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함께였는데

 

'''あんなに一緖だったのに / Anna ni issho datta no ni'''
[image]
'''발매일'''
2002년 10월 23일
'''레이블'''
JVC 켄우드 빅터 엔터테인먼트
'''보컬'''
SeeSaw
'''오리콘차트 최고 순위'''
5위
'''차트 등장횟수'''
29회
이곳에서 PV를 감상할 수 있다.#
일본의 여성 밴드 '''SeeSaw'''[1]가 2002년 발표한 《기동전사 건담 SEED》의 주제가. 싱글 버전과 앨범인 '''Dream Field'''에 각각 수록되었다.
그런데 제목이 극중에 등장하는 키라와 아스란의 관계를 상당히 잘 나타내주고 있다. 드라마 CD에서 이스란키라가 아직 이주하기 이전 친형제처럼 지내던 시절이 나오는데 마지막으로 아스란이 키라에게 토리를 건네주며 두명 다 '''"3년 후의 운명을 아직 모르고 있었다."'''라는 독백을 한 후에 이 엔딩이 나오는데 상당히 감명깊다.
극적인 장면에서 끊는 효과를 배가시켜주는 덕에 매드무비 삽입곡으로 곧잘 사용되곤 한다. 카페베네 짤방과 약간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1. 수록곡


1
그렇게 함께였는데 (あんなに一緖だったのに)
4 : 49
2
하나의 달 (月ひとつ)
4 : 26

2. 가사


'''あんなに一緖だったのに'''
안나니 잇쇼다 앗타노니
그렇게 함께였는데
'''夕暮れはもう違う色'''
유우구레와 모우 치가우 이로
석양은 이미 색이 바뀌어버렸어[2]
'''ありふれた優しさは君を遠ざけるだけ'''
아리후레타 야사시사와 키미오 토오자케루다케
흔해빠진 상냥함은 너를 멀어지게 할 뿐
'''冷たく切り捨てた心は彷徨うばかり'''
츠메타쿠 키리스테타 코코로와 사마요우 바카리
차갑게 잘라 버린 마음은 방황하고 있을 뿐
'''そんな格好惡さが生きるとゆうことなら'''
소은나 캇코우 와루사가 이키루토 유우코토나라
그런 볼품없는 모습이 살아간다는 것이라면
'''寒空の下 目を閉じていよう'''
사무조라노 시타 메오토지테 이요우
차라리 차가운 하늘 아래에서 눈을 감자
'''あんなに一緖だったのに'''
안나니 잇쇼다 앗타노니
그렇게 함께였는데
'''言葉ひとつ通らない '''
코토바 히토츠 토오라나이
단 한마디의 말도 전해지지 않아
'''加速していく背中に今は'''
카소쿠 시테이쿠 세나카니 이마와
속도를 높여가는 뒷모습에 지금은
'''あんなに一緖だったのに'''
안나니 잇쇼다 앗타노니
그렇게 함께였는데
'''夕暮れはもう違う色'''
유우구레와 모우 치가우 이로
석양은 이미 색이 바뀌어버렸어
'''せめてこの月明かりの下で'''
세메테 코노 츠키아카리노 시타데
적어도 이 달빛 아래에서는
'''靜かな眠りを'''
시즈카나 네무리오
고요한 잠을
'''運命とうまく付き合って行くならきっと'''
움메이토 우마쿠 츠키아앗테 유쿠나라 키잇토
운명과 잘 어울릴 수 있다면 결코
'''悲しいとか寂しいなんて言ってられない'''
카나시이토카 사비시이난테 이잇테 라레나이
슬픔이나 외로움 따위 말하고 있지도 않을텐데
'''何度もつながった言葉を無力にしても'''
난도모 츠나가앗타 코토바오 무료쿠니 시테모
몇번이고 전했던 말들을 무력하게 만들어서라도
'''退屈な夜を潰したいんだね'''
타이쿠츠나 요루오 츠부시타인다네
싫증나는 밤을 부숴버리고 싶은거야
'''あんなに一緖だったのに'''
안나니 잇쇼다 앗타노니
그렇게 함께였는데
'''ふぞろいな二人に今'''
후조로이나 후타리니 이마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에게 지금
'''たどりつける場所など無いんだ'''
타도리츠케루 바쇼나도 나인다
갈 수 있는 곳 따위는 없는거야
'''あんなに一緖だったのに'''
안나니 잇쇼다 앗타노니
그렇게 함께였는데
'''初めて會う橫顔に'''
하지메테아우 요코가오니
처음 본 옆얼굴에
'''不思議なくらいに魅せられてる'''
후시기나 쿠라이니 미세라레테루
이상할 정도로 끌리고 있어
'''戶惑うくらいに'''
토마도우 쿠라이니
당황할 정도로
'''心はどこにいる?'''
코코로와 도코니이루?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
'''どこに吹かれている?'''
도코니 후카레테이루?
어디로 날려가고 있을까?
'''その瞳が迷わぬように'''
소노 히토미가 마요와누요우니
그 눈동자가 망설이지 않도록
'''あんなに一緖だったのに'''
안나니 잇쇼다 앗타노니
그렇게 함께였는데
'''言葉ひとつ通らない'''
코토바 히토츠 토오라나이
단 한마디의 말도 전해지지 않아
'''動き始めた君の情熱'''
우고키 하지메타 키미노 죠우네츠
움직이기 시작한 너의 정열에는
'''あんなに一緖だったのに'''
안나니 잇쇼다앗타노니
그렇게 함께였는데
'''夕暮れはもう違う色'''
유우구레와 모우 치가우 이로
석양은 이미 색이 바뀌어버렸어
'''せめてこの月明かりの下で'''
세메테 코노 츠키아카리노 시타데
적어도 이 달빛 아래에서는
'''靜かな眠りを'''
시즈카나 네무리오
고요한 잠을

[1] 이시카와 치아키 + 카지우라 유키 참고 바람.[2] 각 화의 마지막 장면과 여기까지 가사가 나온후 간주와 함께 화면이 바뀐 후 다음으로 넘어가게 된다.때문에 상단의 동영상도 이 다음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