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

 

[image]
'''전체 높이'''
61.4m
'''중량'''
5060t
'''전체 폭'''
33.5m
'''날개 폭'''
61.4m
'''스피드'''
500km/h
'''흉부'''
37.0m
'''파워'''
2600만 마력
'''코어 고세이 머신'''
고세이 드래곤
'''오른팔'''
고세이 샤크
'''왼팔'''
고세이 피닉스
'''하반신&오른쪽 다리'''
고세이 스네이크
'''왼쪽 다리'''
고세이 타이거
'''강화'''
시익 브라더
랜딕 브라더
스카익 브라더
데이터스 하이퍼
'''합체(변형)'''
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
1. 개요
2. 그랜드 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
3. 같이 보기


1. 개요


'''"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 강림!"'''

'''("하이퍼 미라클 킹, 강림!")'''

'''"뭐냐! 그 괴물은!!"'''[1]

-

유성의 데레프타

천장전대 고세이저슈퍼 합체 1호 메카. 국내명은 '''하이퍼 미라클 킹'''. 미국명은 '''울트라 고세이 그레이트 메가조드.'''
고세이 그레이트데이터스 하이퍼, 그리고 랜딕, 시익, 스카익의 모든 고세이 헤더가 전부 합체한다. 참고로 합체에서 빠지는건 드래곤 소드. 직설적으로 말해 근년의 슈퍼전대 시리즈의 약속이라고 할 수 있는 덕지덕지 합체 형태인데 모든 헤더 조인트에 모든 헤더를 때려박은 형태이다. 첫 등장 당시의 상대였던 유성의 데레프타도 '''"뭐냐! 그 괴물은!!"'''이라는 말까지 할 정도의 엽기적인 디자인. 그 디자인상의 엽기 덕에 어디의 커뮤니티에서는 '''참수전대'''라고 말하는데 실제 디자인 상으로도 심히 공감이 간다는 점이 더 무섭다.(…)
합체 구성은 왼팔에 쿠와가, 오른손 쏘우샤크, 등에 데이터스 하이퍼가 물구나무 서듯 합체 후 데이터스의 다리에 하이퍼 체인지 헤더와 프테라, 해머 샤크, 크로우. 고세이 그레이트의 날개 헤더 조인트랑 몸통에 각 멤버들의 기본 헤더 5개, 양 다리에 각각 오른쪽에 사이, 만타, 왼쪽에 티라노, 타카가 붙는다. 직접 보자
중거리 전용 타카, 크로우, 프테라, 만타, 티라노 등의 포격 헤더가 몸 곳곳에 자리잡고 있고 근접전용의 쏘우 샤크, 쿠와가 헤더가 팔, 사이 헤더가 발에 합체하여 있어서 포격과 격투의 균형이 잘 잡힌 형태라는 설정으로 양 팔의 헤더들로 근접전을 벌이고 나머지 헤더들로 중거리 포격전을 벌인다고 한다. 첫 등장 당시에는 왼팔의 쿠와가 헤더로 잡은 후 전신에 달린 헤더의 입에서 빔을 쏘는 형태의 공격도 선보였다.
필살기는 '''몸에 달린 헤더를 전부 떼어서 날리는''' 하이퍼 헤더 스트라이크.
덧붙여서 헤더 하나하나를 모두 별개의 메카로 치면 '''슈퍼전대 역사상 최대의 합체수를 갖는다.(브라더스 세트(랜딕/시익/스카익) 9대+하이퍼 체인지 헤더(데이터스 하이퍼) 1대+고세이 그레이트 각 메카 5대=15대.)'''[2], 근데 그렇게 합체하고도 깔끔해/기괴해 보이는 건 역시 신켄저에 나온 대갈장군의 영향이 크다 할 수 있겠다.
등장 횟수는 총 3회로 2번은 유성의 데레프타혹성의 몬스 드레이크라는 간부급 상대였으나, 마지막 한 번인 18화는 일반괴인 상대였으며 '''그 괴인의 성우가 하필 와카모토 노리오였다.(…)''' 이후 더 이상 안 나오는 걸 보면 디자인이 애들한테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거나 슈트 사정일지도 모르겠지만 슈트액팅 부담이 적어보이는 점과 아래의 그랜드 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를 보면 그렇다고 보기도 힘들다.
소위 말하는 덕지덕지 합체 치고는 슈트 밸런스가 잡혀있고 슈트액터에게도 부담이 적은지 바로 이전 슈퍼전대의 로봇인 사무라이 하오와는 다르게 잘만 걸어다니며 처음 등장한 12편에선 덕지덕지 합체로봇 답지 않게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다.[3]
여담으로 DX 완구판의 디자인도 극중과 비슷하지만 이쪽은 균형이 잘 잡혀 있는 외관이라서 대충 넘어가는 분위기인데 과다합체에 의한 가동장해는 거의 모든 DX 슈퍼전대 완구가 넘지 못한 벽이니 넘어가도 '''합체하면서 떼어놓은 드래곤 소드를 수납할 만한 곳이 없다'''는 점에 주의해서 관리하는 걸 권장한다.

2. 그랜드 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


[image]
'''코어 고세이 머신'''
고세이 드래곤
'''오른팔'''
고세이 샤크
'''왼팔'''
고세이 피닉스
'''하반신&오른쪽 다리'''
고세이 스네이크
'''왼쪽 다리'''
고세이 타이거
'''강화'''
시익 브라더
랜딕 브라더
스카익 브라더
그란디온 헤더
시레온 헤더
스카이온 헤더
데이터스 하이퍼
'''합체(변형)'''
그랜드 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

'''"뭐냐! 이 괴물은!"'''

-치마츠리의 브레드런, 그랜드 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를 보고 경악하며.

천장전대 고세이저 VS 신켄저 Epic on 은막에서 등장한 형태로 다이카이 신켄오다이고요우가 파괴당하고 그랜드 고세이 그레이트/데이터스 하이퍼만 남은 상황에서 그랜드 고세이 그레이트마저 파괴당한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신켄저와 고세이저의 포기하지 않는 마음에서 생겨난 고세이 카드의 힘에 의해 태어났다.
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 구성에서 데이터스 하이퍼의 다리에 합체하는 하이퍼 체인지 헤더와 해머샤크 헤더가 고세이 그레이트 본체의 어깨로 옮겨가고 그 자리에 시레온, 스카이온 헤더가 붙으며 머리가 고세이 그랜드로 변했다. 합체시 그랜디온 헤더에 신켄저 6명이 합류해 신켄저도 조종석에 합류한다.
필살기는 모지카라를 모은 모든 헤더를 발사하는 모지카라 헤더 스트라이크. 치마츠리의 브레드런은 "뭐냐! 이 괴물은!!"이란 대사와 함께 덤벼들었지만 칼싸움/필살기 싸움 전부 다 관광당하며 패배했다.

3. 같이 보기






[1] 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가 첫 등장했을 때 데레프타가 보인 반응으로, 한국판에서는 '''"아니, 저 괴물은 또 뭐야?!"'''로 번역되었다.[2] 이전 슈퍼전대는 엔진오 G12&사무라이 하오+쿄류 오리가미로 각각 12대.[3] 이전 슈퍼전대의 덕지덕지 로봇인 얼티밋 다이보우켄이 날아다니기만 했던 것이나, 사무라이 하오와 엔진오 G12가 가만히 서서 필살기만 쓰고 끝이었단 걸 생각해보면 참 이례적인 일이다, 사이다이 게키 시리즈는 애초 인간이 취할 수 있는 형상이 아니다 보니 아예 로봇 전체가 CG처리였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