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아이언 가문
1. 소개
고대에 강철 군도를 다스렸던 가문으로 오크몬트가 거점지였다.
킹스무트로 첫 번째로 당선된 왕이 이곳 가문 출신이었으며 이후에도 가장 많은 숫자인 38명들의 왕들을 배출했다고 한다. 이후 킹스무트에서 우론 그레이아이언이 다른 후보들을 살해하고 스스로 왕위에 오르면서 강철 군도의 첫 번째 세습 왕조를 건립했다.
하지만 이후에 안달족의 침공으로 멸망하면서 왕위는 호알 가문으로 이어진다.
2. 가문원
- 무쇠발 우라스
- '추남왕' 에릭 그레이아이언 1세
무쇠발왕 우라스의 아들로 우라스가 사망하자 자신이 그의 아들인 것을 근거로 들어 킹스무트도 없이 스스로를 왕으로 선포하였고, 이에 분노한 갈론 화이트스태프는 에릭이 킹스무트에서 선출되지 못했음을 근거로 들어 정당치 못한 왕으로 선포한 후 강철 군도의 선장들을 소집해 에릭에 대항하는 군대를 만들었고 결국 군말없이 물러났다.
- '대머리왕' 우라곤 그레이아이언 3세
킹스무트를 통해 선출되었으며 별다른 기록이 없다. 장성한 장남이 약탈을 나간 사이 급작스러이 사망하고 본토에는 어린 아들밖에 없어서 굿브라더 가문이 왕위를 차지했다.
- '늦장이왕' 토르곤 그레이아이언
우라곤 3세의 장남. 남부로 약탈을 나간 사이 아버지가 사망해 킹스무트에 참가치 못했고 그 사이 선출된 우라손 굿브라더가 토르곤이 돌아오는 사이에 그레이아이언 충성파와 토르곤의 형제들을 모조리 참살해버렸다. 그러냐 돌아온 토르곤은 아랑곳하지 않고 전 왕의 장남인 자신이 불참가한 킹스무트는 무효라 선포하고 우라손에 대항하는 반란을 일으켰고 결국 우라손을 몰아냈다. 이후 약 40여 년간 재위했으며 말리스터 가문에게 독수리의 곶을 빼앗겼다.
- 우라곤 그레이아이언 4세
토르곤의 아들. 어느 정도 나이가 차자 토르곤에게 호출되어 후계자 교육을 받았으며 토르곤이 사망하자 무난하게 킹스무트도 없이 왕위를 승계받는다. 그 후 수십 년간 무난하게 통치를 하다가 조카에게 왕위를 물려줬다.
- '붉은 손' 우론 그레이아이언
우라곤 4세의 조카.
- 로그나르 그레이아이언 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