량과 음역대가 이 정도'''라는 사실이다. 물론 지금은 담배를 끊은 상태이다.
'''이수 음역대 정리 영상'''
4.2. 라이브 기복
최고라 불리는 이수에게도 단점이 있다면, 생각보다 라이브 기복이 은근히 있다는 것이다. 다만 이것도 이수 본인의 끝없는 노력으로 인해 상당 부분 메워지고, 이후 많이 좋아진 무대들을 보여주었다. 예전 라이브와 비교해보면 굉장히 큰 발전을 했다. 음정이 반음 올라가는 경우가 잦았는데, 지금은 꽤나 안정적이다. 그러나 2017년 9월 17일 '''썸데이 페스티벌'''[31] 부터 '''영산대학교 축제'''까지 굉장히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 사이에서는 '기량 하락이다'와 '단순한 컨디션 난조다'로 나뉘어 다투는 중이다.[32] 그러나 2달 전인 '''어반 뮤직 페스티벌'''이나, 1달 전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JUMF)에서 보여준 실력을 생각했을 때 잠깐 사이에 기량이 하락했다는 의견이 늘어나기 시작했다.[33] 2018-19년에도 어김없이 겨울 9집 발매 기념 콘서트에서는 이전에 꿇리지 않는 엄청난 기량을 보여줬지만[34] , 19년 7월 20일에 진행된 대구 어반 뮤직 페스티벌 공연에서는 여름 시즌만 되면 라이브가 불안해지는 징크스에 어김없이 걸려버렸다.[35]
2015년 한 해 동안 보여준 라이브들이 대부분 실망스러웠다는 이유로 '7집의 과도하게 어려운 난이도 때문에 목이 맛이 갔다.' 이수도 이제 한 물 간 거 아니냐' 등의 우려를 많이 받았지만... 2015년 울산대학교 축제에서 어느 정도 안정감을 가진 듯 보이더니, 2016년에 8집 발매 기념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했다.[36][37] 본인도 기복 지적에 자극을 받고 연습과 관리를 꾸준히 한 듯하다. 기본기부터 싸그리 뜯어고쳤다고. 금연 시도를 한 데다가 빵을 끊고 운동을 하여 체중 감량[38] 까지 했다고 한다.
쉴 새 없이 고음을 뽑아내야 하는 콘서트의 특성 상 'Returns'나 '어디에도', '잠시만 안녕' 같은 곡에서 예전과 다르게 힘을 쭉 빼고 날카롭게 부르는 모습이 보인다. 그렇다고 예전의 소리를 못 낸다는 것은 아니겠지만, 목 건강을 위해 콘서트 시에는 창법을 조금 바꾼 것으로 보인다.[39] 이전보다 기량이 저하됐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지만[40]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노래해온 프로 가수를 실력과 관련하여 비난하지 말고 페이스가 올라올 때까지 믿고 기다려 주자.[41]
5. 김나박이의 이
SNS에서 흔히 언급되는 김나박이의 ‘이’에 해당하는 인물이다. 특히 국내에서 내로라 하는 가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70년대 후반~80년대 초중반생 가수 라인들 중 젊은 세대들에 의해서 본좌 4대장이라고 불리고 있는 김범수, 나얼, 박효신, 이수로 일명 '''김나박이'''[42] 라는 수식어를 쓸 정도이다.
물론 이는 젊은 신진 세대 남성 가수 한정이다. 윗대로 올라가면 조용필, 임재범, 이승철, 김연우 등 쟁쟁한 분들이 있으니... 또 장르적으로도 R&B, 소울, 발라드에 치중된 편이다. 이수도 록 보컬리스트이긴 하지만 초고음이나 샤우팅을 구사하는 로커라기보단 록발라드를 주로 부르는 발라드 가수 쪽에 더 가까운 편이니.[43]
그래서 '이수가 4대보컬에 걸맞은 실력인가'에 의문을 가지는 시각도 많다. 장르적인 한계를 부수며 활동해왔고 발성적으로 정석에 가까운 김범수, 독보적인 음색의 가수에서 소몰이라는 굴레를 벗어나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 끊임없이 변화한 박효신, 정통 R&B를 극한으로 갈고닦은 나얼의 경우 존재의의에서 비교할 대상이 없어 선정의 이견이 거의 없는 것과는 달리 이수의 벨팅식 창법은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기 때문이다. 초인적인 피지컬에 의존하는 보컬이기에 컨디션이 좋지 않은날에 라이브 기복이 심하기도 하고,[44][45] 락 발라드라는 특정 장르에만 특화된 창법은 듣기 좋은 노래를 위한 조화로운 구성을 우선시하는게 아니라 고음이 주는 쾌감만을 원하는 '노래방 고음충'들의 최종적 형태로서 존재할뿐이라는 시각도 있다.
물론 취향차이로 볼수 있을 보컬의 급을 매기는것이 애초에 유치하다. 이수도 매우 뛰어난 보컬리스트로서 대한민국 가수중 최정상의 실력을 가졌음은 분명하다. 다만 사실 3대 보컬 라인이 회자되던 시절엔 이수의 성매수 사건으로 인해 엠씨더맥스 자체가 존망의 기로에 있었다. 당시만 해도 엠씨더맥스의 대중적인 입지는 이미 사멸되기 직전의 상태였지만, 이수와 엠씨더맥스의 위상을 유지시키고 존재감을 각인시키려는 팬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4대 보컬에 낌에도 모자라 7,8집 이후로 음원의 대중성은 이미 이들을 초월했기 때문에 이는 옛말이 되었다. 문제는 시간이 지난 이후 네티즌들은 이런 내막을 잊어버린채 객관적인 기준의 4대보컬로 이수가 포함된것으로 기억하게 되었다.
엠씨더맥스 9집 'CIRCULAR' 쇼케이스에서 한 기자가 김나박이에 대한 질문을 했다.
라고 말하며 4대 보컬에 들어간 것에 대해서는 부끄럽고 감사하다는 말을 남겼다.기자 曰: 소위 가요 팬들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김나박이라는 4대 보컬을 규정 짓고 있잖아요? 그런 존재를 알고 계시는지, 기분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이수 曰: 물론 저도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만, 여기 거명되는 가수분들 모두 다 그렇게 생각하실 것 같아요. (중략) 이것을 뭔가 한 단어로 묶어서 표현하는 것보다 각자 좋아하고 선호하는 아티스트들을 찾아서 듣는 것이 좋고, 이렇게 사실 팬분들께서 굉장히 의견이 분분하고 항상 이것 때문에 다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각자 좋아하는 것을 들으면 된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이수 김나박이 언급 영상 (1:05:05)
6. 작사, 작곡, 편곡한 곡
작사, 작곡 수준이 매우 뛰어나다. 시적인 느낌으로[46][47][48] 잘 지으며 생소한 단어[49][50] 를 많이 사용한다.
또한 본인이 작사한 곡에는 고음에 어려운 발음을 끼워넣는 경향이 많다. 2002년 One Love를 시작으로 Moment, 입술의 말, 1월, 어김없이, 어디에도[51] , 이 밤이 지나기 전에, My Way, 시간을 견디면, Circular OP.1 (Crevasse)[52] 등이 있고 특히 사계(하루살이)는 최고음을 제외해도 발음 하나하나가 매우 복잡해서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53]
6.1. 단독 작사, 작곡, 편곡
- 강조는 편곡까지 단독으로 작업한 곡.
6.2. 단독 작사
6.3. 단독 작곡
6.4. 공동 작사&작곡
7. 출연작
7.1. 영화
8. 커버한 노래
8.1. 김광석
- 마지막 라이브로 서술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2017.06.18 홍대 프리버드 )
- 잊혀지는 것 (2016.12.03 겨울나기 대구)
- 그날들 (2015.04.18 VOICE TO VOICE 부산)
- 서른 즈음에 (2013.10.11 Acoustic Minimum)
- 사랑했지만 (2013.03.14 Minimum&Maximum)
- 거리에서 (2013.02.16 세종문화회관 김광석 다시부르기)
- 너에게 (2017.06.18 홍대 프리버드)
8.2. 신해철
- 이중인격자 (2017.12.02 겨울나기 광주)
- 민물장어의 꿈 (2016.12.03 겨울나기 대구)
- The dreamer (2014.12.27 화정체육관 신해철 추모 공연)
- 그대에게 (2007.05.19 월아무적)
8.3. 조용필
- 나는 너 좋아 (2019.02.23 겨울나기 수원)
- 바람의 노래 (2017.05.18 이수 솔로 소극장)
- 그 겨울의 찻집 (2014.12.24 겨울나기 서울 1차)
- 추억속의 재회 (2013.10.13 'Acoustic' Minimum)
- 단발머리 (2013.08.16 JIMFF)
8.4. 부활
- 부활 - Lonely Night (2014.12.24 겨울나기 서울 1차)
8.5. 박완규
8.6. 이문세
- 붉은 노을 (2019.02.23 겨울나기 수원)
- 옛사랑 (2014.12.24 겨울나기 서울 1차)
8.7. 퀸
- Don't Stop Me Now (2019.02.23 겨울나기 수원)
- We Are The Champions (2004년 라이브)
8.8. 기타
- 4 Non Blondes - What's Up (2013.03.24 Minimum&Maximum)
- 김현식 - 비처럼 음악처럼 (2013.03.23 Minimum&Maximum)
- 조관우 - 꽃밭에서 (2013.03.16 Minimum&Maximum)
- 임재범 - 그대는 어디에 (2013.03.16 Minimum&Maximum)
- 자우림 - 하하하쏭 (2006.06.30 김윤아의 뮤직 웨이브)
무려 원곡자 앞에서 라이브로 불렀다!
9. 사건사고
10. 여담
- 팬들이 주로 부르는 애칭은 갓수, 팡철이[57] 등이 있다. 그리고 살이 다시 찐 후에는 햄찌라고도 불린다.
- 어깨가 매우 넓다. 아내 린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보아 웨이트 트레이닝을 취미로 꾸준히 하는 듯.
- 키는 174cm로 대한민국 남성 평균 키에 속하지만 얼굴이 작고 어깨가 넓은 편이라 신체비율이 좋아 옷매가 좋다는 평을 받는다.
- 빵을 매우 좋아해서 즐겨 먹으며, 특히 피자를 좋아한다. 다만 인스타에 와인 사진을 올렸는데 아내 린이 '술도 못 하면서 깝치지 말라'는 식으로 댓글을 단 것을 보면 술은 못 마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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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스타일에 따라 외모가 심하게 변하는 편이며 옷빨도 상당히 잘 받는다. 특히, 2007년도와 현재를 비교해보면 정말 다르게 생겼다. 체중이 지금과 차이가 많이 나긴했지만, 정말 다른 사람같다. 일명 '고추장 깻잎컷'을 한 당시의 이수는 지금의 빵돌이 이수와는 굉장히 달리 날렵하고 준수한 외모를 가졌다.
- 지금은 아니지만 활동 초창기에는 조금 괴짜스러운 옷차림과 스타일을 했었다. 특히 팬들 사이에서는 3집으로 활동하던 시절에 선보였던 콧수염과 덥수룩한 장발 머리[58] , 꽃무늬가 그려진 팔토시와 마릴린 먼로가 그려진 티셔츠가 종종 회자되곤 한다.[59]
- 엠씨더맥스 데뷔 초에는 선글라스나 색안경을 자주 쓰고 나왔다. 특히 1집 ~ 4집 까지는 선글라스 쓴 모습이 맨 얼굴 보다 더 많이 나올 정도였다. 이 이유에 대해서는 두 가지 얘기가 있는데 하나는 무대 울렁증이고 다른 하나는 쌍꺼풀 수술로 인한 흉터를 가리기 위함이라고 한다.[60]
- 타투가 왼쪽 팔에 몰려 있다. 최근 콘서트들은 주로 겨울에 진행돼 긴팔 옷을 입고 있어 볼 수 없지만 2012~13년 소극장이나 여름 행사에서 반팔 옷을 보면 타투가 꽤 많다. 마이크, 별, 미키마우스, 닻, 손 안에 눈, 레터링, 디제잉하는 사람 등.
- 솔로로 활동한 것 중 잘된 게 거의 없다(...). 솔로 앨범은 거의 망했어요 나가수 솔로로 나갔는데 잘렸고, 제이윤과의 불화[61] , 2015년에 솔로로 진행한 보이스 투 보이스 콘서트는 컨디션 난조에 메르스 여파로 공연 취소, 그해 10월에 솔로로 낸 OST '가슴에 내린다'도 엠씨더맥스로 낸 음원들에 비해 부진한 성적[62] , 뮤지컬 모차르트 하차 등 팬들은 이정도면 솔로 활동에 뭔 마가 낀 게 아니냐고도 말한다. ("엠씨더맥스"라는 이름이 '믿고 듣는' 브랜드화가 되었고 "이수"라는 이름이 인식이 나쁘기 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이수 본인도 솔로 활동의 한계를 느끼는지, 예전부터 계속 '나이 많이 들어서 주름 져서 60주년 기념 콘서트 이런거 해보고 싶다'라고 말 하는 등, 그룹 활동에 더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솔로 데뷔 10년만에 드디어 히트곡이 생겼는데 바로 돈꽃 OST인 My Way이다. 곡이 발표된 당시에는 바로 차트에서 빠졌으나, 드라마가 끝난 이후 역주행을 시작해 2개월가량 7~13위를 유지하고 있다.
- 본인이 작곡한 곡은 코드가 단순하다.[63]
- 엠씨더맥스 정규 7집 이후로 본인이 타이틀곡으로 원하는 곡이 주변인들의 의견과 맞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7집에선 본인은 백야를 택했지만 최종적으로 그대가 분다, 8집에선 본인은 어김없이를 택했지만 최종적으로 어디에도, 9집에선 본인은 사계를 택했지만 최종적으로 넘쳐흘러가 선정됐다.
- 평소에는 노래 할때의 폭발적인 성량이나 고음과 정반대로 굉장히 조곤조곤하게 말한다. 그리고 말할 때 말끝을 올린다.[64]
- 크리스마스에 산타 모자를 쓰고 공연한 적도 있다. 코스프레를 좋아하는 듯..
- 2017년 5월 6일 홍대 길거리에서 자신의 노래인 '어디에도'를 버스킹하고 있자 은근슬쩍 마이크를 잡고 같이 노래를 불렀다.[사실]# 처음에 사람들은 긴가민가한 반응을 보였지만, 노래가 음원과 똑같자 진짜 이수인걸 깨달았고 사람이 더 모여들었다.[65]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모이지 않았는데 아마 이수가 10년 가까이 방송에 나오지 못해서 팬들을 제외하고 얼굴을 잘 몰라서 그런 듯하다.[66] [67]
- 라이브를 할 때 자세히 보면, 왼손으로 마이크를 잡는데 엄지와 검지를 제외한 손가락을 폈다 접었다를 반복한다.
- 이수 솔로 앨범 1집 수록곡 <난 그냥 노래할래>를 부르면, 팬들이 '전광철 사랑해' 라는 구호를 외쳐준다.
- 2016년 겨울나기 부산 콘서트 (12월 31일)에서 본인이 고등학생 시절 교내 밴드부에서는 메탈리카 노래를 주로 불렀다고 말했다.
- 오토바이 매니아라서 걱정하는 팬들도 많은 편이다. 과거 스승이었던 신해철도 이수의 오토바이 사랑을 어떻게든 막으려고 노력했었다.
- 자신의 솔로 2집 앨범 발매 소극장 공연때 자신의 노래실력 비결이 '삼다수를 마셔서'라고 장난을 한 적이 있다. 이외에 다른 공연때도 삼다수를 마시는걸 볼 수 있다.
- 솔로 2집의 수록곡 '백기'[69] 같은 곡만 부르면 자신도 인생을 쉽게 살 수 있다는 어록을 남겼다.
- 타고난 천재성과 피지컬에 가려져 있지만 사실은 상당한 노력파다. 스승인 김명기의 말에 의하면 정말 지독하게 끊임없이 연습했다고 한다.
- 2020년 2월 27일,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인스타그램
- 2021년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바이크 원정대: 인 이탈리아에 제이윤과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1월 5일과 1월 6일에 영화 OST인 Your Lights의 티저가 올라왔고, 1월 7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와 유튜브에 공개되었다.
[1] 가끔 유튜브 등에서 Lee Soo로 영문표기한 경우가 있는데 이건 잘못된 경우. 문차일드 2집 앨범인 사랑하니까 커버를 보면 leesoo라 적혀 있긴 하지만, 이수의 솔로 앨범들인 I AM, inhale, 을 보면 전부 ISU로 표기돼 있다. 따라서 ISU가 공식적인 표기다.[2] 문차일드 시절엔 60kg이었으나 현재는 75kg~80kg 정도 나갈 것으로 보인다. 무대의상 자켓이 해가 갈수록 터질라그런다. 사실 자켓이 터질정도로 살이 찐 것은 2018년 중후반부터 2019년도 9집 콘서트 끝날때쯤 까지가 정점이었고 그이후로는 다시 조금씩 빠지는모습 2019년도 연말 멜론뮤직어워즈때 체형으로는 70kg대 중후반정도로 보인다. 현재 이수 인스타그램에 올라로는 사진들로보아서 많이슬림해졌다는것을 알수있다 2016년 슬림했을때 그 몸정도이다. 여담으로 이수는 라이브 기준으로 2014년도까지는 마른 몸매를 유지했으나(2015~2017은 그냥 정상체중정도) 2018년에 부쩍 살이쪘고 지금은 평균 정도이다. 살이 쪘을 때와 슬림할 때와 비주얼은 천지 차이이다... [3] 소속사 325E&C의 대표이다.[4] 영화 "바이크 원정대:인 이탈리아"에 주연으로 출연한다.[5] 현재의 서울에 있는 강북중학교로 이수가 다닐 때는 쌍문중학교였다.[6] 결혼식 때 이수가 축가로 너만 있으면을 불러준 적이 있었다.[7] 야민정음[8] 살찐 모습이 햄스터를 닮았다. 아예 그룹 전체를 뭉뚱그려 '''햄찌더맥스'''라고도 한다.[9] 트위터가 있었지만 7집 컴백 때 트위터로 한 유저와 과거 사건에 관련하여 약간의 충돌이 있은 후로 트위터를 없앴다.[10] 2020년 11월 7일부로 삭제인지 비활성화인지는 모르지만 접속이 막혔다가 2020년 11월 11일부로 다시 접속이 가능하다.[11] 기타를 자주 들지는 않지만, 기타를 들 때는 세컨기타를 담당한다.[12] 보통 팬들이 알고 있는 이수는 가수로서의 이수이지만, 몇몇 곡에서라도 본인이 직접 기타 파트를 맡을 정도로 프로급의 연주 실력을 갖고 있다. 입술의 말 작업 당시 기타 연주 부분을 직접 본인이 녹음했다. 게다가 전민혁이 부른 사랑해 봤나요?에서 드럼 연주를 맡은 것을 보면 전반적으로 악기를 다루는 실력이 우수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13] 발라드, 록발라드, 록 음악 등[14] 물론 엠씨더맥스 음원이 차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모든 멤버들의 노력에 의한 것이지만 이수의 영향력이 상당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15] 심지어 거미와 옥주현은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두 명 모두 가왕 자리에 오른적이 있다.[16] 어디에도, 잠시만 안녕, 그대가 분다, 넘쳐흘러, 행복하지 말아요, 사랑해 봤나요?, 어김없이, 그대 그대 그대, One Love, 바라보기, 사계(하루살이), 처음처럼 등[17] 물론 그대는 눈물겹다,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 거죠, 가슴아 그만해, 사랑을 외치다, 쌍꺼풀, 모래시계, 멀어져, Eh-o!, 닫혀진 사랑을 향해, Run to the Sky 등 3옥타브가 없는 곡도 없지는 않지만, 이것들 중에 어디에도 등과 동일선상으로 유명하다 할만 한 곡은 없고, 대부분이 3옥타브가 들어간 곡들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진다. 이수가 왜 고음으로 유명한지 알 수 있는 부분. 게다가 저들 또한 기본적으로 '''2옥타브 라(A4)''' 이상 가는 중고음역대로, 엠씨더맥스 노래라서 쉬워 보이는 거지 실제로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곡들뿐이다.[18] 때문에 담백한 포크 발라드의 대부인 김광석의 노래와 꽤 잘 어울린다.[19] 스킬이나 재능과는 무관하고, 성구 전환은 그냥 기타에서 저음은 낮은 포지션을 짚고 고음은 높은 포지션을 짚고 그런 식으로 성대의 길이를 조절하는 것이다. 성대가 짧아져야 고음이 나는 것은 당연하다. 다만 이 성구 전환을 부드럽고 유연하게 하는 사람들이 가수가 될 뿐이다. '성구 전환을 하지 않고 고음을 낸다'는 말은 '피아노의 낮은 건반을 눌렀는데 높은 건반 소리가 난다'와 비슷한 황당무계한 의미이다.[20] 때문에 이수는 다른 정상급 보컬리스트에 비해 중음역대부터 후두위치가 상당히 불안정한 축에 속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옥타브 미까지 두성으로 소화 가능한 괴물..[21] 때문에 실제 벨팅의 끝판왕 수준인 판소리에 비해 공명감은 크고, 소리의 땡땡함은 비교적 약한 편이다. 물론 판소리에 비해서이지 대중가요 중에서는 손에 꼽힐 정도로 강하게 소리를 쓰는 보컬이다.[22] '내 운명 피하고 싶어'는 이수의 드문 저음 구사를 많이 들을 수 있는 곡인데, 당연하지만 이 곡은 뮤지컬 "모차르트"의 주제가로 처음부터 이수에게 맞게 만들어진 곡이 아니기 때문이다.[23] 그대는 어디에, <'''남'''겨진 그대 눈물>[24] Circular OP. 1(Crevasse), <'''다'''시는 어디도 들리지 않을 노래만이>[25] 샤우팅은 기본적으로 가성으로 분류하지만, 성대의 접촉이 강한 경우 진성으로 분류한다.[26] 샤우팅이 아닌 육성으론 3옥타브 파까지도 올렸다.[27] Insanity[28] 그 이상의 초고음역은 흔히 말하는 락커들의 샤우팅 영역.[29] 이상부터는 스크래치를 넣어올린다.[30] 3옥타브 파 [31] 첫 곡이었던 '어디에도'는 좋은 라이브를 뽑았지만, '리턴즈'부터 목이 나가기 시작하더니 '난 그냥 노래할래'에서는 노래 절반 가까이를 날려먹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팬들 사이에서 '썸데이', '난그노'는 금지어 취급 받는 중...[32] 오래 전부터 이수는 단콘이 아닌 페스티벌이나 행사 무대에서는 기량이 이상하리만큼 떨어지는 모습을 자주 보여왔다.[33] '겨울나기를 기다려보자'는 의견으로 마무리됐다.[34] '사계(하루살이)' 라이브는 립싱크 의심까지 받을 정도였다.[35] 단콘보다 음향이 좋기가 어렵고, 시간 제한이 빡빡해 쉬는 시간을 가지기 힘든 페스티벌 무대 특성의 영향도 있지만, 확실히 겨울콘보다 많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36] 팬들은 7집 때에 비해 보컬에 힘을 많이 뺀 거 같다고 한다.[37] 다만 '어김없이'는 한 번도 부르지 않았다![38] pathos 투어 기간 도중 건강 검진을 받았는데 '''지방간''' 진단을 받았다고... 본인 말로는 1.4kg이 빠졌다고 한다.[39] 대표적인 예로 '넘쳐흘러' 음원은 3절에서 꽉 찬 소리로 부르지만, 콘서트 라이브에서는 비음을 섞어 얇게 유지한다. 2016 파토스 투어 '어디에도'와 2017~2019 '어디에도' 가 조금 다른 분위기로 들리는 것도 이것이 이유이다.[40] 7집, 8집 발매 기념 콘까지만 해도 어떤 노래건 타고난 피지컬로 찍어눌러버리는 괴악한 모습을 자주 보여줬지만 이제는 그런 모습을 보긴 힘들어졌고, 힘을 빼고 부르거나 곡의 일부분을 스킵하는 방식으로 체력을 안배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 '어디에도', '어김없이', 'Pathos Tour Live Album' 등 과도한 고음곡 발매, 콘서트 2부에서 너무 막 쓰는 목 등이 원인이 된 듯. 그러나 피지컬로 밀어붙이던 시절보다 지금이 오히려 플랫이나 샵을 보기 힘들다. 헌데 음이탈이 너무 많이 늘었다.[41] 사실 40살(올해, 즉 2020년 기준)이라는 그 나이에도 그 흉악한 고음곡들을 전부 원키로 소화한다는 게 대단한 거다. '''작년 콘서트에는 거의 3시간을 했었다. 그것도 매주마다 지역을 돌면서 한 번씩, 서울 공연의 경우 이틀 연속으로.'''[42] 본래 RnB 3대 보컬을 뜻했다. 하지만 이수의 활약과 팬들의 노력으로 이수가 들어오면서 RnB 3대 보컬이라는 표현은 사라지게 되고 현재의 '김나박이'라는 말만이 남게 되었다.[43] 고음 본좌 김경호와 비교해보면 창법 스타일은 확실히 다르지만 타고난 성대의 힘으로 성량을 뽑아내는 능력이 시간이 갈수록 힘을 다해가고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김경호는 이미 한차례 보컬능력이 무너진 이후 노력을 통해 부활에 성공해 극복해나가고 있는점을 생각하면 이수도 언젠가 보컬인생에 다가올 시련을 예방하고 대비해야한다.[44] 초인적인 피지컬을 가졌으면서도 라이브 기복이 거의 없는 하현우는 4대 보컬에 넣지 않는다는 점은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이 있다. 하지만 이수는 컨디션에 관계없이 콘서트에서 '''키를 낮춘 전례가 없다'''는 것이 매우 큰 메리트인 반면 하현우는 콘서트에서 1키 낮추는 경우가 많은데다 노래의 대중성이 이수가 넘사벽급으로 높은 것이 결정적인 것 같다.[45] 하현우가 김나박이와 따로 분류되는 건 팬층이 다르기 때문이다. 김나박이의 음악은 서로간 장르적 진입장벽이 낮은 반면 국카스텐의 음악은 네 가수의 음악적 정서와 전혀 다르다. 즉, 김나박이의 노래를 좋아하는 팬들은 국카스텐 노래를 듣지 않고 국카스텐 팬들은 김나박이 노래를 안 듣는다. 정작 지속적으로 장작을 넣어줘야 할 팬들이 서로 관심이 없는 것이다.[46] 하늘을 긋는 봄비 속으로[47] 딱딱한 구름 밑에서 벅찬 무게를 견디며[48] 이 무거운 눈물만이 발길을 잡아서 [49] 더 기워 봐도 다시[50] 사위는 고요해진다[51] 3옥도#, 3옥레가 모두 어려운 발음이며 특히 2옥시를 길게 끄는 '지워내도~'가 상당히 어렵다.[52] 최고음인 3옥파#을 제외한 후렴구가 전체적으로 어려운 발음으로 도배되었다.[53] 다르게 생각하면 그만큼 가사의 단어를 다양하게 사용해서 시적인 느낌을 주는 편이다.[54] 코어팬 아니면 인지도가 전무한 곡.[55] 8분만에 완성된 곡[56] 번안곡이지만, 원곡과는 가사의 내용이 전혀 다르다.[57] 이수의 본명인 광철을 야민정음식으로 바꾼 것. 가끔 이수가 빵을 좋아해서 빵철이라 부르기도 한다고.[58] 그 전에 파마를 했었는데 아마 파마가 거의 다 풀린 상태로 머리가 계속 길어서 그리 된 듯 하다.[59] 유튜브 상에선 일명 ' 산적 이수 '로 통한다.[60] 짝눈이어서 한 쪽 눈에 쌍꺼풀 수술을 했다.[61] 요즘엔 멤버들끼리 웃으며 넘기는 이야기가 된 것 같다#. 여담으로 제이윤이 이수의 나가수 출연 소식을 전해듣고 올린 트윗이 '7년 버렸네, 두번 다시보지 말자'. 이 트윗을 패러디한 것이다.[62] 그래도 잠깐동안 차트 상위권에 있었다. 일단 웹드라마 OST인지라....[63] 어그먼트나 sus같은 건 거의 쓰지 않으며 대부분 7th 안에서 떨어진다. 이는 기교를 그리 선호하지 않는 성향과 관련있을수도 있다.[64] 박지성 인터뷰 말투.[사실] 매니저가 버스킹하는 사람과 미리 계획했었던 일이었고, 이수는 그 사실을 후에 알았다고한다. Inhale 일본콘 인터뷰 때 밝혔다.[65] 여담이지만 지나가다 우연히 같이 부른거라 목을 아예 못풀었음에도 고난이도 곡을 완벽히 소화하는 걸 보면 컨디션 조절이 뛰어난 듯 하다. [66] 과거에 방송에서 많이 알려진 얼굴과 현재 얼굴이 많이 다르다.[67] 매니저라고 한다.[68] 상당한 고음으로 노래하는 평소의 락 발라드가 아닌, 잔잔하고 몽환적인 곡들 위주다. 작사 작곡 또한 모두 이수 본인이 했다.[69] 노래가 처음부터 끝까지 저음역이다.[70] 그러나 이수를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해준 데에는 직캠의 영향을 부정할 수 없고, 후술하겠지만 음원과 콘서트를 제외하면 엠씨더맥스를 접할 수 있는 통로는 사실상 직캠뿐이라 이미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 대해서는 소속사 차원에서 태클을 걸지 않는다.[71] 날이 갈수록 콘서트에서 직캠러에 대한 제제는 강해지고 있다. 과거에는 스태프 옆에서 대놓고 찍는 수준이 아니라면 쉬쉬하고 넘어가거나 잡기 힘든 위치에 있으면 건드리지를 않았던 경우가 잦았는데 써큘러 투어부터는 보이면 바로 잡고 잡기 어려운 위치에 있어도 금세 달려가서 삭제를 요청하는 일이 많아졌다. 아예 엠맥 멤버들이 직캠에 대해 자제를 당부하기도. 이에 대해서는 팬들의 여론이 '아티스트가 하지 말라는 짓을 하는 게 팬이냐'와 '방송도 못 나오고 정식 프로샷도 안 풀어주면서 직캠을 막아버리면 비활동 시즌에 음원 말고는 내 가수를 접하지 말라는 소리 아니냐'로 갈린다. 과거 뮤직앤뉴는 비록 두 곡뿐이었지만 겨울나기 프로샷을 풀어준 적이 있는데 325는 콘서트 프로샷을 풀어준 적이 없다. 8집 라이브 앨범에서도 별도의 영상을 넣어주지 않았다.[72] 을밀대#s-4 냉면을 좋아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