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마징가 대 겟타로보G 공중대격돌

 

다이나믹 로보 극장판 시리즈
그레이트 마징가 대 겟타로보

'''그레이트 마징가 대 겟타로보G 공중대격돌'''

UFO로보 그렌다이저 대 그레이트 마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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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로봇 극장판 시리즈 4번째 작품. 1975년 7월 26일 토에이 만화 축제(토에이 망가 마츠리)에서 공개.
그레이트 마징가가 TV판보다 앞서서 그레이트 부스터를 사용했다. 신무장이 먼저 나오는 것은 마징가 극장판 시리즈의 전통이기도 하다.
전개가 매우 충격적이어서 시작하자마자 무사시가 초반에 나오는 적인 공마수 그랑겐과 함께 동귀어진하고, 시간이 짧은 극장판이다 보니 짧게만 설명하고 보충 파일럿으로 벤케이가 등장한다(…) 이후 신 겟타인 겟타로보G를 타고 그레이트 마징가와 함께 싸우러 간다.
겟타로보G가 나오며 적의 우주선을 파괴하고, 광파수 피그드론의 빛가죽을 벗긴 뒤 피그드론의 실체 머리 부분을 베는 등 나름대로 활약하지만 그래도 주역은 그레이트 마징가란 느낌이 드는 편. 이후 그레이트 마징가의 그레이트 부스터로 광파수 피그드론을 박살내고, 모두가 무사시의 죽음을 슬퍼하며 종료된다.
작화감독은 코마츠바라 카즈오이며 원화는 토모나가 카즈히데가 그렸다. 그래서 액션 작화가 상당히 뛰어나다.
동시 공개작은 비밀전대 고렌쟈 극장판, 가면라이더 스트롱거 극장판, 그리고 UFO로보 그렌다이저의 프로토타입인 우주원반대전쟁이 있다.