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슨

 



1. 개요
2. 상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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ジョージ グレイスン
George Grayson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의 등장인물. 성우는 키요카와 모토무/이봉준(KBS), 이인성(SBS), 곽윤상(애니박스).

2. 상세


항상 란돌을 따라다니며 돌봐주는 란돌 가문의 집사이다. 안경을 쓰고 길게 수염이 난 풍채좋은 할아버지로 모습답게 대단히 인자하고 사려깊은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상 어릴 때부터 란돌을 키워준,즉 란돌에게는 부모님보다 더 가까운 사람이다. 참고로 더블원의 5화에서는 나이트 슈마허의 페이스[1]에 말려서 매우 초조해하며 하야토와 아스카에게까지 슈마하를 까대며 엄청나게 신경질적으로 변한 란돌에게 눈물을 머금고 직접 따귀를 때리면서 '''"도련님은... 도련님만의 레이스를 하시면 되지 않습니까!"'''라는 일갈을 날렸고, 결과적으로 란돌이 자신만의 주행을 찾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란돌도 ZERO 1화에서 경기 도중 사고의 책임을 물어 아버지에게 해고될 뻔한 그레이슨을 감싸주었다.
약점은 "개를 무서워한다"는 점이다. 란돌이 아스카를 처음 만났을 때 분수대에 빠진 아스카에게 다가가다가 V8를 보고서는 뒷걸음질쳤고, 란돌가 정원에서 말을 타고 산책을 하다가 개에게 둘러싸여 겁먹은 아스카가 말에서 떨어질 뻔 했을때도 구하지 못했다.
ZERO 7화에서 란돌이 백장미 프린스 로젠 크로이츠란 가명으로 컴백했을 때, 그레이슨도 비숍이란 가명으로 가면을 쓰고 란돌 곁을 지켰다.
더블원에서는 정장에 레이서 슈츠같은 장식을 달아 란돌에게 질타 아닌 질타를 받았다고....

[1] 사실 오사무도 악의적인 모습으로 포장한거지,진짜 악의적인 생각으로 레이스에 돌아온것이 아니었다. 어디까지나 하야토,란돌 같은 나이 어린 드라이버들에게 '''진짜 레이싱'''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깨달음을 주기 위해서 '''"실명 위기가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 수준의 바로 앞에 있음에도 필사적으로 달린 사람이다....다만 하야토는 클레어의 해설을 들어서 오해가 풀렸지만 칼 리히터 폰은 그럴 설명을 들을 시간,위치가 아니라서 몰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