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고버스터
グレートゴーバスター / GREAT GO-BUSTER'''
고버스터오가 버스터 헤라클레스와 합체하여 완성된 메가조드형태.
양 팔이 분리된 고버스터오에 고버스터 비트의 다리가 발판으로 합체, 스태그 실드가 양 팔로 합체, 가슴장갑에는 고릴라 헤드 대신에 스태그비틀 엔진 분사구 + 래빗의 프로펠러가 '''에네트론 빔포'''로 합체, 등 뒤에 래빗 팔과 고릴라 헤드를 붙인 고버스터 비트의 몸통이 붙고 마지막으로 스태그의 꼬리날개가 마스크를 구성하여 완성.
동물전대 세계에서는 '''고버스터 얼티메이트 애니멀'''로 부른다.
고버스터 에이스, 고릴라, 래빗, 비틀, 스태그비틀이 합체한 '''아공간 특화형''' 합체 머신.
20화에서 필름조드가 만들어낸 유사 아공간에서 활동하기 위하여[1] 진 마사토가 고버스터즈 기지의 메인 엔지니어들과 함께 5대의 버스터 머신을 집결시켜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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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기지 내에서 분리 및 합체, 탑승을 실시한다. 첫 등장하는 20화에서 진 마사토의 주도 하에 개조를 실시했다고 하나 22화에서는 아예 기지에서 합체를 실시했다. 32화에선 합체 장면도 안 나오고 처음부터 합체한 상태에서 기지에서 출격했다. 아마도 아공간에 특화된 형태이기 때문에 즉석에서 합체하기보다 기지에서 합체한 후 출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한 듯. 실제로 후반부 아공간 전투 시 출격한 상태에서 합체하는 것을 보면 그냥 합체도 어찌어찌 가능하긴 한 것으로 보인다.
고버스터킹에 비해 파워는 더 딸리지만 대신에 더더욱 민첩하고 빠르며 짧은 시간이나마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다.[2]
합체 시 에이스의 메인 파일럿인 사쿠라다 히로무에 가해지는 부담이 매우 크다고 한다.[3]
20화에서 유사 아공간에 첫 돌입하여 필름조드를 개발살내버린다.
29화에선 드디어 진짜 아공간으로 돌입하여 앞길을 막는 메가조드 수십 대를 모조리 데몰리션 쓰러스트로 정리해버렸다. 이후엔 합체를 해제하여 각자 각개 버스터 머신으로 활약하므로 역할 종료.
32화에선 라이노 더블러에게 고전하며 패배 위기까지 몰리지만, 갸반이 몰고 온 전자성수 돌의 지원에 힘입어 데몰리션 쓰러스트로 지축전환장치를 박살내며 셧다운시킨다.
타테가미 라이오의 등장과 맞물려서 아공간 대전 이후 아공간이 불안정하다는 이유로 다시 등장할 건덕지가 없었으나...
44화에서 다시 재등장. 출격 상태에서 즉시 합체하여 메사이어 리부트에게 데몰리션 쓰러스트를 썼으나 통하지 않고 오히려 메사이어의 반격에 대파당해 합체가 강제로 해제된다.
50화. 아공간에서의 최종결전에서 분리해 있던 비클들이 전부 합체하여 등장. 메가조드 오메가에게 발리고 파괴당하지만 타테가미 라이오가 시간을 끄는 사이 합체를 해제하여 메가조드 오메가를 격파한다.
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의 계보를 이어가는 괴이한 디자인 때문에 디자인에 대한 평은 좋지 않다.
여담으로, 합체 준비 단계에서 에이스, 고릴라, 래빗은 고버스터오로 합체한 후 양 팔, 고릴라 헤드, 헬멧을 분리하고, 비틀과 스태그비틀은 오체분시(...)된다.
'''1. 개요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의 궁극 합체 1호 메카. 파워레인저 비스트모퍼에서의 명칭은 '''비스트 X 울트라조드.''''''"그레이트 고버스터, 출동!"'''
'''("그레이트 고버스터, 발진!")'''
고버스터오가 버스터 헤라클레스와 합체하여 완성된 메가조드형태.
양 팔이 분리된 고버스터오에 고버스터 비트의 다리가 발판으로 합체, 스태그 실드가 양 팔로 합체, 가슴장갑에는 고릴라 헤드 대신에 스태그비틀 엔진 분사구 + 래빗의 프로펠러가 '''에네트론 빔포'''로 합체, 등 뒤에 래빗 팔과 고릴라 헤드를 붙인 고버스터 비트의 몸통이 붙고 마지막으로 스태그의 꼬리날개가 마스크를 구성하여 완성.
동물전대 세계에서는 '''고버스터 얼티메이트 애니멀'''로 부른다.
2. 상세
고버스터 에이스, 고릴라, 래빗, 비틀, 스태그비틀이 합체한 '''아공간 특화형''' 합체 머신.
20화에서 필름조드가 만들어낸 유사 아공간에서 활동하기 위하여[1] 진 마사토가 고버스터즈 기지의 메인 엔지니어들과 함께 5대의 버스터 머신을 집결시켜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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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기지 내에서 분리 및 합체, 탑승을 실시한다. 첫 등장하는 20화에서 진 마사토의 주도 하에 개조를 실시했다고 하나 22화에서는 아예 기지에서 합체를 실시했다. 32화에선 합체 장면도 안 나오고 처음부터 합체한 상태에서 기지에서 출격했다. 아마도 아공간에 특화된 형태이기 때문에 즉석에서 합체하기보다 기지에서 합체한 후 출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한 듯. 실제로 후반부 아공간 전투 시 출격한 상태에서 합체하는 것을 보면 그냥 합체도 어찌어찌 가능하긴 한 것으로 보인다.
고버스터킹에 비해 파워는 더 딸리지만 대신에 더더욱 민첩하고 빠르며 짧은 시간이나마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다.[2]
합체 시 에이스의 메인 파일럿인 사쿠라다 히로무에 가해지는 부담이 매우 크다고 한다.[3]
2.1. 무장 및 필살기
- 주 무장
- 버스터 랜서 : 고버스터 비트의 크레인 암, 부스트 버스터 소드, 고버스터오 헬멧이 결합한 대형 랜스.
- 스태그 런처 : 버스터 헤라클레스의 것을 계승.
- 에네트론 빔포 : 가슴의 래빗의 프로펠러가 합쳐진 스태그비틀의 엔진분사구에서 빔을 발사하는 내장무장.
- 스태그 런처 : 버스터 헤라클레스의 것을 계승.
- 에네트론 빔포 : 가슴의 래빗의 프로펠러가 합쳐진 스태그비틀의 엔진분사구에서 빔을 발사하는 내장무장.
- 필살기
- 데몰리션 쓰러스트(비스트 X 울트라 스트라이크) : 버스터 랜서에 에네트론을 충전한 후, 적을 강하게 찌르는 필살기.
3. 작 중 활약
20화에서 유사 아공간에 첫 돌입하여 필름조드를 개발살내버린다.
29화에선 드디어 진짜 아공간으로 돌입하여 앞길을 막는 메가조드 수십 대를 모조리 데몰리션 쓰러스트로 정리해버렸다. 이후엔 합체를 해제하여 각자 각개 버스터 머신으로 활약하므로 역할 종료.
32화에선 라이노 더블러에게 고전하며 패배 위기까지 몰리지만, 갸반이 몰고 온 전자성수 돌의 지원에 힘입어 데몰리션 쓰러스트로 지축전환장치를 박살내며 셧다운시킨다.
타테가미 라이오의 등장과 맞물려서 아공간 대전 이후 아공간이 불안정하다는 이유로 다시 등장할 건덕지가 없었으나...
44화에서 다시 재등장. 출격 상태에서 즉시 합체하여 메사이어 리부트에게 데몰리션 쓰러스트를 썼으나 통하지 않고 오히려 메사이어의 반격에 대파당해 합체가 강제로 해제된다.
50화. 아공간에서의 최종결전에서 분리해 있던 비클들이 전부 합체하여 등장. 메가조드 오메가에게 발리고 파괴당하지만 타테가미 라이오가 시간을 끄는 사이 합체를 해제하여 메가조드 오메가를 격파한다.
4. 기타
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의 계보를 이어가는 괴이한 디자인 때문에 디자인에 대한 평은 좋지 않다.
여담으로, 합체 준비 단계에서 에이스, 고릴라, 래빗은 고버스터오로 합체한 후 양 팔, 고릴라 헤드, 헬멧을 분리하고, 비틀과 스태그비틀은 오체분시(...)된다.
5. 틀 둘러보기
[1] 유사 아공간이라도 아공간은 아공간이라고. 안의 모든 게 무거워져서 안 쪽에 있는 사람들은 숨쉬기도 힘들고 서있는 것조차도 힘들다고 한다. 심지어 고버스터오조차도 아공간 안에선 활동이 불가능하다.[2] 22화에서 키조드에 의해 그레이트 고버스터의 모든 공격 시스템이 잠겨서 정지당했을 때, 닉의 제안으로 하늘 높이 날아올랐다가 떨어지는 방법으로 키조드의 열쇠를 부쉈다.[3] 진이 히로무에게 강해지라는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이었다. 에이스 중심의 합체이기 때문에 히로무가 사실상 메인 파일럿이나 다를 바 없기 때문. 이 때문에 전투 후 히로무는 기진맥진하여 쓰러지기 일보 직전. 후반부로 돌입하면 이런 묘사가 좀 희미해지긴 한다. 그 전에 그레이트 고버스터의 등장도 후반부로 갈수록 줄어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